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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드라마 ‘미성년자들’ 송원엽 하차→명품 신인 방진원 합류

기사입력 2023.08.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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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연예] 추석특집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이 6일부터 촬영을 앞두고 극중에서 윤호 역을 맡았던 신인배우 송원엽이 하차하고 명품신인 방진원이 새롭게 합류해 함께하게 됐다. 

     

    방진원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SBS드라마 ’어게인마이라이프‘ tvN ’나의 아저씨‘ 등 18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실력파 명품신인배우다. 방진원은 송원엽의 빈자리를 채울 윤호 역을 찾기 위한 공개 오디션에서 단번에 캐스팅됐다.

     

    ’미성년자들‘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방진원 배우는 다크한 눈빛과 선한 눈빛이 마음에 들었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경력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대본 분석력이 굉장히 빨랐고 호흡이 굉장히 좋은 배우로 생각한다. 이제야 ‘미성년자들’ 에 찰떡같이 맞는 배우들이 구성 되서 마음이 편하다. 방진원 배우에 대해 기대와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미성년자들‘ 은 이미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고 또한 ’미성년자들‘ 전체 스토리의 일부분을 해외TV시리즈 어워즈에 출품을 위해 10분 분량을 촬영해 출품했는데 8개국 해외 TV시리즈 어워즈 중 캘커타 헤리티지 필름 어워드 베스트 모바일 드라마상 (미성년자들)(극본, 연출)과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 베스트 디렉터상 (미성년자들)(극본, 연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 베스트 웹 시리즈상 (미성년자들)(극본, 연출)‘ 에 이어 ’컬트 배심원 TV&영화 축제 베스트 드라마상 (미성년자들)(감독)‘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베스트 드라마상 (미성년자들)(극본, 연출)‘ 총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해외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 출연배우들이 모두 신인배우들로 구성이 됐고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하는 취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방진원 외에도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 신인배우 이지국, 신인배우 이시안이 호흡을 맞춘다.

     

    [보도자료]추석특집 드라마 ‘미성년자들’ 송원엽 하차→명품 신인 방진원 합류.png
    (자료제공: 라이트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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