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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체전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방역 활동 실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과 수영장 방역 활동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방역은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경기장 소독 및 선수대기실, 출입구, 화장실, 관람석 등 오염이 많은 곳을 집중 소독해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과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2024년 전국장애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시설물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했다”며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에서는 오는 14일~17일 4일간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 수영장)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쇼다운, 슐런, 수영 3종목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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