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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시장 진출 → 페루 진출...‘페루 드라마 ’루이스‘ 작가와 손잡았다’

기사입력 2023.04.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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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신성훈 감독 美영화시장 진출 →  페루 진출...‘페루 드라마 ’루이스‘ 작가와 손잡았다’.jpg
    (자료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서울] 신성훈 감독이 미국 영화 ‘My Girs’s Choice’ 각본, 연출로 미국 할리우드 영화 시장 진출에 이어 페루 리마 드라마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페루 유명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 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신성훈 감독과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는 지난 해 ‘서울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처음 만남을 갖졌고 이후 꾸준히 연락을 하다가 루이스의 제안으로 페루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는 것,

     

    루이스 프리페알바라도가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의 제목은 ‘데스티네이션(목적지)’이라는 제목으로 줄거리는 한국 K-POP(케이팝)스타가 페루 리마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홀로 무작정 여행을 즐기다가 길을 잃어버리면서 겨우겨우 어렵게 목적지에 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데스티네이션’은 K-POP(케이팝) 소재이다 보니 국내 아이돌 가수로 캐스팅 된다. 국내 아이돌 가수 캐스팅 진행은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맡게 됐고,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심사숙고해서 연기력과 노래와 퍼포먼스가 완성된 아이돌 가수를 합류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페루에서도 K-POP(케이팝) 뿐만 아니라 K드라마와 K영화도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 것,

     

    때문에 ’데스티네이션‘(목적지)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제작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해외에서 크고작은 영화제에서 67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차기작으로는 ’신의선택‘ 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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