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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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 ‘ME’ FSC® 인증 소재로 제작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4월 5일(수) YG와 공동으로 제작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의 FSC 홍보 영상을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지수는 솔로 앨범 ‘ME’가 FSC 인증 제품인 것을 알리고 산림 보호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는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FSC와 YG가 MOU를 체결한 이후 YG가 아티스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실제로 YG는 지난해부터 모든 앨범을 FSC 인증지로 제작하고 있으며, 위너의 ‘HOLIDAY’, 블랙핑크의 ‘BORN PINK’에 이어 지수의 ‘ME’까지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아티스트를 통해 FSC 라벨이 의미하는 바를 대중에게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권성옥 FSC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은 산림 보호가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인식하기에 임산물인 종이, 포장재 등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이 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FSC 인증은 이러한 염려 없이 소비자가 산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소비자가 FSC 인증 제품을 구매하면 친환경을 넘어, 숲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산림 지역 주민의 삶까지 돌보고 지속 가능한 임산물 판매로 산림의 관리가 책임 있게 이뤄지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많은 종이나 포장지에 FSC 인증 라벨이 있지만 이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수가 FSC에 대해 설명해 주는 동영상은 전 세계 팬들에게 산림 보호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갖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지수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 지수 FSC 홍보 영상은 FSC 코리아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FSC 코리아 소개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입증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현재 2억 헥타르가 넘는 숲이 FSC 기준에 인증돼 관리된다. 오늘날 삼림 벌채, 기후 및 생물 다양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O, 소비자 및 기업 모두에게 가장 엄격한 산림 인증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FSC 산림 관리 표준은 광범위한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요인을 다루도록 설계된 10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체크 트리’ 모양의 로고는 수백만 산림 기반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 제품의 원료가 지속 가능한 산림에서 나왔음을 소비자들에게 확인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FSC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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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개최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의 다섯 번째 시리즈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이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국제아트홀에서 열린다. 작곡마당 신동일 대표가 작곡가로 참가하는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단순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넘어, 피아니스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시도한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음악을 통해 떠올린 이야기를 연주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 구체화한다. “나는 이 작품을 연주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연주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와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 청중을 향해 문을 열어놓은 음악회다. 피아니스트 자신이 음악을 통해 얻은 감동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이 시도하는 관객과의 교감은 단지 말뿐만이 아니다. 그녀의 연주·태도·말투 등이 종합돼 관객을 몰입시키고, 공연장에 특별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 초대 글(피아니스트 신은경) “이번 콘서트는 두 가지 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나는 이야기를 통해 작곡가와 청중 사이가 좀 더 친밀하게 형성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에 묻어둔 그리움을 보살피는 것입니다. 치유의 목적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저를 그리움으로 이끌었습니다.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음악들이 여러분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 · 제1부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3번 F. Schubert Impromptu Op. 90-3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1번 F. Schubert Impromptu Op. 90-1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 90의 2번 F. Schubert Impromptu Op. 90-1 · 제2부 모차르트 환타지 K.397 W. A. Mozart Fantasie in d minor K.397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1 제3악장 ‘터키행진곡’ W. A. Mozart Piano Sonata in A Major K.331 3rd Mov. ‘Turkish March’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30 제1악장 W. A. Mozart Piano Sonata in C Major K.330 1st Mov. 차이코프스키 피아노모음곡 “사계” 중 ‘4월’ P. I. Tchaikovsky ‘April’ from “The Seasons”, Suite for Piano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N. Rimsky-Korsakov ‘Flight of the Bumblebee’ 차이콥스키 피아노모음곡 “사계” 중 ‘6월’ P. I. Tchaikovsky ‘June’ from “The Seasons”, Suite for Piano 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4번 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4 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10번 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10 슈만 ‘다비드동맹무곡집’ 제17번 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No.17 신동일 ‘언덕 위에서’ 신동일 ‘꿈꾸는 푸른 자전거’ 바흐 평균율곡집 제1권 전주곡 제1번 J. S. Bach Prelude No.1 form Well-Tempered Clavier Book 1 ◇ 아티스트 소개 신은경(피아니스트)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등 졸업했다. 피아니스트 신은경은 기성 연주 공간 외에도 대안학교, 서점, 광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안적인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독주회 ‘흔들리며 피는 꽃’ 외에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아지오 갤러리 초청 음악회’ △오페라 ‘로미오 대 줄리엣’, ‘테이크아웃’ △음악극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 ‘백조마을의 차이콥스키’ △국립현대무용단 ‘구두점의 나라에서’ 등에 참여했고, EBS 스페이스 공감, 아르떼TV 수목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신동일(작곡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작곡 전공)을 졸업했다. 1997년 피아노 앨범 ‘푸른 자전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클래식, 국악, 영화 음악, 음악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왔다. 2003년에 문화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 부문을 수상했고, 2004년 ‘KBS 국악대상’ 작곡 및 지휘 부문, 2012년 제1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을 받았다. 