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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평가 통해 ‘최우수 인증병원’ 선정
지역사회 급성 뇌졸중 치료에 있어 선두로 자리매김
지역사회 급성 뇌졸중 치료에 있어 선두로 자리매김
[더코리아-광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6월 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뇌졸중센터 모범인증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뇌졸중학회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치료 질을 높이기 위해 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사업, 뇌졸중센터 인증사업 등을 정부와 협의하에 진행에 오고 있으며 2022년 학회인증 뇌졸중센터 평가를 통해 조선대병원을 최우수 인증병원으로 선정했다.
조선대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안성환, 신경과 교수)는 2007년 급성뇌졸중 환자 치료 프로그램인 ‘BEST 시스템’을 개발한 이래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의 뇌졸중 의심 환자를 응급실에서 지체 없이 신속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왔으며, 그 중 2천명 이상의 환자들이 응급 재관류 치료를 받았다.
또한, 2008년 호남지역 최초로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는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설하여 급성기에 발생하는 합병증을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07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하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가 시행된 이래, 최우수병원을 한번도 놓치지 않고 지역사회 급성 뇌졸중 치료에 있어 선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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