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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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파격의상, 몸매 다 드러난 '화이트-블랙 의상' 눈길!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2NE1 씨엘(CL)이 상반신이 과감하게 노출된 파격 의상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씨엘은 몸에 착 달라붙은 화이트 의상으로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또 YG패밀리와 함께 한 무대에서는 레이디가가를 연상케 하는 파격 블랙 의상을 선보였다. 한편 2009년 SBS '가요대전'은 'Wonder World'라는 테마로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 지드래곤,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태양, 2PM(준수, 준호, 택연, 우영, 찬성, 닉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이승기, 2NE1(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CL), 손담비,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 카라(한승연, 박규리, 강지영, 구하라, 니콜), 샤이니(온유 , 종현 , Key , 민호 , 태민),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미르, 천둥),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포미닛(김현아, 전지윤, 남지현, 허가윤, 권소현), 티아라(지연, 은정(리더), 효민, 보람, 큐리, 소연) 등이 무대를 달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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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기상승에 힘입어 7개월 만에 12억 벌어'황정음이 7개월만에 12억원을 벌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통장 잔고 487원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출연하며 인기가 급상승해 CF 계약 5건을 연속 체결한 것. 세븐몽키스커피, 한국 야쿠르트 팔도 일품해물라면, 국순당 생막걸리, 두리안 치킨에 의류 브랜드 CF까지 5건의 계약을 체결해 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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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이번엔 자위 퍼포먼스?!"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이디가가가 무대 위에서 자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화제다. 24일 영국 더선은 최근 레이기 가가가 LA의 한 무대에서 공연한 ‘음란한 가가(Raunchy Lady GaGa)’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빨간 비키니를 입은 채 긴 의자에 반쯤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팬티 위에 올려놨다. 더 선은 가가의 콘서트에 대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자에게 가가의 티켓을 사주는 할아버지가 없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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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 택연 미니홈피 '일촌 공개'사진 유포2pm(재범, 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택연의 '일촌 공개'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택연은 미니홈피 초기화면에 "일촌 공개된 사진들이 어떻게 올라왔을까", "누구냐"는 글을 올려놓고 프로필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비공개로 해 미니홈피도 문을 닫았다. 한편, 이와 관련 팬들은 "일촌이 한 건 아닐거다", "해킹을 당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로 인해 택연의 미니홈피 활동이 중단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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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위일청80년대를 주름잡던 인기 그룹사운드 ‘서울 패밀리’ 출신의 가수 위일청이 2010년 첫 ‘콘서트 오후2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수 위일청은 1980년 6인조 밴드 ‘서울 패밀리’ 결성해 ‘내일이 찾아와도’와 ‘이제는’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허스키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위일청은 여성 보컬 김승미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서울 패밀리 시절 2집 ‘아무리’란 곡으로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 대상을 수상했다. 그룹 탈퇴 이후 94년부터는 일본 5개 도시 및 미주 4개 도시 투어 콘서트 등 주로 해외 콘서트 중심의 공연활동을 하다 2000년 들어 미사리 카페 라이브 활동과 함께 리메이크 음반 출시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지난 2004년에는 그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드라마 ‘사랑공감’ OST 앨범 수록곡 ‘우연’이란 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우연’은 위일청이 서울패밀리 시절에 들려줬던 허스키한 목소리의 절절한 감성이 실린 곡으로 ‘7080세대’로 불리는 중년층의 애창곡이 됐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내일이 찾아와도’,‘이제는’ 등의 히트곡과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회포를 풀 예정이다. 가수 위일청은 “하남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현재,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많이 힘들 테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유의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꾸며줄 위일청의 ‘콘서트 오후2시’는 2010년 1월 21일(목)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아랑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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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가족(? )이병헌母 직접 만나겠다”저희 가족을 꽃뱀가족으로 치부해 버리는 당신을 용서 못하겠습니다.” 