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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서 최초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열려

기사입력 2022.09.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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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서 최초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 열려.png
    (사진제공: 라이트 픽처스)

    [더코리아-연예] 할리우드 진출작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오는 10월 28일~29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하게 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첫 상영은 28일(금요일) 오후3시30분에 첫 상영 시작으로 다음 날 2차 상영은 29일(토요일) 오후1시10분에 상영된다. 

     

    이날 영화상영뿐만 아니라 신성훈 감독과 신성훈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GV(관객과의 대화)도 함께 진행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장애인 부부가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그린 실화바탕의 감동 드라마이며 러닝타임은 30분이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를 비롯해 페루 영화제, 로마 영화제, 아시아웹페스트어워즈 까지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부산 가치 봄 영화제’ 측은 ‘저희 영화제에서 먼저 단독으로 상영 된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 작품이 굉장히 기대되고 많은 관객분들이 와주셔서 장애인의 대한 편견, 외곡된 시선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부산 가치 봄 영화제’ 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영화제(9th Busan withbom Film Festival)이다. 이 영화제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모든 사회적 계층과 연령층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축제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한편 올해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 에서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외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박경목 감독의 ‘말임씨를 부탁해’ 등이 상영되며 개막작으로는 아나로샤 감독의 ‘리슨’ 이 확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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