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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만 원씩 10개월 지원...드림스타트, 적극적 발굴·연계 호평
[더코리아-전남 화순] 화순군(군수 구충곤) 드림스타트가 다양한 희망 파트너와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인동FN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생계지원 ‘미래세대 희망 나눔’ 사업은 코로나로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월 생계비와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138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에 화순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선정되면서 해당 아동 가정은 월 30만 원씩 10개월 동안 총 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저와 아이들 둘 모두 만성 췌장염이 있어 서울을 오가며 병원치료를 받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우기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게 도움주신 화순군 드림스타트 담당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에게 조기 개입을 통해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 대상자와 연계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다양한 후원기관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꼭 필요한 아동에게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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