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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관내 건설현장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3.03.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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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소방서청사.PNG

     

    [더코리아-전남 해남] 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3월 ~ 5월 중 오시아노 리조트호텔 등 9개 건설현장에 지도방문 및 서한문 발송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봄철 화재예방 대책 일환으로 화재취약시설에 방문하여 선제적으로 화재요인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 주요 원인인 부주의, 전기적 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당부 ▲임시소방시설 설치지도 등 현장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강화 ▲화재 감시자 지정배치, 용접 작업장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안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설현장은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소방시설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는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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