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1월21일 박영혜가 오쎈을 통해 공식입장을 낸 기사를 보고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의 공식입장을 보고 반박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18일 박영혜가 보낸 내용증명 7조에 ‘공동저작물에 대해 박영혜의 동의 없이 홍보, 배급계약, 2차 저작물에 대해 수익을 낼 수 없다’ 라는 조항을 넣었다.
신성훈 감독은 이 조항에 대해 ‘본인이 변호사를 선임 해서 이런 조항을 써놓고 본인이 이 영화를 팔아 방송에 나갔고, 수 백만원을 받고 새마을금고 인터뷰를 했고, 어떠한 동의 없이 영화를 한 매체에 영화에 대한 것들을 박영혜 본인이 제공했다. 박영혜 허락 없이 수익내지말라는 조항은 상당히 코메디같은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본인이 노력해서 이뤄낸 작품을 박영혜 허락없이 아무것도 하지말라? 이 부분은 박영혜의 갑질이 아닌가 싶다. 박영혜는 방송과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돈을 벌어도 돼고, 신성훈 감독은 하지말라는 얘긴데 박영혜라는 사람이 무섭게 느껴진다는 것 또한 신성훈 감독이 느끼는 마음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신성훈이 1부터 100까지 모두 기획하고 투자 제작진행, 해외 영화제 출품, 등 모든 걸 다 했-헤서 성과를 냈는데 왜 박영혜 허락 없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지, 왜 1월31일까지 박영혜가 제안한 걸 하지 않을시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가장 중요한 건 첫 번째 신성훈 감독은 애초 시나리오를 작업 하기 전에 박영혜와 약속한 게 있었다. 영화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중 투자된 금액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베이비 박스‘(주사랑공동체)’ 에 기부하자는 약속을 하고 시작했다. 신성훈 감독은 ‘나는 박영혜와의 기부하기로 한 약속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됐다. 기부를 하지 않았을 거라면 박영혜와 애당초 함께 하지 않았다’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건 박영혜다. 신성훈 감독은 애당초 약속대로 투자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을 베이비 박스에 기부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이 영화는 박영혜의 영향력은 진심으로 1%로도 없다 도대체 해외에서 박영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정말 박영혜에게 묻고 싶다 ’어느나라 어느 영화제에서 박영혜가 슈퍼스타인지 묻고 싶다. 본인의 영향력이 어느나라 파워가 있는지 묻고 싶고,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과 배급 자체가 된 상황이 아니여서 박영혜 연향력은 더더욱 없는 상황이이다‘ 고 전했다.
그리고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와 함께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사람은 누구나 수 많은 상처를 받게 되면 그 사람을 뒤로 하고 또나는 법이다. 신성훈 감독은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이유로 인해 박영혜를 등돌리게 됐고, 심지어 영화에 큰 도움을 주셨던 분들도 박영혜의 대한 상당한 실망감을 느끼고 모두 다 박영혜를 손절하고 등돌린 상황이다. 이 영화는 박영혜가 만든 영화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영화 공식 포스터와 영화 영상에도 신성훈이 설립한 ‘라이트픽처스’ 이름이 들어가 있고, 박영혜는 그냥 감독 이름에만 올라와 있다‘ 고 말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18일 박영혜가 보낸 내용증명을 보고 19일 박영혜로부터 얽히고 설킨 문제를 해결 하고자하는 의미가 담긴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박영혜는 이를 무시하고 21일 법적으로 하겠다는 협박성 기사를 배포했다. 신성훈 감독은 ’여전히 박영혜가 억지로 우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금은 법적으로 다투기 위한 어떠한 계약서도 없는 상황이며 처음부터 서로간의 순수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주기로 했던 약속들은 이미 산산조각나듯 깨져버렸고, 이 모든 것들의 진실은 박영혜와 신성훈 감독 서로간의 양심문제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양심까지 팔아먹지말자‘ 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박영혜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증인들과 증거가 있으니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밝히겠다. 뉴스라는 게 그렇가. 거짓 없이 진실만을 이야기 해야하는 것 아니냐.. 그러니 증인들과 힘을 모아 부끄러울 만큼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 낫낫히 밣히겠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혜는 오쎈을 통해 ’실제인물 부부에게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이 미안하다는 발언을 했는데 신성훈 감독이 11월23일 안산에서 개최된 시사회를 끝나고 실제 인물 부부의 집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보여드려야되지 않겠냐며 박영혜에게 물었더니 박영혜는 ‘너 혼자 갔다오며 안돼겠냐?’ 며 황당한 말에 신성훈 감독은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박영혜 본인의 지인 이야기인데 본인이 가는 걸 싫어하다니...이 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초심을 잃어가는 박영혜를 보면서 신성훈 감독은 꽤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
현재 신성훈 감독은 미국영화 촬영을 위해 미국LA에서 스케줄 소화중이다. 한국에 돌아오는 즉시 변호사를 선임해서 박영혜를 상대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인터뷰를 원하는 매체들과 있는 사실 그대로 인터뷰를 통해 더욱 더 자세하게 밣히겠다는 게 신성훈 감독의 입장이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따라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60억원(+31%), 영업이익은 296억원(+15%) 각각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4공장의 매출 기여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785억원(+13%) 증가한 6695억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접목 사업모델 혁신을 통해 AI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SK네트웍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기술혁신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에 AI Lab을 구축했다.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는 24일(현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로즈우드 샌드힐 호텔에서 회사의 AI 기술 개발 조직인 ‘피닉스 랩(PhnyX Lab)’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피닉스 랩은 ‘AI 민주화(Democratization of AI)를 통한 인류의 문명화(Civilization of Humanity) 구현...