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서동용, 3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기사입력 2022.12.13 10:3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김건희 위조표절 논문 2건 새롭게 제기
    민생현안 문제 제기로 정책 국감 이끌어
    "민생과 정책 꼼꼼히 챙기겠다"

    서동용의원 _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jpg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더불어민주당 2022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입성 뒤 2020,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이다.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

    서 의원은 올해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논문 2건을 추가로 발견하며 위조·표절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또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일명 멤버 유지논문도 언론기사와 선행 연구데이터를 베껴 쓴 위조논문임을 밝혀낸 뒤 대학과 학술단체의 책임 있는 자세와 조사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발생 긴급대책마련 요구 초중고 급식식품비 단가 인상 필요 학교옆 공사장 통학로 점검 코로나 이후 장기 미인정 결석 증가 국립대병원 인력부족 청소년 부모 지원 확대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건 후속 조치 대학 조교 처우개선 등 국민안전과 민생현안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정책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서울대 법인화 10년을 되돌아본다’ 정책자료집을 발간헤 서울대 법인화 이후 서울대의 불투명한 회계·운영 관리서울대 구성원의 불합리한 처우 문제비효율적 대학 운영구조 등을 지적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생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야당으로 치르는 첫 국정감사로김건희 여사의 논문 위조 의혹 제기부터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까지 국정을 견제하면서 동시에 민생을 챙기는 국정감사였다면서문제 제기에서 끝나지 않고 법안 개정제도 개선 등을 통해 후속 조치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