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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영화 ‘신의선택’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 됐다. ‘신의선택’ 대본 리딩은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아카데미 4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리딩에는 배우 김혜선(산부인과 의사 역), 배우 유정호(종진 역), 배우 김해인(유라 역), 아역배우 서우진(아기 역), 배우 김이정(산부인과 간호사 역), 송영신 프로듀서(제작PD), 박재선 조연출, 의상팀 이미진, 감독보조스텝 이명옥, 스틸사진작가 임민경이 참석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사진 속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져 기대감을 한층 고소 시킨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다. 이 작품에서 ‘신’ 이라는 캐릭터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하는 배우 종맨 킴이 맡게 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종맨 킴을 비롯하여 모든 배우들의 앙상블을 기대해도 좋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고 그 누구하나 가려지는 캐릭터가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해 시나리오를 썼다. 대본 리딩 날 이번 작품이 전 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 보다 더욱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 좋은 배우들을 만난 게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한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우진 배우와 종맨 킴 배우의 캐미와 김해진 배우와 유정호 배우와의 호흡 또한 기대해도 좋다. 김해인 배우는 극 중에서 지체 장애를 가진 엄마로, 유정호는 김해인의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판타지 영화여서 특수효과와 CG작업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모든 스텝들이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 부어 가치 있는 영화를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신의선택’ 은 5월28일부터 6월29일까지 서울과 인천, 충남에서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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