탤런트 이병헌(39)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는 권미연(22)씨를 위해 어머니가 대변인으로 나섰다. 이병헌의 어머니와 직접 대화하고 싶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권씨의 어머니는 21일 “미연이가 당했을 설움과 상처받은 여자의 자존심, 비참했을 서울에서의 생활 등을 생각하면 딸을 가진 한 엄마로서 이병헌이라는 사람을 죽어도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뿐”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1년여 둘의 관계를 잘 아는 엄마로서, 이병헌씨 당신을 책임감 있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 생각한 내가 너무 바보같고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미연이와 우리 가족을 꽃뱀가족으로 치부해버 리는 당신을 용서 못하겠다.” 권씨의 어머니는 이병헌 탓에 딸의 인생이 망가졌다고 강조했다. “목표와 열정을 가졌던 스물둘 여자아이가 그 모든 걸 포기하고 한국으로 자기가 믿는 한 남자, 바로 이병헌이라는 사람만을 믿고 왔는데….” 그는 이어 “내가 곧 밝히겠다. 미연이도 아픈 부분이지만 엄마로서도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며 그 부분을 내가 꼭 밝히겠다”면서 “미연이 엄마인 내가 반드시 두 사람(이병헌과 탤런트 H)에게 한 어린여자의 자존심을 짓밟은 죗값과 협박에 대해 꼭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병헌씨 어머님, 전화드릴테니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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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머피 심장마비로 사망 '충격'할리우드 인기여배우 브리트니 머피(32세)라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는 이날 오전 8시께 미국 LA의 자택에서 샤워 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전 10시 4분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피는 1977년 생으로 1990년대 초반에 TV 시리즈와 광고, 영화 등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영화 ‘8마일’, ‘클루리스’, ‘처음 만나는 자유’,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에서 주가를 높였다. 영화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에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세상이 오늘 빛의 일부를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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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리오,허벅지 노출 비난 '꿀벅지는 따로 있다?'일본 여자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허벅지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고 나왔다 쏟아지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후지TV 아나운서 히라이 리오는 신인 야구선수를 인터뷰 하러 간 자리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인터뷰 내내 허벅지 부분이 휜히 들어났다. 티셔츠나 부츠로 허벅지를 가리긴 역부족. 야구선수도 아나운서의 다리가 신경 쓰였는지 힐끔 쳐다보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노출에 대한 비난이 더욱 뜨거워졌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소양이 의심스러운 의상" "허벅지를 휜히 들어내고 뭘 하쟈는 건지..."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저 정도 수위로 노출 운운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야구 선수도 남자아니냐"며 옹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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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파격 올누드 공개, "어머나!"파격적인 노출과 의상으로 화제을 일으키는 레이디 가가의 누드사진이 공개됐다. 레이디가가는 19일 자신의 홈페이진에 누드사진을 공개했다. 가가는 신체 주요부위만을 신문 글씨로 가린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남자의 두 팔에 안긴 모습 등의 사진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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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연애, "쿨한 女스타와 공개 데이트".."난 누군지 알아!"SS501의 김현중이 유명 여자 연예인과 사귄 경험을 털어놨다. 김현중은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현재 여자친구는 없지만 예전에 유명 여자 연예인과 5개월 정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나간 이야기니 말할 수 있다. 난 연애할 때 비밀리에 사귀지 않는다. 여자친구와 당당하게 돌아다닌다. 영화도 보러 가고 낚시 데이트도 했다. 가락시장에 회를 먹으러 간 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출연한 박정민, 김형준은 "전혀 몰랐다"며 "혹시 혼자 사귄 게 아니냐, 귀신과 사귄 게 아니냐"고 말했고, 김현중은 "그러고 보니 그런 거였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성의 어떤 점이 좋았나'라는 질문에 김현중은 "털털하고 쿨했다"며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양은지가 "내가 본 사람이 맞는가 보다, 알 것 같다"며 타 멤버들과 귓속말을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SS501 김현중·김형준·박정민, 컬투 정찬우·김태균, 지상렬, 슈, 양미라-양은지 자매, 진보라, 정주리 등이 출연한 방송분과 소녀시대 태연·효연·서현, 싸이, 김장훈, 은지원, 신봉선, 허이재, 원기준, 이은결 등이 출연한 '크리스마스 특집'이 함께 방송됐다. 특히 소녀시대 태연은 리더에서 은퇴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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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허그데이', 연인끼리 포옹하세요!12월 14일은 사랑 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날인 '허그데이'다. 단순 선물교환이나 일부 특정 업체들의 상술로 인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연인들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날이다. 이런 날은 100마디 말과 값비싼 선물보다 한 번의 포옹이 필요하다. 