그림책 작가 류재수와 함께 만든 그림책 CD-BOOK ‘노란우산’은 2002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됐고, 2005년에는 한국 작곡가로서는 최초로 피아노곡집 ‘즐거운 세상’이 ‘World Full of Colors’라는 제목으로 일본어판 악보집(전음악보출판사)과 음반(다카하시 다카코 연주)이 출간됐다. 현재는 새로운 음악 문화를 꿈꾸는 작곡가 모임 ‘작곡마당’과 음악극창작집단 ‘톰방’의 대표를 맡고 있다. ◇ ‘피아니스트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공연 연혁 2018년 9월 17일 - ‘음을 이야기하다, 우정’ (통의동 보안여관) 2018년 11월 2일 - ‘음을 이야기하다, 사랑’ (오디오가이) 2018년 12월 14일 - ‘음을 이야기하다, 행복’ (오디오가이) 2019년 10월 27일 - ‘음을 이야기하다, 코리안 드림’ (대한성공회 남양주성당) 2020년 8월 19일 - ‘음을 이야기하다, 사랑’ (오류아트홀) 2022년 10월 30일 -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대한성공회 남양주성당) 피아니스트 신은경의 스토리텔링 피아노 콘서트 ‘음을 이야기하다, 그리움’ ◇ 공연 개요 일시: 2023년 4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국제아트홀 티켓: 3만원 작곡마당 소개 작곡마당은 새로운 음악 문화를 꿈꾸는 작곡가들의 모임이다. 전공과 음악 장르를 초월해 자유롭게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한국 창작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동시에 청중과 소통 및 교감의 장을 만들어냄으로써 한국 창작 음악의 저변 확대와 보편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작곡마당은 작곡 전공자들의 동인이 아니다. 전공과 무관하게 작곡의 꿈을 키우고, 자신의 꿈에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 음악 전반에 구체적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리에게 필요한 우리의 문화 예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는 모임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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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딛고 새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는 소년의 삶 다룬 초연 창작 뮤지컬 <보이A> 캐스팅 공개오는 5월 30일 개막하는 초연 창작 뮤지컬 <보이A>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동현, 현석준, 정지우,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김방언, 이동수, 황만익, 김태한이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실화 기반 소설을 원작으로 창작된 뮤지컬 <보이A>는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죄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소년이 가석방된 이후의 삶을 그린다. ‘보이A’란 범죄를 저지른 소년을 보호하고자 실명을 대신하는 명칭인 동시에 주홍글씨처럼 지워지지 않는 낙인으로, 뮤지컬 <보이A>는 석방된 소년범이 예전의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희망과 그를 향한 사회의 거부감과 경계심을 모두 조명한다. 뮤지컬 <보이A>에는 10대에 살인죄로 수감되었다가 23세의 성인이 되어 가석방된 ‘잭’, ‘잭’의 담당 보호관찰관으로 잭이 죄를 뉘우쳤다고 믿어주는 유일한 어른 ‘테리’, 잭이 가석방 후 처음 사귀게 된 친구 ‘크리스’,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살며 아버지 테리를 향한 원망과 결핍을 동시에 지닌 ‘제드’, 잭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동급생을 함께 살해한 ‘A’가 등장한다. 잭 역에 동현, 현석준, 정지우, 제드 역과 A역에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크리스 역에 김방언, 이동수, 테리 역에 황만익, 김태한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2004년 발표된 원작 소설은 2007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앤드류 가필드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보이A>는 2008년 영국 아카데미 텔레비전상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편집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 <보이A>를 통해 무대화 된다. 어린 시절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은 후 사회로 복귀하려는 청년과 과거의 소년범을 마주하게 된 사회의 반응을 다룬 <보이A>는 지속적인 논의와 관심이 필요한 소년범의 처벌 및 사회 복귀라는 화두를 제시하는 작품이자, ㈜스튜디오 단단이 처음으로 던지는 출사표이다. 뮤지컬 <모래시계><메리 셸리><나빌레라><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의 박해림 작가, 뮤지컬 <트레이스유><모래시계><신흥무관학교><귀환><해적><최후진술> 등의 박정아 작곡가, 뮤지컬 <비더슈탄트><마리 퀴리>, 연극 <오펀스><히스토리 보이즈><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의 김태형 연출, 뮤지컬 <데미안><이프덴><미수><비더슈탄트><은하철도의 밤> 등의 이현정 안무감독이 만나, 다양한 문제가 얽힌 소년범죄의 이면과 사회로 복귀한 소년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한다. 뮤지컬 <보이A>는 오는 5월 30일 개막해 8월 20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 트위터 @studio_dandan, 인스타그램 @studio_dandan_official)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보이A (Boy A)> 공연장 예스24스테이지 3관 (종로구 대학로12길21) 공연기간 2023년 5월 30일(화) ~ 2023년 8월 20일(일) 공연시간 화,수,목,금요일 오후 8시 /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66,000원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원 작 조나단 트리겔 (Jonathan Trigell) 작 가 박해림 작 곡 박정아 연 출 김태형 안 무 이현정 출 연 동현, 현석준, 정지우, 김현진, 곽다인, 정찬호, 김방언, 이동수, 황만익, 김태한 제 작 ㈜스튜디오 단단 마케팅/문의 ㈜나인스토리 02-3672-0900 홍보 ㈜모티브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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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트롯스타 2월 월간 랭킹 투표 1위.. 이찬원, 황영웅, 송가인, 양지은, 박서진, 김수찬, 최수호, 김희재 순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3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3월 월간랭킹에서는 이찬원이 8942만555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965만2266표를 얻은 황영웅, 3위는 2464만678표를 획득한 송가인, 4위는 1875만1969표의 양지은, 5위는 1115만4863표의 박서진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각으로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3월 월간 랭킹 1위~20위는 △이찬원 △황영웅 △송가인 △양지은 △박서진 △김수찬 △최수호 △김희재 △안성훈 △손태진 △박지현 △영탁 △민수현 △전종혁 △임영웅 △박현호 △홍지윤 △진해성 △장민호 △신성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트로트 가수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를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트로트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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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현정, 직접 지휘와 연주를 겸하는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개최다나기획사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5월 21일(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 이름이 가지는 무게가 있다. 천재 피아니스트, 예술가, 최연소, 최초, 최고. 늘 화려한 수식어는 그녀를 따라다녔다. 