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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학원, ‘중국 소묘 그리기 체험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3.04.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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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국 전통 그림 그리기의 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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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4월 15일 중국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국하북미술대학 지앙씽다(姜兴达) 교수의 지도하에 정사각형을 소재로 ‘중국 소묘 그리기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중국 서예 및 전통화 그리기와는 달리 ‘소묘(素描)’ 즉, 표현이나 형태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선을 이용해 사물의 형태와 명암을 위주로 이미지를 그려내는 모든 예술의 기초 형성을 활용해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생들은 “중국 전통 그림 그리기의 기초가 되는 소묘를 배움으로써 중국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체험은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11시 30분~13시 00분)마다 운영하며, 중국 문화를 어린이 친구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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