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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우리 동네'…망성면, 주민과 함께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4.04.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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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50여 명 참여

    [더코리아-전북 익산] 망성면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망성면 고산마을부터 어량천 부근에 이르기까지 도로변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아 쌓인 낙엽 등을 제거하며 적극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한 유관단체 회원은 "마을 경관을 해치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망성면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은하 망성면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망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망성면은 '주민자치 청소환경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정비 대상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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