활발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의 찬란한 연주를 해온 피아니스트 임현정, 그녀는 연주자로서의 활동 뿐만이 아닌 예술가로서의 삶과 목표를 가지고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최고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그녀의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직접 맡아 찬란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들과의 협업하며, 그녀 고유의 예술가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피아니스트로서만이 아닌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음악감독으로서, 더 나아가 원대한 예술가로서의 그녀의 모토에 맞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일시 및 장소 · HJ Lim’s Interstella Festival | 임현정의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 2023. 05. 21 일요일 4PM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요 2020년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는 각 분야의 별같이 빛나는 솔리스트들로 구성됐다. ‘Inter(이어주다)+Stella(별)’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솔리스트들이 모여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의 역할을 넘어서 각자 솔리스트적인 연주를 발휘하는 앙상블이다. 최고의 솔리스트들과 지휘자 임현정, 그리고 찬란한 재능을 가진 영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공연은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지휘자로서의 예술적 면모를 보여줄 뿐 아니라 다양한 교향적 활동, 영 아티스트들과의 공연을 함께하며 예술적 향유, 더 나아가 수 많은 관객들에게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의 진면모와 예술적 모토를 보여주고자 한다. ◇ 임현정의 소개글 인터스텔라는 저의 연주와 지휘에 더불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럽고도 훌륭한 젊은 음악인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미 천재적인 작곡으로 저를 놀라게한 정현우 작곡가.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우리나라의 작곡가를 묻는다면 저는 정말 자랑스럽게 정현우를 가리킵니다.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정현우의 신비로운 세계에 흠뻑 빠져보세요. 그리고 작곡, 전자음악, 음향학과 물리학까지 전공하며, 어떤 커리어를 위해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닌 정말 음악 그 자체에 파고들어 순수하게 예술을 추구하는 한동선. ‘탐구가’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음악인, 한동선을 소개합니다. 그가 ‘초견’하는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듣고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이 아티스트를 당장 초대하리라 결심했고, 이번 공연을 통해 진정 ‘거슈윈’다운 랩소디를 들려드릴 수 있어 정말 설레입니다. 피아니스트 강보림양의 연주는 제작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강보림양의 성숙함과 예술성에 너무나 감탄해 언젠가 꼭 이 아티스트를 무대에 초대해야겠다고 다짐했었죠. 정말 순수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마지막 무대를 빛내줄 피아니스트 박연민. 이미 수많은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청중상까지 휩쓸며 대한민국의 클래식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훌륭한 박연민 피아니스트와 함께 풀랑크의 투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연꽃과 진주 같이 어디에서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찬란하게 빛나는 박연민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니즘을 꼭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은하계의 찬란하게 빛나는 우리 인터스텔라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음악과 예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프로그램 · L.V.Beethoven Coriolan Overture, Op. 62 · W.A.Mozart Piano Concerto No.27 in B♭ Major, K.595 I. Allegro II. Larghetto III. Allegro Pf : 강보림 · 정현우 우아한 연인을 위한 춤곡 추억의 연인을 위한 춤곡 조울증 연인을 위한 춤곡 · G.Gershwin Rhapsody in blue Pf : 한동선 · F.Poulenc Concerto for Two Pianos and Orchestra in d minor Pf : 박연민 , 임현정 지휘 : 임현정 ◇ 프로그램 노트 1.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 베토벤이 하인리피 요제프 폰 콜리의 희곡에 감명받아 작곡한 곡으로, 비극적 삶을 살았던 5세기경 로마의 영웅 코리올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공연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지휘자 임현정의 화려한 면모로 공연이 시작된다. 2.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 모차르트가 죽음을 맞기 전인 1791년 초 그의 마지막 협주곡으로 작곡된 곡이며, 더할 나위 없이 맑고 투명한 음과 분위기를 지닌다. · 사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선발된 서울대학교 신입생으로 재학 중인 강보림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 예정이다. ·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임현정의 멘토링을 통해 Cadenza 파트를 새롭게 구성하는 창작 방법을 고안 예정이다. 3. 정현우 Three Dances for Chamber Orchestra · 세 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대학생 작곡가 정현우의 춤곡. · 각 악장은 연인의 세 가지 모습을 묘사하고 있으며,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의 편성에 맞게 구성됐다. 본래 이 곡은 2016년 작곡된 ‘조울증 환자를 위한 춤곡’과 2014년 작곡된 ‘추억의 회전목마’ 등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을 모음곡의 형태로 편곡 구성됐다. 4.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그의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다. 1924년에 작곡됐으며,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재즈 피아노 협주곡으로 심포닉 재즈의 대표작이다. · 음향학과 작곡, 물리학을 전공한 피아니스트인 한동선 피아니스트가 연주한다. 5. 플랑크 2대의 피아노 협주곡 · 프란시스 플랑크는 근현대 작곡가 중 라벨과 거슈윈 등의 20세기 작곡가부터 과거 작곡가들의 흔적들을 살필 수 있는 악풍을 보여준다. 각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찬란한 음악적·예술적 면모를 더욱 부각시킬수 있는 플랑크의 걸작인 두 대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정했다. · 피아니스트 박연민이 피아니스트 임현정과 협연자로 함께 출연하는 무대로, 두 대의 피아노를 사용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찬란하게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 피아니스트 임현정 | HJ LIM, Pianist · “환상적인 기교, 숨길 수 없는 격렬한 본능, 광기 어린 자유” - 뉴욕 타임즈 · “작곡가의 의도 개성을 뽑아내는 통찰력을 통한 그녀의 신선한 해석! 작곡가 내면의 반영이 아닌 본질을 담아낸 역사적인 연주!” - Auditorium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역사상 최연소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을 했고, 앨범은 전설적인 음반사 EMI에서 제작해 전 세계로 발매됐다. 이 음반은 한국인 최초는 물론, 역사상 최초로 데뷔 앨범이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3살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한 그녀는 12세에 스스로의 의지로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음악원을 5개월 만에 수석 조기 졸업했다. 그 후 루앙 국립 음악원에 진학해 만 15살에 조기 졸업했고, 이듬해 드뷔시와 라벨이 다녔던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최고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역시 3년 만에 최연소 조기 졸업을 했다. 그의 연주는 뉴욕 타임스, BBC 뮤직 등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텔레그라프는 그가 전곡 녹음을 앞두고 베토벤의 편지 3000페이지를 읽고 연구하고,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고 밝혔다. 