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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호 여수시의원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 전용차 도입 등 필요”

기사입력 2023.06.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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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주 의원 “정원문화 진흥 위해 경관보상비 지급 등 제안”
    정옥기 의원 “훼손‧방치된 백도 및 사도 일원, 국가지질공원 등재 추진해야”

    [더코리아-전남 여수]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구민호‧이석주‧정옥기 의원이 20일 제229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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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호 의원은 현재 위생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폐기물 반입과 관리에 시 정부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추가적인 해결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립량 최소화가 절실하다”며 △시민 홍보 및 협조 △주거‧농촌지역 클린하우스‧분리수거함‧자동수거기 설치 △포인트 지급 확대 시행 △재활용 전용차량 도입 △선별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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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주 의원은 “정원문화 확산은 사람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바로미터”라고 주장하며 해외 및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원문화 확산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정원 조성자에게 경관보상비 지급 △도심 곳곳에 정원 조성 △정원 콘테스트 개최 등을 제안했다. 또한 8월 수립 예정인 ‘정원문화 진흥계획’이 내실 있는 실행방안을 갖추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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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옥기 의원은 백도와 사도 일원에 관광 및 지질학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지만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구역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정 의원은 국가지질공원 등재 시 장점으로 국가의 보존·관리 및 생태관광 추진 기반 마련을 들었다. 또한 2016년 사도 국가지질공원 등록 추진이 미비했다고 지적하며 시 정부의 적극적인 등재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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