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시 울주군 서생중학교(교장채관석)는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 등이 후원한 지난 11일 부터 15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던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김도연(3학년)이 여자 중등부 창던지기기 금메달, 김민석(3학년)이 남자 중등부 멀리뛰기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3학년 김도연은 여자 중학교 창던지기에서 39m69c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3학년 김민석은 남자중학교 멀리뛰기에서 6m38cm를 뛰어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김도연 선수는 여자 중학교 창던지기 부문에서 금년 전국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