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장군 정관 행복이비인후과 의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위한 보청기 후원

기사입력 2024.04.30 05: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1.정관 행복이비인후과 의원에서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위한 보청기를 후원했다.JPG

     

    [더코리아-부산 기장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송영종)는 최근 행복이비인후과의원(원장 배기범)에서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가구에 180여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청기 후원은 지난 3월 7일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체결한 의료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기부한 보청기는 협약에 따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정 기탁됐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배기범 행복이비인후과의원장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어르신이 앞으로 일상생활의 기쁨을 느끼며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