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OST가창..‘감동적인노래 들려드릴 것’

기사입력 2023.03.15 12: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OST가창..‘감동적인노래 들려드릴 것’.jpeg
    (사진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의 레전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떄문에 영화를 계기로 OST를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빠르게 진행을 하게됐다. 소코는 어린이 동요 곡중에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으로 알앛게 채워질 예정이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하게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인다. 소코 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