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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북서울꿈의숲서 계묘년 해맞이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3.01.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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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묘년 첫 일출, 북서울꿈의숲 청운광장에서 시민 3백여 명과 함께 맞이
    이 구청장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하겠다”

    4.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계묘년 첫 일출의 모습.JPG

     

    5. 북서울꿈의숲에서 바라본 계묘년 첫 일출의 모습.JPG

     

    1.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 흰옷)이 2023년 해맞이 행사에서 인사말씀을 건내고 있다..JPG

     

    2.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 흰옷)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 관계자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3.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 흰옷)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 관계자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더코리아-서울 강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일(일) 북서울꿈의숲에서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 300여명과 함께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구는 전통적 경관의 재해석을 통해 옛 선조들의 풍경을 재현한 북서울꿈의숲 내 청운답원에서 해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허광행 강북구의장의 인사말씀을 시작됐으며, 이후 강북구민대상 수상자의 새해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다.

     

    오전 7시 47분경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민들은 계묘년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강북구의 힘찬 출발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시민들 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인사말씀에서 “추위를 뚫고 계묘년 새해를 함께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 주신 구민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강북구도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 강북구민에게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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