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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연예] 박영혜가 신성훈 감독을 고소했다. 박영혜는 법무변호사 ‘광덕’을 통해 내용증명을 보냈고, 신성훈 감독을 고소했다.
신성훈 감독 측도 가만히 있지 않고 오늘(19일) 박영혜를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이용해 후원을 받은 후원금을 뒤로 빼돌린 횡령죄와 영화에 대한 저작권, 영상물 저작원을 무단으로 사용해 수익을 벌어들여 뒤로 빼돌린 죄를 가지고 1차로 고소했다.
박영혜는 지난 해 안산시 롯데 시네마와 압구정 이 봄 씨어터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가짜 기부금 통을 내놓고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이 기부한 후원금을 실직적으로 후원을 하지 않고 그 돈을 박영혜 본인과 남편 이 씨가 가로챘고, 일부분은 교회에 갖다 바쳤다.
지난해 12월에는 KBS나눔은 행복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가짜 기부금 통을 가지고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 박영혜는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보여주기 식으로 본인 개인 돈 2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박영혜가 저지른 일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심지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이끌어 온 신성훈 감독에게 단 한 번도 ‘수고 했다’ 라는 말 조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하다 못해 안산시에서 진행됐던 시사회에서도 본인을 위해 헌신 한 사람들에게도 ‘고맙다’ 는 말 조차고 하지 않은 사람이다.
신성훈 감독은 ‘남편과 불이 짜고 제가 지쳐 쓰러질 때 까지 괴롭히고 힘들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본인 뜻대로 되지 않으니 범부법인 변호사를 통해 고소를 하고 내용증명을 보낸 박영혜 라는 사람이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무섭다. 그 돈 욕심 하나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든 박영혜에 대해서 이제는 완벽하게 알게 됐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도 오늘 박영혜가 저지른 비리와 저작권을 무단으로 사용것과 신성훈 감독을 기만하고 그 노력을 무너트린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씩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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