그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 대한 자신의 작품 해설을 음반에 수록하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그녀의 접근 법은 보다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측면에서의 베토벤을 다뤘다. 이 앨범은 2016년 4 Famous Piano Sonatas라는 타이틀로 워너 클래식을 통해 편집 음반으로 발매됐다. 또한 2014년 2월 라벨 & 스크리아빈(워너 클래식) 앨범을 발매해 큰 호평을 받았다. 임현정은 런던의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로열 알버트 홀에 데뷔했으며, 로열 리 베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아시아 투어, 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남미 투어를 가졌으며 많은 나라에서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했다. 임현정은 Annecy 클래식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에 초청받아 리사이틀 공연을 했고, 시카고 베토벤 페스티벌과 길모어 키보드 페스티벌 등 전 세계의 연주 무대에 초청받았다. 임현정은 유럽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쿄 아사히 홀에서 베토벤 소나타 전집을 8회 공연 함으로써 불가능에 가까웠던 연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 외 일본 선토리 홀에서 도쿄 교향악단과 협연, 발렌시아 교향악단과 협연, 독일 필하모니 에센, 오사카 심포니 홀, 릴 페스티벌, 베른 카지노 슈타트에서 독주, 그리고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취리히의 톤할 레에서 협연, 런던의 위그모어 홀, 제네바의 빅토리아홀, 밀라노의 살라 베르디, 바젤의 스타드트카 지노, 멍 통 페스티벌, 브장송의 Grand Kursaal에서 공연하는 등 폭넓고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으로는 KBS ‘글로벌 성공시대’, MBC ‘문화사색-아트 다큐 후아유’, SBS ‘컬처클럽’, ‘문화가중계’, 국회방송 ‘슈퍼코리안, 세계를 바꾸다.’ 외 TBS의 ‘그대에게’ 등을 통해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인 독주회를 가져 음악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6년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출판사로 알려져 있고 프랑스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출판사 ‘알방 미셸(AlbinMichel)’에서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 ‘침묵의 소리(Le Son du Silence)’를 출간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 북 콘퍼런스, 북콘서트, 강의 등 연계활동을 활발히 했다. 국내에서는 청미래를 통해 ‘침묵의 소리’가 발간됐다. 올해 3월 베토벤 250주년을 맞아 그의 두 번째 책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를 발간했으며 ‘클래식 음악? 아니면 머리카락이 쭈삣 서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스위스, 프랑스, 한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열정적인 투어를 진행해 스위스 ‘천재 씨앗’ 재단의 명예회장 임명, 스위스 인종차별 금지운동 주간의 대모 임명, 유럽 주간의 대모 임명, 그리고 그의 사회적 활동을 인정해 2018년 스위스 뉴샤텔 국제 문화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서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됐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국내 피아니스트 최초로 신청곡 콘서트를 주최했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신청곡 콘서트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YMCC 야마하 콘서트 살롱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주최됐으며, 티켓 전석 매진 등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가며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의 장르를 개척했다. 임현정은 피아니스트로서의 피아노 독주 및 협연 리사이틀에 매진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음악을 매개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과 예술적 향유를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 임현정은 인터스텔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며 그녀가 창단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뿐 아니라 지휘자로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해왔다. 한 명 한 명이 별처럼 빛나는 그녀의 오케스트라의 단원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을 향유하는 공연들을 진행해오며 피아니스트로서 뿐 아닌 지휘자, 감독으로서, 그리고 더 나아가 한 명의 거대한 예술가로서의 길을 담대한 발돋움으로 나아가고 있다. ◇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아티스트 약력 피아니스트 박연민 · George Enescu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20/21 한국인 최초 피아노 부문 우승 및 베스트 에네스쿠 작품상 · Vladimir Jurowski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의 데뷔, Musikverein Wien에서 슬로바키아 라디오 심포니와 데뷔 · Liszt Utrecht International Competition 준우승 및 청중상 수상 · Lyon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Palma d’oro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Suzhou Jinji Lake 1위, Hanoi 1위, Mayenne 1위, Darmstadt Chopin, Beethoven Vienna, Premio Jaen Piano 상위 입상 · 중앙음악콩쿠르 1위, 부산음악콩쿠르 1위, 한국아시아 오픈 피아노 컴피티션 1위, 영창뮤직콩쿠르 대상, 한국쇼팽콩쿠르 1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3위 · Grafenegg Festival, Vevey Spring Classic, Silesian Beethoven Festival, Sand&Chopin Festival, Karlskrona Festival, Palermo Classica 등 여러 페스티벌과 도시에서 초청돼 연주 ·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 기악과 우등 졸업,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과정 졸업 · 현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예정 피아니스트 한동선 · 경기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작곡과(전자음악) 졸업 · 프랑스 르망 대학교 음향학 전공 학사 신입학 및 학사 재학 중 물리학과 편입 · 프랑스 르망 음악원 피아노 전공, 음악이론 전공 졸업 · 르망 대학교 물리학 전공 · 르망 보자르 사운드 디자인 전공 작곡가 정현우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수료 (사사 : 김성기) · 3회의 美 開 연주회 참가 · 서울음악콩쿠르 작곡 부문 2위 · 음악저널콩쿠르 작곡 부문 1위 없는 2위 · 중앙음악콩쿠르 작곡 부문 1위 없는 2위 · 여로창작합창제 작곡가로 참여 · Studio 2021 ‘Black Angels’ 음악회 작곡가로 참여 ·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 (사사 : 전상직) · 피아니스트 임현정(HJ Lim)과 다수의 협업 활동 진행 중 피아니스트 강보림 · 제32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고등부 1위 · 제45회 한음 음악콩쿠르 1위 · 제17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 대상 · 경기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2학년 재학 중 · 사사: 김은정, 이진영, 김보람 다나기획사 소개 다나기획사는 임현정 피아니스트가 2020년 설립한 공연 기획사다. 예술가가 꿈꾸고 소망하는 음악, 그리고 공연을 현실로 가능하게 하며 예술가의 꿈이 아름답게 표현돼 더 밝고 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다나기획사는 정해진 틀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정진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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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어버이날 콘서트 Love & Grace’ 개최명 앙상블의 제5회 정기연주회 ‘어버이날 콘서트 Love & Grace’가 5월 8일(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명 앙상블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유학한 실력파 연주자들이 모여 2016년 창단됐다. 