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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봉래초,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체험학습

기사입력 2024.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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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그림지도 보며 찾아간 도깨비 체험장이 재밌었어요”

    [더코리아-전남] 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에서는 2024. 5. 1.(수)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재학생 및 인솔 교사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봄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조별로 레일바이크 체험, 요술 랜드 체험, VR 체험, 놀이동산, 향토음식점 방문, 장미공원, 생태학습관 등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였다.

     

    명00(초3) 학생은 “ 친구들과 그림지도를 보며 찾아간 도깨비 체험장이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고00(초4) 학생은 “ 친구들과 놀이동산에서 댄싱 퀸(춤의 여왕)을 두 번이나 탔는데, 재밌어서 부모님과 또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최00(초4) 학생은 “천사 그네와 대관람차를 탔는데, 바이킹보다 더 높이 올라가고 경치가 멋있고 즐거웠습니다. 기차 마을이 3시간이나 걸리고(학교에서 2시간 10분~20분 소요) 너무 멀어서 아빠랑 와보지 못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와서 솜사탕도 먹고 놀이기구 많이 타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평소에 가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와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함으로써 창의성과 성취감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댄싱퀸과 대관람차.jpg

     

    도깨비 체험관2(춤추기).jpg

     

    천사그네(하늘그네).jpg

     

    레일바이크 체험(곡성 기차마을).jpg

     

    도깨비 체험관1 (설화 영상).jpg

     

    기차마을 중앙 공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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