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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광양여고, 2024년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4.04.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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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광양소방서-광양여고, 2024년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19일 전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4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광양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원원나인‘팀은 광양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서아현, 박예담, 김민주, 이니나, 김휘솔, 정유윤, 손예인, 손예주 학생으로 구성되어으며, 8분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강옥 소방서장은 "도내 1등인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광양여고 ’원원나인‘팀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안전·생명존중 의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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