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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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트롯스타 1월 첫주 차 랭킹 투표 1위가수 이찬원이 해시퍼플의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이찬원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1082만836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50만6756표를 얻은 송가인, 3위는 241만5655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206만666표의 김희재, 5위는 146만5663표의 영탁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월 1주 차 주간 랭킹 1위~15위는 △이찬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영탁 △김수찬 △임영웅 △김호중 △정동원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홍지윤 △은가은 △장민호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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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영웅사랑봉사회, 중구 이웃돕기 성품 기탁[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영웅사랑봉사회(회장 배정희)는 1월 11일(화)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 떡국 150박스를 기탁하였다. 대구 영웅사랑봉사회 배정희 회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구 저소득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배정희 회장님과 대구영웅사랑 봉사회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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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라이트컬처하우스’ 태국에 설립 글로벌 문화사업 확장[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올해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태국에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태국에 회사를 두고 아시아 글로벌 문화사업을 확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태국에 설립되는 라이트컬처하우스는 태국 유명 여배우 리야 킴과 김승일 대표와 신성훈 감독이 공동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도 합류해 국내 시니어 모델들이 태국에서 다양한 패션쇼를 비롯해 아시아 시니어 모델대회까지 기획해 한국과 태국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의 홍보를 담당하는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신성훈 감독님의 추진력과 태국 측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들이 서로 잘 맞아서 사업 확장을 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태국에서도 영화제작 계획도 세우고 있다. 올해에도 정말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20개 영화제에서 60개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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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국민가수 이미자의 주옥같은 명곡들 선보인다[더코리아-경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월 14일 (토), <2023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를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가수 이미자는 지난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래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대에서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등 수많은 명곡들과 함께 가수 이미자의 노래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가수 이미자는 한국 대중음악사의 아이콘이자, 한국 현대사의 굴곡을 노래로 대변해온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자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노래하는 것은 하늘에서 부여받은 소명이며, 죽는 날까지 혼신을 다해 노래하고 싶다” 고 말하며, 오랜 활동 기간에도 여전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미자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추억 속의 명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한 게스트도 함께한다. 독일 출신으로,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로미나가 무대에 올라 이미자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가수 출신 베테랑 MC 이택림이 공연의 진행을 맡아, 더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이미자의 수많은 히트곡들과 세월을 함께한 부모님 세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2023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 2023 이미자 노래인생 60년 기념 음악회 ● 공연일시 : 2022년 1월 14일 (토) 15:00● 공연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출 연 진 : 이미자, 로미나, 이택림(진행)● 러닝타임 : 100분● 관람연령 : 만 8세 이상● 티 켓 가 : R석 121,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 주 최 : 경기아트센터, 씨엘엔터테인먼트● 주 관 : 공연마루● 문 의 : 1566-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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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美영화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차 20일 LA 출국[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에 크고 작은 20개 해외 인디 영화제에서 60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인정받은 신성훈 감독이 미국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첫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을 위해 20일 미국 LA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이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11월 LA에서 개최된 ’LA웹페스트‘ 에 참석했는데 행사 당일 영화, 드라마 제작자와 우연히 인사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국 제작사 측에서 신성훈 감독이 써놨던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제작이 확정 됐다는 것이다. 