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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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29일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 체결[더코리아-부산]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9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카드는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방과 후 또는 주말 활용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지역기관과 협약을 통해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체험학습 인프라를 갖춘 ‘초프라 주니어 골프센터’, ‘하이리페움 복합문화체육센터’, ‘해운대 유람선’ 등 3개 기관과 체결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부산방과후행복카드 협약기관임을 알리는 현판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방과후행복카드 이용 시설은 모두 62곳으로 늘었다. 협약기관을 이용할 학생들은 ‘부산교육 다모아앱’과 연동한 모바일 카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기관을 방문할 수 있다. 단, 중·고등학생은 학생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미래 사회 인재를 키우는 교육 협력 사업에 함께 해준 세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 방과후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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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헌혈추진협의회’ 발족[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헌혈추진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해운대구청, 해운대구의회,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경찰서, 육군6339부대 3대대, 수영로교회, ㈜LG헬로비전 부산방송, 효성시티병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전국 기초 자치구 최초로 ‘구민 헌혈의 날’을 제정해 헌혈 장려 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헌혈모범도시, 해운대구는 이번 민관군 합동 헌혈추진협의회를 통해 헌혈 권장 사업을 확대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은 1차 정기회의에서는 헌혈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과 추진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고령화・저출산에 따라 날로 심각해지는 혈액 수급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고, “주민들도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오는 6월‘제5회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과 구민 헌혈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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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미세플라스틱 없는 해수욕장 만들어요[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는 20일 오전 10~12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미세플라스틱 줍깅 #플쓰(플라스틱 쓰레기)’를 개최했다. ‘줍깅’은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모래 속 미세플라스틱을 수거해 해양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행사로, 자연과학 독립서점 ‘동주책방’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모래를 고운 채반으로 쳐서 미세플라스틱을 하나하나 골라내며 어떤 쓰레기였을지 유추해 보고 쓰레기 종류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초등생은 “모래 속에 숨겨진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과 봉사자들, 현장에서 바로 참여해 준 타지 여행객들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오는 5월 11일에는 송정해수욕장에서 ‘미세플라스틱 줍깅 #플쓰’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온라인 사이트‘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 행사를 해운대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환경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체나 기관과 협업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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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요트탈래와 해운대리버크루즈 연장 협약[더코리아-부산 해운대구]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5일 ㈜요트탈래(대표 김건우)와 수영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리버크루즈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 리버크루즈 민간사업자를 선정, 최초 협약을 체결했다. 5년의 협약 기간동안 ㈜요트탈래는 2019년 수영강 LED페스티벌, 2023년 산학연관 ‘이을프로젝트’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매출의 4%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투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연장 협약으로 ㈜요트탈래는 2029년까지 해운대리버크루즈 운항사업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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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 행복이비인후과 의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위한 보청기 후원[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최근 행복이비인후과의원(원장 배기범)에서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가구에 180여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청기 후원은 지난 3월 7일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체결한 의료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기부한 보청기는 협약에 따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정 기탁됐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배기범 행복이비인후과의원장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어르신이 앞으로 일상생활의 기쁨을 느끼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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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실시 “장애인을 위해 비워주세요”[더코리아-부산 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6일 기장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성대)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위반차량 신고건수 급증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장군청 및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현수막을 게시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정차 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단속 대상이 되며, 최근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는 만큼 이를 주민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단속 대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로 성숙한 주차 문화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반을 편성해 수시계도를 진행하고 주차위반이 많은 지역 내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과 연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등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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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6.25참전용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26일 정종복 기장군수와 백종표 무공수훈자회 기장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박창기 님의 자녀 박정혜 씨 등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국방부와 육군 본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박정혜 씨는“이번 훈장 수여를 통하여 잊고 있었던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유족에게 “고인께 직접 훈장을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늦게라도 훈장이 제 주인을 찾아갈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분들의 애국정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군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분투하며 보통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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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KTX-이음(청량리역~부전역) 정차역 유치… 범군민 희망메시지 영상에 담다[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0월 예정인 KTX-이음(서울 청량리역 ~ 부산 부전역) 정차역 결정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유치희망 영상메시지를 신청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범군민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 영상물을 제작 완료했다. 