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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하자 후 전 세계가 인정한 박영혜 감독...프랑스 영화제 ‘제3회 루이스 부누엘 영화제’ 서 6관왕 달성 ‘벌써21…

기사입력 2022.10.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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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미우새’ 하자 후 전 세계가 인정한 박영혜 감독...프랑스 영화제 ‘제3회 루이스 부누엘 영화제’ 서 6관왕 달성.jpg

     

    배우 이태성의 엄마로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 약2년간 활약 해온 박영혜 신인 감독이 이제는 전 세계가 인정한 원더우먼 같은 감독이 됐다. 25일 박영혜 신인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함께 만든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프랑스 영화제 중 ‘제3회 루이스 부누엘 영화제’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장애인 영화상> 과 <최우수 감독상> 과 <베스트 시나리오상> 과 <로맨스 영화상> 에 이어 <여우조연상> 그리고 <베스트 앙상블> 까지 해서 6관왕을 머거쥐게 됐다. 

     

    특히 <여우조연상> 에는 방송인 겸 배우 현영이 <여우조연상>으로 선택됐고, <베스트 앙상블> 상에는 배우 이태성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현영은 ‘짜장면 고맙습니다’에서 ‘김혜진 역을 맡아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이어 이태성 또한 재능기부로 특별출연 했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에 따르면 ‘제3회 루이스 부누엘 영화제’ 측은 이러한 부분들을 모두 고려하여 6개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했다. 여러 가지로 너무 좋게 봐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 6개 부문에 수상자로 선택됐다는 건 정말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감사한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오는 28일과 29일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 11월 11일 서울 이봄씨어터에서 특별 VIP시사회와 GV(관객과의 대화), 11월 30일에는 안산 롯데 시네마4관(안산 터미널) 에서 마지막 특별 시사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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