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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 본격 재선 행보

기사입력 2024.01.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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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독주 막고,무능한 국민의힘 심판해야"
    광양시 국내 최고 첨단산업 전략기지 육성
    여수광양항, 최고의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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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18일 광양시 새마을금고 광양MG갤러리에서 진행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2년도 되지 않아 힘겹게 도달한 선진국의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미끄러졌다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무능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를 기존 산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전남 동부의 뜨거운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특히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동호안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광양시를 국내 최고 첨단산업 전략기지로 육성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이 건설될 광양항을 최고의 해양산업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광양만권을 친환경 수소도시로 변화시키고 광양만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탄소중립 친환경도시가 되도록 하겠다지난 2019년 시작한 광양곡성구례 연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임기 동안 동호안 부지의 수십 년 된 규제 해소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Test-Bed사업 유치, 지역 현안이었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와 긴밀히 협의해 석탄 밀폐화, 원료공장 야드관리 등 환경오염 저감 사업을 진행한 능력을 발판으로 지역의 활력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양극화·불공정·지방소멸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지방소멸 저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청년과 노동자의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 주거불안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이에 대한 공약으로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돌봄 실시 20만원 대학기숙사 도입 경로당 어르신 주5일 점심제공 등을 내결었다.

    이날 서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여순유족회 등과 함께 우산공원 10.19여순사건 추모비 헌화를 시작으로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등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

    서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를 위한 시작이자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라며 지난 4년간 믿음으로 키운 일꾼 서동용이 더 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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