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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유달학생수련장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수련캠프 실시

기사입력 2024.04.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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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공생원 대상 레크리에이션과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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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유달학생수련장(소장 문윤주)은 4월 19일(토)에 목포 공생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련활동은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전남교육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유달학생수련장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는 목포공생원, 목포공생재활원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 공생원은 일제강점기 시절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하고, 그의 부인이었던 일본 여성 타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가 사랑과 헌신으로 고아들을 돌보아 한·일 양국에 많은 감동을 주었던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수련 활동은 40여 명의 공생원 원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달학생수련장의 위상을 높였다.

     

    전라남도교육청유달학생수련장은 2024년 4월 1일부터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0개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련활동 이외에도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체험 활동, 도내 학부모 및 청소년 단체,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수련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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