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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모악산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벤치마킹 나선 금산면 이장들

기사입력 2024.04.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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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산면 이장단협의회, 경상남도 일원 산업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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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배성철)가 지난 18일 이장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사천시와 산청군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찰에 참여한 이장단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역특색을 활용, 경남권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 삼천포항과 산청 동의보감촌을 벤치마킹하며 견문을 넓히고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성철 금산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이장들 간 신뢰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특색을 살린 성공적인 사례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우리 금산면을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승곤 금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솔선수범해 행정과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이장단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산업시찰이 이장단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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