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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거창군 유치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3.03.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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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옥순 사무처장, 거창군 방문 엑스포 지원 건의…거창군, 성공 개최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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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하동]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지난 2일 거창군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날 이종하 거창부군수를 찾아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민원실에 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이 부군수는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 부군수는 “거창군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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