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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 발전 도시 만들기’ 첫걸음

군민·공무원 함께하는 지속 가능 발전 워크숍 개최

완도군, 군민과 함께 ‘지속 가능 발전 도시 만들기’ 첫걸음

[더코리아-전남 완도] 완도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속 가능 발전’이란 경제 성장과 포용적 사회,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이 지속 가능성에 기초하여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군은 워크숍 개최에 앞서 군민과 공무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완도 고유의 지속 가능 발전 방향 설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3월 5일과 15일, 1, 2차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은 완도군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기초 개념 교육과 비전, 목표, 세부 전략 및 지표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경제·제도, 사회, 환경 분야의 시민단체·위원회 위원 27명과 공무원 28명 등 총 55명이 참여했다. 1차 워크숍에는 지속 가능 발전에 대한 강의와 각 분야별 목표와 세부 전략 설정, 2차 워크숍에서는 각 분야별 목표와 세부 전략의 지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출생률 감소 등 우리 군이 처한 대내외적인 상황을 분석·진단하여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면서 “워크숍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지속 가능 발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행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 ‘완도형 지속 가능 발전 ESG 행정 전략 수립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

‘광양소방서-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 동부권해역 …

‘광양소방서-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MOU) 업무협의 실시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19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전남 동부권해역의 해양재난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체계 (MOU) 개정 등을 위한 업무협의를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인명구조훈련을 기존 연 2회에서 핫라인 기동훈련 1회·합동훈련 1회로 구체화 되었으며, 긴급을 요하는 응급환자 이송 시 적극 지원, 소외계층 발굴·지원 사업 등 합동 행사 지원의 내용이다. 이날 업무협의에는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장,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 환담, 업무협의, 기념활영, 홍보영상 시청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상기 업무협약은 2020년 4월 최초로 체결되었으며 2021년 3월 ‘서해해경청 항공단 직제변경에 따른 업무협약서 개정’, 2024년 2월 ‘업무협약서 내용 개정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거쳐왔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업무협의로 전남 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가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다” 며 “광양소방서는 앞으로도 타기관 등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개최

소통 주제와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ㆍ눈높이 공감 대화, 브라운백미팅

김순호 구례군수,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개최

[더코리아-전남 구례] 전남 구례군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감 대화 프로그램인 ‘구례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례데이’는 변화된 사회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감성 소통 방식을 통해 군수와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소통 주제를 나누어 분기별로 진행된다. 군은 첫 번째로 지난 13일 김순호 군수와 함께하는 브라운백미팅을 열었다. 이번 공감 대화는 올해 신규 임용된 19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했던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김 군수와 대화했다. 특히, 김 군수는 구례군의 대표 축제인 산수유꽃축제를 처음 경험하는 신규직원들을 위해 1일 가이드를 자청해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고 구례군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군은 앞으로 “오늘도 출근하는 엄마”, “육아하는 아빠”, “나는 솔로”라는 주제로 공감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감 대화에 참여한 한 직원들은 “비슷한 상황의 대상자들이 모여서 편안하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다른 직원은 “축제를 교통 근무가 아닌 관광객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변화된 시대에 맞게 직원들의 다양한 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해 가족 같은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 ‘건설공사 명예감독관’제도 확대 시행

◇ 마을 통장을 명예감독관으로 위촉 ◇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리·감독, 부실 공사 예방 ◇ 주민 안전 및 재산 지킴이 역할 기대

부산 강서구, ‘건설공사 명예감독관’제도 확대 시행

[더코리아-부산 강서구]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건설공사 명예감독관 제도를 3월부터 확대 시행한다. 강서구는 지금까지 추정공사비 5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에 대하여 명예감독관을 위촉했으나, 앞으로는 3천만 원 이상의 모든 공사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명예감독관은 주로 마을 통장 등 대표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지역주민을 건설공사의 명예감독관으로 위촉,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고령층이 거주하는 자연마을 주민들은 시행 중인 공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소음, 안전 등 민원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사정을 잘 아는 통장이 주민에게는 공사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민원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신속하게 협의하여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명예감독관 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당 시공사에 제도의 취지를 정확히 알릴 것”을 당부하며, “이번 명예감독관 제도 확대 시행으로 강서구 건설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선진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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