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영록 지사, “향우와 소통하며 고향 발전 토대 함께 만들 것”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1일 함평 일원에서 ‘전라남도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 충북호남향우회원에게 도정 설명회를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 등 고향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충북호남향우회 조광철 수석부회장, 이병돈 명예회장 등 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정 설명회에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하고 고향사랑 동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호남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안착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전남도와 시군에 기부금 기탁 의사도 함께 밝혀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조광철 수석부회장은 “함평에서 개최한 도정 설명회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고 마음 깊은 환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북호남향우회는 전남의 미래를 만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항상 고향 발전에 애써주신 충북호남향우회 향우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 발전 동반자이자 영원한 서포터즈인 향우들과 소통하면서 고향 발전의 토대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출향 향우를 대상으로 한 도정 설명과 현장체험 등을 지속 추진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전남 발전에 힘쓰는 출향 향우와의 교류·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북도, 도내 3개 대학,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농업대학ㆍ실크로드대학과 MOU 체결
- 2관악구, 새내기 공무원 공직사회 적응 돕기에 총력!
- 3용인특례시, 보개원삼로 편입 토지 보상 시작
- 4KG 모빌리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 37’ 참가
- 5관악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열어
- 6호남대, 우즈베키스탄 굴리스탄 국립대와 교류협약
- 7「2024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별빛내린천에서 봄을 즐겨요
- 8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전문성 높인다!
- 9용산구, 중기부 2024 동네상권발전소 공모 선정
- 10‘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