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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박영혜 감독...2개 해외 영화제서 트로피 5개 수상 35관왕 달성 ‘제2의 미나리 되나?’

기사입력 2022.11.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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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신성훈&박영혜 감독...2개 해외 영화제서 트로피 5개 수상 35관왕 달성 ‘제2의 미나리 되나’.jpg
    (사진제공: 라이트 픽처스)

    [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한 달만에 전 세계 영화제서 특별 초청되면서 35관왕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제2의 미나리‘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제2회 베스트 이스탄불 필름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단편영화상>,<베스트 단편 드라마상>, <베스트 감독상>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제5회 컬트 크리스틱 필름 어워즈’에서는 <단편영화상>, <인권영화상>,두 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장애인 소재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국내에서 배급 계약에 대한 러브콜까지 쏱아지고 있으며 영화 ‘미나리’ 이후 두 번째로 세계 영화제 트로피를 최다 보유하고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에서 저희 영화를 너무 좋게 봐주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제2의 미나리 라는 말이 나올 만큼 너무나도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소식을 전했다.

     

    현재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LA대규모 영화제 ’제13회LA WEBFEST‘ 개막식과 어워즈 일정에 참석해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다.

    한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4일날 개최되는 ’제13회LA WEBFEST‘에서 ’베스트 감독상‘ 과 ’베스트 드라마상‘ 과 ’베스트 단편영화상‘ 에 노미네이션 되면서 공식 특별 초청작까지 선정돼 지난2일 LA로 출국 했다. 오는 5일날 열리는 ’LA WEBFEST‘ 어워즈 에서 과연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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