이후 수준 높은 연주와 대중적인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창단 초기부터 사회복지 시설과 병원 등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명 앙상블의 리더 권명(바이올린)은 이번 정기연주회에 대해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담은 노래, 음악과 노래로 우리의 마음을 선물해보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정통 클래식은 물론 OST,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명 앙상블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Violin) 권명, 박혜원, 비올라(Viola) 이기석, 첼로(Cello) 김홍민, 플루트(Flute) 이지연, 피아노(Piano) 김소원, 소프라노(Soprano) 손가슬, 바리톤(Baritone) 임덕수의 연주와 노래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 및 자세한 공연 내용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정보 · 공연명 : 명 앙상블 제5회 정기연주회 ‘어버이날 콘서트 Love & Grace’ · 주최 : 명 앙상블 · 주관 : 리드예술기획 · 후원 : 중외학술복지재단 · 티켓 : R석 5만원, S석 3만원 ◇ 연주 곡목 · G. Puccini - O mio babbino caro · P.I. Tchaikovsky - Waltz from Sleeping Beauty Suite, Op. 66 · 조영수 곡/임영웅 노래 - 이제 나만 믿어요 · W.A. Mozart - Turkish March · A. Dvořák - Songs my mother taught me · P.I. Tchaikovsky - Russian Dance from The Nutcracker Suite · M. Ōshima/조수미 - 바람이 머무는 날(Kazabue) · P. Sarasate - Zigeunerweisen · F. Sinatra - My Way · A. Piazzolla - Fuga y Misterio · 이현승 곡/인순이 노래 - 아버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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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8K 3D VR 앱 ‘벤타엑스’에서 SBS M ‘더 쇼’ 독점 공개3D 가상현실(VR) 기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 벤타브이알(VENTA VR)은 SBS M의 음악 프로그램 ‘더쇼(THE SHOW)’의 VR 콘텐츠가 K-POP 8K 3D VR 앱 ‘VENTA X(벤타엑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LG U+DIVE 앱을 통해 제공됐던 더 쇼(THE SHOW) VR 콘텐츠는 이제 LG U+의 관계사인 벤타브이알에서 서비스된다. 더 쇼(THE SHOW)는 SBS M에서 방영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음악 방송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팬 투표를 도입해 해외 팬들도 라이브로 함께 즐기는 단 하나뿐인 글로벌 K-POP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서비스를 제공할 VENTA X는 K-POP 장르에서 독보적인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월 Meta Quest App lab에 출시된 8K 3D VR 콘텐츠 앱이다. 첫 번째 콘텐츠로는 록 메탈 장르의 세계관이 뚜렷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공연을 선보였다. 벤타브이알은 K-POP 8K 3D VR 앱 VENTA X는 기존 K-POP 공연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고화질의 8K 3D VR로 촬영했다며, 벤타브이알의 특허 기술인 3D VR 근접촬영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제작된 SBS 더 쇼(THE SHOW) 콘텐츠는 생생하게 전달되는 무대의 리얼함과 아티스트가 바로 눈앞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즐겨보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 M은 국내외에서 많은 바이럴이 되는 VENTA X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K-POP 팬들뿐만 아니라 VR 유저들에게도 더 쇼를 알릴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더 쇼(THE SHOW)와 VENTA X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K-POP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VENTA X는 더 쇼(THE SHOW)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K-POP 콘텐츠를 선보여 VR로 K-POP을 관람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메타 외에 PICO, 애플, PSVR 등 새롭게 출시되는 VR, AR, MR 헤드셋향 플랫폼에도 VENTA X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더 쇼(THE SHOW) VR 공연 영상 콘텐츠는 매주 2~3팀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3D VR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약 1년간 총 70여 편의 VR 영상이 VENTA X를 통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Meta Quest App lab에서 스트리밍 형식으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META Quest2 기기가 있고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업로드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벤타브이알 소개 2015년 설립된 VENTA VR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3D VR 입체 기술 기반의 실감 콘텐츠 스튜디오로, 기술력과 VENTA X 사업 모델의 성장성을 검증받아 ‘2022 K-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핵심 기술인 3D VR 입체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VR 다중 교육 솔루션인 ‘VENTA CMS’와 K-POP 8K 3D VR 콘텐츠 앱 ‘VENTA X’ 서비스를 제공한다. VENTA X는 내가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를 내 눈앞에서, 무대 위에서 만나보는 특별한 VR의 경험을 통해 K-POP의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VENTA VR 웹사이트 또는 VENTA X 관련 브랜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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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다리' 어린이작가 장송호, 가수 꿈 이뤄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더코리아-전남 순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지난 24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트로트 가수 장송호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2023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송호(20세)는 순천 출신으로, 2022년 12월부터 방영되어 인기리에 마무리 된‘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대학부로 참가하여 최종 15위의 성적을 거두며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인기 급부상 중인 가수이다. 이날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장송호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트로트 아이돌을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며, 아이돌을 넘어 트로트 황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2023정원박람회는 전 세계에 탄소중립 모델, 사람이 가장 행복한 도시의 모델을 보여주는 장으로 ‘일류순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인 이번 박람회를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송호는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순천에서 인물 하나 난 것 같으니 앞으로 제대로 순천을 널리 널리 알려보겠다.”