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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고등학교장 개별 맞춤형 간담회 마쳐

기사입력 2023.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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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교육감, 고등학교장 맞춤형 간담회 마쳐 사진 2.jpg

     

    [더코리아-충북]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6일(금), 제천 세명고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도내 고등학교장 간담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도교육청과 단위 학교가 함께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고등학교 교육력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수) 청주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6일(금) 도내 84개의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원의 수업․평가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역량강화 ▲지속가능한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 유형별, 설립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윤건영 교육감과 학교장이 교육감실에서 만나 1 대 1 면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위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교육감-고등학교장 간담회에서 학교장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 확충,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 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마지막 간담회를 마치며,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학교발전 자체 진단 및 지원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미래교육 전환에 따른 특색 있는 학교 만들기와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으로 교육정상화를 꾀하고 충북교육의 대전환기를 마련하겠다.”라며, “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학교의 상을 마련하고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맞춤형 교육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도내 고등학교장 84명과의 개별 간담회 운영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강화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심전심 (공)감·동(행) 1,000人 프로젝트’운영은 총 8회차로 총 400여명의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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