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전경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799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764억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원과 6억원에서 각각 약 84%와 약 124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5.4%)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다. 회사 측은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 대한 초고압 케...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5300만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8억원 감소(-3.5%)하고, 영업이익은 21억원 감소(-97.5%)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억원(-3.8%), 영업이익은 17억원(-41.2%) 각각 감소했다. 안랩은 지난해 1분기 대비 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HW) 매출 역성장과 지속적인 ...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투시도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4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는 지난달 26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0건에 대해 취업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3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한편, 취업심사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
최근 중동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지속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 역시 1700원대를 돌파하는 등 고유가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석유제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유가 안정을 위해 여러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고, 알뜰주유소 업계 역시 전체 주유소 판매가격 대비 리터당 약 30~40원 인하된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의 모습. 차량 2대를 보유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내수 활성화를 위해 온 국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모두 함께 살맛나는 행복한 쇼핑 축제가 시작됩니다! · 홈페이지 : 2024 동행축제 · 2024 동행축제 행사기간 : 2024년 5월 1일(수) ~ 5월 28일(화) · 유튜브 : 중소벤처기업부 채널Ⅴ 중소·소상공인 살맛나는 온·오프라인 판매전- 대형 유통사, 민간 플랫폼 기업과 민관 채널이 참여하는 판촉전Ⅴ 해외에서도 볼맛나는 우리 중소·소상공인-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해외 현지 및 유통채널을 통...
정부가 명동, 강남에서의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과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명동 방향 13개, 강남 방향 20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 경로를 조정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의 도로와 버스 정류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대광위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한 대한교통학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을 논의·조율했다. 특히 기존 이용객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20곳을 건립하고 외국인 근로자 1211명을 일손돕기 등을 통해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선, 외국인 등 농업근로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올해 말까지 고창군 등 총 10곳을 준공하고 오는 2026년까지 추가로 10곳을 건립한다. 또 농업진흥지역의 농업인주택을 내·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인 주택면적 상한을 기존 660㎡에서 1000㎡까지 확대하는 농지법 시행령 개정안도 오는 7월 시행하기로 했다. ...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들을 위한 수산식품 비관세장벽 대응센터(1644-6419)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비관세장벽 대응센터. (이미지=해양수산부) 해수부는 지난 2016년부터 국가별 수산식품 수출 절차, 필요 서류 등의 정보 제공, 해외 수입규제 동향 전달, 통상 관련 애로사항 해소 등을 통해 비관세장벽과 관련된 민간기업의 현안을 연평균 30건 이상 해결하며 지원하고 있다. 수입국의 비관세장벽은 수출기업들의 대표적인 무역장벽 중 하나로, 나라별로 다른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식의약 규제혁신 3.0’ 대국민 보고회를 소상공인·기업 및 관련 협회 등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식약처는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불합리하거나 과학기술의 발전을 반영하지 못한 낡은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의약 규제혁신 과제 1.0 및 2.0과제*를 추진해 왔다. * (규제 1.0) 신산업...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5월 2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기술부문’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경호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은 과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학술(8억원)과 기술 부문(22억원)으로 나누어 발주했으며, 학술 부문은 국토연구원에서 4월 1일, 과업에 착수한 바 있다. 경호엔지니어링은 2023년 실적 기준 엔지니어링 업계 수주 12위인 기관으로, 새만금 광역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최초로 수립(’15년)하는 데 기여한 새만금 개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기관이다...
[기사 내용] -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860억원)의 다섯 배가 넘는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 - 문제는 지난해 단위 새마을금고 431곳이 무더기 적자를 내고도 배당잔치를 벌였다는 점 [행안부 입장] 새마을금고가 그동안 경영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잉여금)을 쌓아온 규모는 ’23년말 기준 8.1조원으로, 그 중 배당에 쓸 수 있는 임의적립금은 4.2조원으로 충분한 수준입니다. 새마을금고가 출자자에게 지급하는 배당액은 배당의 주체인 각 금고가 임의적립금 규모와 당해연도의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14개 산업분야(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미래차, 원전, 수소, 항공우주, 탄소, 조선, 철강, 섬유, 광학, 기계, 전기)를 대상으로 정책금융 우대 추천기업을 모집한다. 추천기업은 산업은행・기업은행 및 신용보증기금에서 신속한 여신 심사를 거쳐 금리 추가 감면 등 자금지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정책금융 우대 지원은 산업부, 금융위 및 정책금융기관이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한 「’24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방향」의 후속조치이며, 올해에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