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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홀몸어르신 위해 열무 물김치 후원

기사입력 2024.05.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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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0가구 전달

    [크기변환]구이면_밑반찬나눔.jpg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순·안소연)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 80가구에 열무 물김치를 나눔했다.

     

    16일 구이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열무 물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 전날부터 모여 열무를 직접 뽑고 재료를 손질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용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농사지은 열무를 후원했다.

     

    행사 당일에는 열무 물김치를 정성껏 담아 가정마다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열무 물김치를 전달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밑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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