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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 옥성초에 200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3.07.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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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10명에 장학금 지원 예정

    3 [옥성초] 200만원 발전기금.jpg

     

    [더코리아-울산]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지부장 이대희)는 11일 옥성초등학교(교장 이명선)에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는 1977년 중구 학산동에서 개소했다. 현재 회원 32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감시활동, 청소년 문화탐방, 농촌체험활동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명선 교장을 비롯해 이대희 중구지부장, 김수한 중앙상담실 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선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학교에 보내주신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중구지부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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