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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운면체육회에 라면 20박스 기부

기사입력 2024.04.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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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면 기부.jpeg

     

    [더코리아-경기 안성]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송부연)는 지난 1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과 장애인 2명이 참석하여 제15회 서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경품으로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송부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운면민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풍성한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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