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31일 2023년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옥종면 소재 다온자연요양병원에서 우수 건축물 현판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안전 인증제 추진 계획에 따라 관내 중점관리대상 10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등 인적요인, 소방시설 등 물적요인, 화재대응 등 총 3개 분야에서 9개 항목에 대한 현지 평가와 자체 심의회를 거쳐 선정된다.

현판식 주요 내용은 △우수 중점관리대상 현판 수여 및 부착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관리 철저 당부 △중점관리대상 안전컨설팅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화재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책임 의식을 가지고 관계자의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