며 외모만큼 깜찍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3년 10살의 나이로 활동을 시작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관심을 모았던 장송호는 당시 초등학생 시절 꿈의 다리에 작가로 참여하여 가수가 되고 싶은 소망을 담은 그림 작품을 출품하여 현재까지 국가정원 내 꿈의 다리에 전시되어 있다. 2023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수상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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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3년전 감동 재현할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 5월 개최2020년의 감동을 재현할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의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오페라 관객들을 다시 찾아온다. 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은 5월 2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4대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여주인공 네 명의 각기 다른 러브스토리를 통해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대규모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메노티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와 페루지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 오페라 무대의 살아있는 거장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Carlo Palleschi)를 초청해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연에는 푸치니 전문 오페라 주역 가수 소프라노 윤정난·김라희·김은경, 테너 김동원·윤병길, 바리톤 김동원 등이 참여해 이탈리아 오페라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2020년 8월 동명(同名)의 공연을 관람했던 한 관객이 당시 푸치니 오페라 작품의 예술세계를 경험했고, 특히 오페라 주역들의 기량이 뛰어나 공연에 몰입했던 기억이 있어 코로나19로 많은 팬이 관람을 포기해 아쉬웠는데, 앙코르 공연이 열린다니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끼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오페라단은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의도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올댓 베르디,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여덟 번째 시리즈로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푸치니의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을 통해 푸치니의 생애와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400여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랜드오페라단의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는 5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관람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오페라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랜드오페라단 소개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 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 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 예술의 활성화와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한국 오페라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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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X지하용 금천구청에 난방비 지원금 및 무료 공연으로 품격있는 기부 실천…기부와 예술의 만남으로 일석이조![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이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러핀은 17일 열린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행사인 '금천사랑 기부 버스킹 공연' 무대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크러핀이 서울 금천구에 기부문화 전파를 위해 기획한 무료 공연이다. 금천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선 크러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크러핀은 "고령화 사회, 생활고로 인해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크러핀은 공연 무대 및 음향 등 공연 전반에 드는 비용과 재능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크러핀의 행보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SPC도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앞서 크러핀은 지난해 12월 15일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 음원 발매 이후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 기부를 계획하는 등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후 더 많은 기부를 위해 지난해 연말과 올해 1월까지 강촌과 대구, 서울 홍익대 등지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 같은 기부 공연 행보가 17일 금천구 공연까지 이어졌다. 크러핀은 "앞으로도 이웃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적극 임하겠다"면서 공연에 큰 호응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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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소녀팬 마음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3월 28일 마포아트센터에서 M 레트로 시리즈 <어떤가요 4>를 개최한다.'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콘셉트의 어떤가요 시리즈는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가 선사하는 감동 공연으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꽃미남 4인방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의 최초 합동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4060 중장년층 겨냥한 공연 콘텐츠로 흥행 이어가는 ‘어떤가요 시리즈’ 4회를 맞이한 어떤가요 시리즈는 4060 중장년층을 위한 마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 공연이다. 공연은 2030 쏠림 현상이 문제인 공연계에서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중장년층의 문화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3회 공연 평균 40대 이상 예매율이 89%(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 4060 관객의 큰 호응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2022년 7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출연하여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2회에는 이정석, 이치현이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3회 공연에는 대한민국 댄스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출연하여 레전드의 현재진행형 무대를 보여주었다. 4회 공연은 ‘테리우스 스페셜’ 소녀팬 울렸던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총출동! 이번 <어떤가요 4>는 ‘테리우스 스페셜’로 90년대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울렸던 원조 꽃미남 4인방이 총출동한다.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혜성처럼 가요계에 데뷔한 심신이 관객을 만난다. 심신은 90년대 초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권총춤으로 그 시절 많은 소녀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1년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1992년 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의 남자 주인공을 닮아 원조 ‘테리우스’라 불리는 이덕진도 무대에 선다.이덕진은 1992년 1집 <Sad Wings of Destin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집에 수록되어 있던 록발라드 ‘내가 아는 한가지’로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곡으로는 ‘내가 아는 한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너의 눈에 눈물이’ 등 히트곡이 있다. 