신성훈 감독은 20일 LA로 출국해서 21일부터 25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26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My Girl’s Choice‘ 의 장르는 LGBT의 로맨스 영화다. 한국인 20대 여성과 직원과 50대 여성 CEO와의 아찔한 로맨스 영화이며 이 작품에는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인배우 종맨 킴과 태희 킴, 그리고 한국배우 김혜선에 이어 아역배우 김지연과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를 앞둔 이미진이 합류한다. 또한 미국 주연은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마리로린 배우가 합류한다. 이어 프로듀서는 HBO 케일럽네카사 프로듀서가 합류해 한국적인 감성과 미국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올해 세 편의 영화를 제작한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 차기작 ’신의선택‘ 크랭크 인을 앞두고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진행 하고 있다. 이어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소재의 뮤지컬 상업영화 제작까지 확정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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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팬클럽 ‘영소사’ 올해도 따뜻한 하루에 연탄 2500장 기부배우 소지섭 팬클럽 ‘영원히 소지섭만 사랑할래(이하 영소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에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1월 7일 서울 남태령 전원마을에 영소사 회원, 가족들이 따뜻한 연탄 나눔을 위해 한데 모였다. 남태령 전원마을 한쪽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전원주택이 마을을 이루고 있지만, 또 한쪽에는 노인들이 모여 사는 비닐하우스 주택이 모여 있다. 이곳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모두 겨울 난방을 연탄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날 모인 영소사 회원들은 비닐하우스 주택 12가정에 2500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각 가정의 연탄 창고에 연탄을 직접 쌓아줬다. 따뜻한 하루는 한겨울 추위에 꼭 필요한 나눔을 해준 영소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지원이 줄면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연탄 걱정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연탄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소지섭 팬클럽 영소사는 2004년부터 연탄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따뜻한 하루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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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포레스트, ‘박주희’ 매니저와 환상 짝꿍… 인생 여정 공개[더코리아-연예] 가수 ‘박주희’, 그의 매니저 ‘김그루’와의 인연,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 1박 2일 힐링, 우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8일 ‘박주희’ 소속사 그루벤터 관계자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광주 총국 ‘이틀포레스트’를 통해 22년 차 가수 박주희와 가족 같은 그의 매니저 김그루와의 1박 2일의 힐링 여행이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2001년 데뷔한 가수 ‘박주희’는 2집 ‘자기야’로 당시 돌풍을 일으키며 대중들에게 ‘댄스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다만 지금도 무대에서는 신인으로 되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22년 차를 맞은 그녀가 지금까지 완벽한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건 항상 곁을 지켜준 매니저 ‘김그루’ 씨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현장에서 매니저가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밝힌 ‘김그루’는 무대 동선부터 음향까지 확인하고 조율하는 역할이 가장 가까이에서 가수를 빛내주는 숨은 조력자가 ‘매니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언제인지 묻는 말에, ‘박주희’는 “말하기가 참...”이라며 난감함을 표했는데, 당시에 그녀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에 나라는 존재가 하찮게 느껴졌다며, 당시의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김그루 씨는 일반인으로 처음 만날 당시, 가수 ‘박주희’ 씨를 보고 느낀 첫인상에 대해 “말을 걸면 울 것 같았어요. 저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주희 씨는 “가장 힘든 시기에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고마움을 서로에게 전했다. 한편 동반자 ‘박주희’와 ‘김그루’는 쉼 없이 달려온 그동안 시간을 뒤로하고 가수와 매니저의 힐링을 위해 전남 곡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힐링 여행에서는 가수와 매니저가 아닌,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자전거도 타고 함께 저녁을 만들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새해 소원을 빌기 위해 한 쥐불놀이 등 그녀들의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매니저 김그루 씨는 “딱이야~”를 부르며 대박 나게 해달라고 빌었다. 가수 박주희 씨는 매니저 김그루 씨의 건강을 빌었다. 여행의 끝자락에서 김그루는 박주희 씨가 무대에 설 때는 가수와 매니저로 빈틈없는 서포트를 하지만. 평소에는 인생의 동반자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지낸다고. 여행을 마무리했다. 