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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취약계층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통한 군민 안전과 편익 증진

기사입력 2023.08.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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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보도자료)(인구정책과 희망복지팀) 곡성군, 취약계층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통한 군민 안전과 편익 증진2.jpg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와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가구의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곡성군의 저소득층 가구에 안전한 가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스배관 신규 설치, 노후된 가스레인지의 교체 및 가스 타이머콕의 설치 작업이 포함된다. 4,0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가 전액 부담한다.

     

    지난 28일에는 김영태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관계자들이 곡성군청을 방문해 이상철 곡성군수와 함께 사업의 효율적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영태 협의회장은 “이 사업은 주로 홀로 사시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과 같이 가스 안전이 취약한 세대의 가스시설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하며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보도자료)(인구정책과 희망복지팀) 곡성군, 취약계층가구 가스시설 개선사업 통한 군민 안전과 편익 증진1.jpg

     

    이상철 곡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곡성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태 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기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약 3,500세대의 가스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가스배관 신규 설치, 가스보일러 설치 및 교체, 가스타이머콕 설치, 가스레인지 교체, 노후 가스시설 교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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