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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마’ 가수 성진우, 희망의 메시지 전하는 강사가 되다

기사입력 2022.08.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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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강사 성진우 벨벳tv 제공.jpg

     

    [더코리아-연예] ‘포기하지마’ 노래 데뷔로 가요계 상을 휩쓸었던 가수 성진우가 폭우 피해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강사로 나섰다.

    지난 12일 벨벳 tv 방송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가수 성진우는 태진아의 진아기획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던 스토리 중에서 오디션을 위해 가수 강산에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가수 태진아가 벌떡 일어나 노래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합격이구나’라고 강하게 느꼈던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었다.

    강의를 통해 성진우는 "가수로 데뷔 시절 섹시 가이 이미지로 스키니진, 화려한 액세서리, 선글라스 등 그 당시 부담스러운 패션이었지만 콘셉트였다."며, '왕성하게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하늘나라로 먼저 보내드려야 했던 어머니 이야기'와 힘들었던 시간을 되새기며 희망을 전하는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새롭게 이미지 변신과 해보고 싶었던 라틴장르에 도전했다가 청중의 차가운 외면을 받아 힘들어했던 시절, 세상과 단절된 시간을 보내며 스스로를 괴롭혔지만 그 시기를 지나며 ‘내려놓음’을 깨닫게 되고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꿨더니 훨씬 마음이 편해졌다."라고 전한다.

    최근까지 성진우는 트로트 음반을 내며 활발히 가수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가요 무대나 행사 등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김선주씨와 함께 강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그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강의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 전도사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성진우는 벨벳tv 방송을 통해 현재 삶은 선물(Present)이라며 ‘포기하지마’를 주제로 공연과 강의 등 힐링 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기하지마’ 가수 성진우가 출연한 ‘김선주의 강사들의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벨벳tv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다양한 강사들의 유익하고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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