한편 이 같은 14일 연인 기념일은 자의든 타이든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 1월 다이어리 데이, 2월 발렌타인 데이, 3월 화이트 데이, 4월 블랙 데이, 5월 로즈 데이, 6월 키스 데이, 7월 실버 데이, 8월 그린 데이, 9월 뮤직 데이 혹은 포토 데이, 10월 레드 데이, 11월 오렌지 데이 혹은 무비 데이, 12월 허그 데이 혹은 뮤직 데이 등이 있다. 네티즌들은 "듣도 보도 못한 '데이'가 뭐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업체들의 교묘한 상술일 뿐. 진정 의미 있는 날이 아니다", "상술을 떠나 연인들에게 일종의 재미로 접근하면 나쁘지만은 않다"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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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고비 넘긴 박미선, "늦둥이 생기면 가정이 행복해질 것 같다!""늦둥이 셋째를 갖고 싶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늦둥이를 가지면 우리 가정이 활기가 넘치고 더욱 행복해 질 것 같다"라며 셋째 아이 욕심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지난 7월 방송을 통해 남편인 이봉원과 이혼 을 생각한 적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었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랭킹 토크쇼 '친절한 미선씨'의 최근 녹화에서 박미선은 "다둥이 엄마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나도 셋째를 갖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낳은 다둥이 엄마 20명이 출연해 아이를 편하게 나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많은 자녀들로 인해 발생한 에피소드 등으로 프로그램 을 꾸몄다. 박미선과 함께 MC 를 맡고 있는 이성미는 "사실 나도 다둥이 엄마긴 하다. 하지만 7명, 9명 등의 다둥이 엄마들을 직접 만나니 나는 명함 도 못 내밀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패널 로 출연한 김정민은 "앞으로 2명 정도 더 낳고 싶다. 3년 차에 이미 아이 두 명이 있으니 다둥이 가족이 될 확률이 높다"라며 아이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친절한 미선씨'는 대한민국의 특별한 1% 여성들이 직접 출연해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는 랭킹 토크쇼로 박미선, 이성미가 진행을 맡고 김경식, 김정민, 성대현, 김병준(변호사)이 고정패널로 입담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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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옛 연인 권 씨 외 2명 명예훼손 고소!이병헌이 옛 연인인 권 모(22)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병헌의 법률 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측은 14일 "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을 제3자 에게 유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이병헌이 권 씨와 관계자 2명을 출판 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권 씨는 지난 8일 이병헌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으며, 10일엔 이병헌이 상습 도박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까지 접수했다. 또 지난 13일엔 권 씨가 이병헌과 교제시절 강원도 스키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며 수위 가 더욱 심한 사진도 있다고 엄포하며 다각도로 이병헌을 압박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을 상대로 한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면서 "이와 함께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 또한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헌은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자필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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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파격의상, 에메랄드빛교복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 클래지콰이 호란이 가슴라인이 파격 노출된 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호란은 지난 13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디지털뮤직어워드'의 MC를 맡으며 파격의상을 선보였다. 호란의 드레스는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에메랄드빛 롱드레스로 김혜수 못지않게 섹시미 있게 소화했다는 평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리쌍, 박봄, 서인국, 디셈버, 샤이니, 김태우, 루싸이트토끼, 아스트로비츠, 원스 어게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0, 11월의 'song of the month'에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와 박봄의 'You and I'가 각각 선정됐다. 서인국의 '부른다'와 디셈버의 '사랑 참…'이 'rookie of the month'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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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씨엘 민망 사진 유출(?), "달옹이 걸렸어요!"최근 미투데이에 올라온 씨엘의 다소 민망한(?) 섹시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NE1의 맏언니인 산다라박은 지난 9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와쌉?! 두근두근…"이라며 씨엘의 무대 의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씨엘은 가슴부위에 노출이 있어 공개하기엔 걸그룹 이미지와 다소 멀어 보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금 씨에루 자고 있는데 몰래 보내는 거에요!. 이거 대기실에서 찍은 거에요!"라며 "씨에루 어차피 컴맹이라 내가 이거 올린거 잘 모를 거에요!ㅋ 모두 비밀이에욧!"라고 씨엘 몰래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씨엘은 컴맹이라던 산다라박의 공언이 무색하게 이날 오후 8시께 씨엘의 미투데이엔 "달옹이 걸렸어요"란 글이 올라오며 비밀이 들통났음을 밝혔다. 이어 자신의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리며 산다라박의 주장과 달리 '컴맹'이 아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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