꾸준히 헤비메탈과 하드록을 추구해 온 이덕진은 현재 헤비메탈 밴드 ‘제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하여 ‘갈채’, ‘아마도 그건’, ‘전설의 사랑’ 등의 히트곡을 부른 최용준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최용준은1995년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로 ‘갈채’의 주연배우이자 동명의 OST를 직접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집에 수록된 ‘아마도 그건’은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었고 지금도 여러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되고 있다. 웨딩피치 오프닝 ‘전설의 사랑’ 또한 현재도 회자되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최용준은 2015년 JTBC 투유 프로젝트, 2015년 SBS 불타는 청춘, 2020년 MBC 복면가왕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빨간머리 테리우스, 록밴드 보컬로 대중적 인기까지 얻은 김세헌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김세헌은 1995년 밴드 GIRL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GIRL의 ‘아스피린’이 대히트를 치며 록밴드 최초로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그 해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GIRL 해체 후 ‘이브’라는 밴드로 돌아온 김세헌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가진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이어갔다. 1세대 아이돌이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도 ‘Don’t say good bye’, ‘아가페’, ‘Lover’, ‘I’ll be there’ 등이 히트했고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문화적 욕구는 크지만 즐길 문화 콘텐츠가 부족한 중장년층을 위한 어떤가요 시리즈가 40대 이상 예매율 89%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기획으로 콘텐츠 다양성 확보와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6월에 있을 <어떤가요 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보컬리스트 스페셜로 꾸며진다. 국민밴드 시나위와 부활의 보컬을 거친 유일무이한 존재 김종서,시나위를 거쳐 대중성과 실험성이 공존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는 김바다,한국판 She's gone이라 불리는 역주행 명곡 'You'의 김상민이 출연한다. 어떤가요 시리즈의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테리우스 스페셜 <어떤가요 4> 공연일시 2023년 3월 28일(화) 19시 30분 공연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대극장 출 연 진 심신, 이덕진, 최용준, 김세헌(이브, 걸) 티 켓 가 R석 6만 6천원, S석 5만 5천원, A석 4만 4천원 예매문의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 전화 예매 02-3274-8600 주최주관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1부 2부 이덕진 김세헌 최용준 심신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The Way 내가 아는 한가지 너 그럴 때면 Don’t say Goodbye Lover 아스피린 갈채 4분 경고 웨딩피치 아마도 그건 오직 하나뿐인 그대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욕심쟁이 돌고 도는 인생 ○ 아티스트 프로필 심신 <수상>제3회 서울가요대상 우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제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골든디스크상 신인가수상 <대표곡>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 등 이덕진 <수상>1992년 KBS 신인상, 1992년 MBC 신인상, 1992년 SBS 신인상 <뮤지컬>1996 [다시 피는 꽃], 2002 [달과 푸른 장미], 2003 [킹] <대표곡>내가 아는 한 가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 아픈 기억 속에서 등 최용준 KBS 18부작 미니시리즈 "갈채" OST 그룹 'K' 멤버 그룹 '태백산맥' 멤버 <대표곡> 아마도 그건, 목요일엔 비, 거울이 되어, 갈채 김세헌(이브, 걸) 1989년 밴드 EXTASY 데뷔, 6년간 200회 이상 라이브 활동 1995년 팀명 ‘걸’로 변경 후 싱글 ‘아스피린’으로 차트 1위 1997년 2집 발매 이후 해체, 1998년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이브’로 활동 <대표곡>너 그럴 때면, I'll BE THERE, 아가페, LOVER, 소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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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영화 ‘신의선택’ OST 낙점..‘꼭 안아줄래요’ 소코 스타일로 재해석[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실력파 성악가로 자리매김한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 레전드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어린이 동요 중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감동적인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영화OST를 어떤 곡으로, 어떤 곡을 리메이크 할지 고민하다가 소코의 영상을 보고 팬이되면서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 빠르게 협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됐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 하게 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 인다. 소코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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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독주회, 4월 1일 개최마에스트로 컴퍼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의 독주회 ‘LILY OF FRANCE’가 4월 1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F. Poulenc의 Sonata, FP 119, E. Ysaÿe의 Poème Élégiaque in d minor, Op. 12, P. Viardot의 6 Morceaux, C. Saint-Saëns의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등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교수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독주, 협연, 실내악 무대를 두루 오가며 역량을 발휘했다. 오스트리아의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체코의 스메타나홀을 포함해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미국, 캐나다, 베네수엘라, 일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콘서트홀에 서며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2005년 스위스 시옹발레 티보바가 국제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 2010년 폴란드 토룬 국제 콩쿠르에서 1위, 2017년 리피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 및 특별상을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2002년 앙리 마르토 국제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세계적 콩쿠르에 여러 차례 입상했다. 국내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드러내며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대한민국청소년실내악콩쿠르 1위 등 중요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며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목됐다. 양정윤은 저명 교육자들에게 배우며 음악성을 견고히 다졌다.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해 故김남윤 교수에게 배웠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 입학과 조기 졸업했다.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크시슈토프 베그르진(Krzysztof Wegrzyn),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에르 아모얄(Pierre Amoyal)을 사사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두 대학원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고 졸업할 때, 두 교수는 제자를 위한 고별 협연과 독주회를 직접 추천하고 구성해주는 애정을 보였다. 