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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희랑별, 종로 어르신들께 2,2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기사입력 2023.03.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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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연예] 3월 2일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기능식품 2,200만원 상당의 360세트를 후원했다는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3월 12일 가수 김희재의 데뷔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의 '희랑별'들이 한 뜻으로 동참한 그들만의 봄맞이 이다.

    후원물품 전달을 위해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희랑별들은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 종로구 어르신들을 응원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또한 “평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김희재 가수님의 꿈을 팬들이 함께 이어 우리의 주변과 나누고 싶어 좋은 일에 앞장 서 행동하고 싶었다”라는 마음도 전했다.

    이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스님은 “코로나19와 긴 한파로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작년에 이어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희랑별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해 가수 김희재의 첫 정규앨범 발매당시 인연을 맺었고, 그 인연을 잊지않고 오늘의 후원으로 이어져 따뜻함을 더했다.

    아무리 추운 겨울도 작은 봄바람을 이겨내지 못하듯. 희랑별은 크고 작음을 떠나서 사회 곳곳에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어 봄의 전령사인 새싹을 틔우기위해 열심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더 트롯쇼'의 새로운 MC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룬 김희재가 '축제 치트키'로서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리는 전국의 봄축제에서 어떤 다양한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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