군청사 로비와 기장시장 제1공영주차장의 DID 전광판을 활용해 해당 영상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 기장미역다시마 축제를 시작으로 군 주관 축제․행사 무대에서도 영상을 송출하면서 유치 염원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기장군 내 5개 읍면별로 유치희망 릴레이를 진행하고 지역 홍보대사와 각종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해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경쟁지자체 대비 우위를 점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기장군은 연간 1천만명이 방문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세계적 명성을 가진 호텔과 리조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서울 등 타지역으로부터 기장군으로의 관광교통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기장군에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을 포함한 13개의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정관‧일광‧장안신도시 입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 등을 감안한다면 KTX-이음 정차역의 기장군 유치는 단순 필요성을 넘어서는 시대적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장군은 범군민 서명운동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21년과 22년에 완료하고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에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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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교육 진행[더코리아-부산 사하구]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6일,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사하 청년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크라우드 펀딩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 15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과 창업에 대한 기본이해, 서비스 구조, 프로세스, 실 펀딩 성공사례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청년 창업자는 “크라우드 펀딩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한 점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서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사하구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창업의 꿈을 실현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하구는 우수 청년 창업자의 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를 개최(참여자 모집: 5/1~5/31, 접수: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5명의 우수 청년 창업자에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등록을 위한 필요 경비 및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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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2024 로비콘서트 <공간, 깊이 나누기〉 개최[더코리아-부산] 부산시립미술관(이하 미술관)은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미술관 본관 2층에서 2024 로비콘서트 「공간, 깊이 나누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간, 깊이 나누기」는 매체 예술(미디어아트)과 현대음악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시립미술관의 재개관을 기약하고 미래형 미술관으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한 융복합 문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새 단장(리노베이션) 공사로 지난 12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미술관 본관을 마지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아울러 ‘비마엔’(부산시립미술관 후원회)과 ‘부산메세나협회’가 후원해 예술 후원(메세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시립미술관 2024 로비콘서트 ‘공간, 깊이 나누기’> ○ 일 시 : 2024. 5. 7.(화) 17:00-18:00 ○ 장 소 :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2층 ○ 공연내용 : 미술이 주는 영감을 음악으로 재구성한 로비콘서트 (전준호, 〈하이퍼리얼리즘〉 미디어작품 +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앙상블) ○ 참석방법 : 시립미술관 누리집 ※ 선착순 80명 신청▹홈페이지(https://art.busan.go.kr)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BMA 소장품 전준호 작가의 미디어 작품 <하이퍼리얼리즘>에 감응한 작곡가 4인의 신작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아쟁의 조화(앙상블) 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하이퍼리얼리즘>은 용산 전쟁기념관에 있는 조형물인 ‘형제의 상’을 동기(모티프)로 제작한 미디어 작품으로, 오랜만에 만난 형제가 서로 감격의 재회를 누리지 못하고 허공을 안은 채 왈츠를 추는 모습을 담아 분단국으로서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 화해의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 첫 곡은 안성민 작곡의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로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첼리스트 조형준이 협연한다. 두 악기가 같은 음계에서 더 이상 공유할 수 없는 음계를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한 가정에서 형제로 자라오다 분단 이후 공유할 것이 사라진 형제의 현실을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은 한대섭 작곡가의 <Walk for violin and viola>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가 〈하이퍼리얼리즘〉속 형제의 왈츠를 리듬 패턴의 반복과 변화를 통해 나타내고, 어둡고 모호한 음정 관계를 통해 형제의 내적인 아픔을 담아낸다. 세 번째 곡은 배동진 작곡의 <hin und her Ⅳ>다. 대등하면서 대립되는 두 개 음계의 곡을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클라리네티스트 문승주가 연주해 관객에서 형제가 가졌을 감정을 상상해보도록 제안한다. 마지막 곡은 장석진 작곡가의 아쟁,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Soldiers in White-Ground>로, 아쟁 연주자 김상훈, 첼리스트 조형준, 콘트라베이시스트 배기태가 연주한다. 국악 현악기와 서양 현악기가 어우러져 서로 닮은 듯 다른 음색을 표현해 신비롭고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일(29일)부터 미술관 누리집(art.busan.go.kr)에서 선착순 80명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40-4265)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행사는 시립미술관 새 단장(리노베이션) 추진사업의 비전을 시민과 공감각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다”라며, “미술·음악·무용 등 타 장르와 지속적인 문화협력을 통해 미술관 경험의 폭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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