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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정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더코리아-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 박인규)는 지난 12일 지역 내 저소득 고독사 위험군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도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으로 사전에 대상자들에게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설명 후 가정방문 동의를 받아 진행됐다.
저소득가정 중에서도 독거노인 또는 독거 청·중장년층 세대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복지욕구상담을 실시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한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그동안 복지욕구가 있어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해왔던 독거가구 세대와 고독사 등 고위험 세대의 복지욕구 해소를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의 안부확인을 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독거가구 주민들이 반려식물을 가꾸며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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