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진격의 할매’ 신성훈 파양母, 박영혜 아니다...‘박영혜 감독님은 가족 같은 사람’
기사입력 2022.06.07 23:00
[더코리아-연예] 신성훈 영화감독이 오늘 오후9시20분 ‘진격의 할매’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이 ‘도박빚을 지게 한 養母(양모) 가 ‘박영혜’ 님 인가요?‘ ’SNS에 보니 신성훈님이 박영혜 님에게 엄마라는 호칭을 쓰고 있는 걸 보니 맞는 거 같기도 하고...궁금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성훈은 한 네티즌이 ’신성훈 씨의 어머니는 박영혜 씨가 아니고 아침마당에 같이 나오셨던 박XX이라는 분입니다. 박영혜 씨는 신성훈 님의 사연 속 어머니가 아니네요‘ 라며 사진과 글을 게시 했다.
신성훈 영화감독은 온라인에 추측 게시글을 보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성훈 영화감독은 ’박영혜 감독님은 정말 가족 같은 분이셔서 제가 ‘엄마’ 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래요. 많은 분들께서 추측하신 분이 아니랍니다. 제가 가장 힘들고 마음 속 안에서 방황 하고 있을 때 많이 위로해주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라며 설명 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분명 방송이 나간 후 좋게 봐주시는 시청자분들고 계실테고,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으로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도 계실텐데...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시고, 마음으로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현재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2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3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4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5‘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6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7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8‘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9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10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