또 양정윤이 특별상을 수상했던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쿠르와 리아나 이사카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이었던 리아나 이사카제(Liana Isakadze)는 양정윤의 기량을 높이 평가해 유학 시절 수년 동안 멘토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정윤은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방한 당시 청와대에서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며 한국 젊은 클래식 음악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외에 국내에서 금호 영재 독주회·영아티스트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펼쳤으며 1996년 KBS교향악단, 1998년 서울시향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양정윤이 세계 무대 및 콩쿠르에서 들려준 연주는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국 ‘스트라드’ 지는 하노버국제콩쿠르 리뷰에서 양정윤의 펜데레츠키 연주에 대해 ‘카덴차에서 고도의 예술적 기교를 볼 수 있었다’고 평했으며, 2017년 리피처 콩쿠르의 심사위원은 ‘모차르트 연주에서 설탕과 같은 달콤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극찬한 바 있다. 2018년 양정윤은 한국에서의 중요한 클래식 행사로 꼽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섰고,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광주시립교향악단 오피움시리즈, 울산시립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프렌즈 오브 뮤직, KBS의 김주영의 KBS음악실, CPBC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 등 각종 단체와 기획, 방송에 초대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예원을 빛낸 사람 표창을 수여 받았다. 2021년에는 음반 ‘Purity’를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의 연주로 발매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2021년 6월 한국 스트라드 지의 표지에 실렸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은 현재 2019년 창단된 봄 퀄텟의 리더며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1746년 이탈리아 피아센차산 G.B. 과다니니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Piano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 ·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연주자 Diplom, 교육자 Diplom)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 헝가리 Radio 심포니오케스트라, 헝가리 Debrecen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독일 하노버 Junges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루마니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활동 중 · 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 Program · F. Poulenc / Sonata, FP 119 · E. Ysaÿe / Poème Élégiaque in d minor, Op. 12 · P. Viardot / 6 Morceaux · C. Saint-Saëns / Sonata No. 1 in d minor, Op. 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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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성악가 ‘소코’ 신성훈 감독 영화 ‘신의선택’OST가창..‘감동적인노래 들려드릴 것’[더코리아-연예] ‘팬텀싱어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실력파 성악가 소코가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판타지 영화 ‘신의선택’ OST를 부르게 됐다. 소코는 케이팝의 레전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감동적인 노래를 전사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다는 후문, 떄문에 영화를 계기로 OST를 소코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코 역시 흔쾌히 수락하면서 발빠르게 진행을 하게됐다. 소코는 어린이 동요 곡중에 ‘꼭 안아줄래요’ 라는 곡을 소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으로 알앛게 채워질 예정이다. 소코는 자신의 나라 피지에서 최초의 성악가이며 국내에서는 12년간 살면서 최초 외국인 성악가로서 각광을 받아왔다. 신성훈 감독은 ‘팬텀싱어를 보면서 소코의 팬이 됐는데 함께 작업하게되서 매우 기쁘고 벌써 설레인다. 소코 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정말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신의선택’ 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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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CA뮤직스튜디오, 17일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화사의 캐릭터 공연 ‘ON THE K : 쉘터’ 공개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조현래)이 온라인 공연 전문 스튜디오인 KOCCA뮤직스튜디오의 기획공연 ‘ON THE K : 쉘터’를 통해 차세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3월 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국내 슈팅게임의 성공작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이하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게임 배경에 녹아든 가수 화사의 캐릭터가 출연해 히트곡 ‘마리아(Maria)’를 공연한다. 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가 화사의 히트곡 마리아(Maria) 커버 댄스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 배틀그라운드 배경과 화사의 ‘마리아(Maria)’가 ON THE K의 신기술 융합 콘텐츠와 만나 더 몰입감 있는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ON THE K : 쉘터에 모션캡쳐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의 생생한 무대를 표현했고, 수많은 게임 개발에 사용된 언리얼엔진 기술로 2.34 : 1 비율의 몰입감 넘치는 시네마틱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에서는 모션캡쳐 기술로 제작된 화사의 캐릭터가 배틀그라운드 게임과 똑같이 구현된 배경에서 마리아를 열창한다. 경쟁과 반목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노래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자는 기획 아래 게임세상 속 시련과 고난에 굴하지 않고 더욱 강력해지는 화사의 캐릭터를 구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17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채널 ‘KOCCA MUSIC’ 유튜브에서 송출 17일(금)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ON THE K : 쉘터는 2월 24일 붐업 차원의 공연 기대 댓글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포스트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영상 공개에 앞서 13일 새롭게 본편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을 마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배틀그라운드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ON THE K : 쉘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음악채널 ‘KOCCA MUSIC’의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ON THE K : 쉘터를 끝으로 KOCCA뮤직스튜디오 시즌2의 기획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이 기대되는 시즌3는 ON THE K 시리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강력한 라인업을 들고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소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체제를 구축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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