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코리아 - 전남 광양 ] 오는 22 일 토요일 오후 2 시 커뮤니티센타 1 층 다목적홀에서 정인화 휴먼 에세이를 개최한다 .

광양시와 여수시부시장을 지낸 정인화가 정직과 지혜 , 인맥과 열정 , 화합과 소통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 나의 꿈 , 나의 도전 ’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자서전 ‘ 나의 꿈 , 나의 도전 ’ 은 정인화가 걸어온 삶의 과정을 드러내 보이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 특히 고향을 위한 충심 하나로 30 년 경력의 공직생활이 정인화의 인생철학이자 정치철학임을 강조하고 있다 .

정인화는 2002 년 광양부시장으로 재직 시 고향을 위해 열정을 쏟으며 태풍 루사의 아픈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때에 다시 한 번 고향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

정씨는 “ 광양시는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을 모태로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과 능력이 필요하다 ” 며 “ 이제는 연습이 필요 없는 행정전문성을 갖춘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품은 정치인이 필요할 때 ” 라고 강조했다 .

약력 : 행정고등고시 26 기 , 전남도 감사관 , 정책기획관 , 관광문화국장 , 광양부시장 , 여수 부시장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