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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인도 사트지요재단’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4.01.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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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성완 법사, 김종숙 보살..‘인도 사트지요재단’ 홍보대사 위촉.JPG
    (자료제공: 라이트 픽처스)

    [더코리아-연예]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감독: 신성훈)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과 김성완 법사가 인도 최대규모 ‘인도사트지요재단’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무속인은 신성훈 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해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로 요즘 각광받고 있으며 가장 핫 한 유명한 스타 무속인으로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봉사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깊다. 두 무속인은 지난해 ‘나눔을 실천하는 성불사’ 라는 사회공헌 작은 단체를 창단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봉사와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인도사트지요재단’ 측도 이 같은 사실을 접하고 홍보대사로 선정해 위촉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에서도 서울역과 영등포역 길바닥에서 지내는 노숙인들100명을 위해 김밥을 직접 준비해서 우유를 나누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냈다.

     

    최근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지난 해 12월 16일 ‘2023라즈기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을 수상을 시작으로 ‘2023사트지요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작품상과 특별상 ‘2023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휩쓸며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시상식 당시 수상소감에서 ‘한국의 무속전통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 상 하나 받기도 힘든데 4관왕을 달성하니 가슴이 벅차고 정말 기쁘다. 신성훈 감독님 덕분에 요즘 감사하고 기쁜 일들이 많은데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무속인이 되겠다’ 며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이 선택한 사람들’ 홍보 기사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에게 점사를 보겠다는 손님이 폭풍처럼 밀려오고 있으며 두 무속인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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