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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전 세계에서 인정 받고있는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지난 날 아픔을 뒤로 한채 서로의 앞날을 위해 다시 한 번 손잡고 앞을 나아가게 됐다.
누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준거 없이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줬다는 후문이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몇 일 전에 한매체에 인터뷰에서 박영혜 감독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 감독님은 제게 엄마 같은 존재다.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을만큼 너무나도 잘해주셨다. 가족같은 관계가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며 박영혜 감독에 대한 신뢰도와 믿음이 있음을 강조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은 앞으로 해외 영화제는 물론이며 국내영제 중에 '전주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에 참석하여 영광의 순간들은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제작사의 입장이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60개 영화제에서 63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단편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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