박주희 씨는 “인생을 사는데 쉼은 꼭 필요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자며 소감을 남겼다. ‘이틀포레스트, 두번째 계절’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 가수 박주희 X 매니저 김그루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유튜브 <kbs 광주>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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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 김완선&박남정 콘서트 개최케이팝 열풍의 시초에는 댄스와 댄스뮤직이 있었다! 대한민국 댄스 족보에서 빠질 수 없는 두 이름, 김완선과 박남정. 과거를 넘어 당대의 톱 아티스트인 전설들의 현재진행형 무대 [더코리아-서울 마포[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2023년 첫 기획공연으로 <어떤가요#3>를 1월 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댄스의 전설인 김완선과 박남정이 출연하고 그룹 ZAM의 리더 조진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방송이나 문화계의 레트로 열풍을 반영한 마포문화재단의 특별한 기획공연 시리즈 <어떤가요>는 '음악은 타임머신이다'라는 컨셉으로 매 공연 1980~2000년대를 강타한 레전드들을 무대로 소환한다.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지난해 7월에는 밀레니엄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태자들인 조정현, K2김성면, 에메랄드캐슬 지우, 이규석, 이정봉이 출연하여 '발라드 떼창'이라는 장관을 연출했다. 2회 공연에는 이정석, 이치현과 스페셜 게스트 이상우, 황규영이 출연하여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특히 <어떤가요> 시리즈는 40~50대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시야방해석과 OP석(오케스트라 피트 좌석)까지 오픈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가요>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는 케이팝 열풍의 근원적인 바탕이 된 댄스와 댄스뮤직의 전설들이 꾸민다. 대한민국 댄스 족보에서 빠질 수 없는 두 이름, 김완선과 박남정이 그 주인공이다. 과거를 넘어 당대의 톱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설들의 현재진행형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986년, 발레리나 튀튀 복장에 운동화를 신은 김완선이 ‘오늘밤’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1987년부터 1991년까지 5회 연속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가장 무도회’, ‘나만의 것’ 등이 수록된 5집 앨범은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여가수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본격적인 10대 아이돌의 시대, 본격적인 댄스 뮤직의 시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연 그녀, 김완선이 가는 걸음들은 곧 길이 되었다. 2020년, 에버랜드와 콜라보하여 찍은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456만회를 기록(2022년 12월 30일 기준)하며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은 이번 공연에서 기분 좋은 날, 리듬속의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의 히트곡과 2022년 10월에 발표한 자작곡 사과꽃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980~1990년대 댄서들의 성지 이태원 문나이트의 시작에는 ㄱㄴ(기역니은) 춤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전설의 댄스 황제, 박남정이 있었다. 박남정은 1986년 전국 디스코 경연대회 1등을 하며 댄서로서 먼저 데뷔했고 1985년부터 1987년까지 MBC 문화방송 합창단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았다. 1988년 1집 ‘아 바람이여’로 데뷔하여 마이클잭슨을 흉내 낸 로봇춤과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그 해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했다. 1989년에는 ‘널 그리며’가 가요톱10에서 6주 연속 1등을, 이어 ‘사랑의 불시착’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 앨범에서 두 개의 골든컵 수상곡을 만들어내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아이돌 스테이씨 시은의 아버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은 어떤가요#3에서 여인이여, 비에 스친 날들, 사랑의 불시착 등을 부른다. 특히 ㄱㄴ(기역니은) 춤이 하이라이트인 ‘널 그리며’ 무대는 관객과 하나 될 ‘댄스 떼창’을 예약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데뷔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그룹 ZAM의 리더 조진수가 출연하여 ‘난 멈추지 않는다’, ‘모진 사랑’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어떤가요 시리즈는 청춘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4050 세대 뿐 아니라 옛날 음악과 콘텐츠에 호기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2030세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마포문화재단의 특별한 기획공연이다.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레전드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중장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청년들 못지않은 문화적 욕구를 간직한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2023 신년맞이 <어떤가요#3>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M 레트로 시리즈 – 2023 신년맞이 <어떤가요 #3> 일 시 2023년 1월 18일(수) 20시 장 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출 연 진 김완선, 박남정, 스페셜게스트 그룹 ZAM 조진수 티 켓 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할 인 마포구민 40%, 마포 대통(大通) 직장인 할인 30%, 경로 및 국가유공자 50% 등 예매문의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 / www.mfac.or.kr 주 최 (재)마포문화재단 ○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부 박남정 여인이여 비에 스친 날들 사랑으로 세월이 가면 사랑의 불시착 널 그리며 게스트 조진수 난 멈추지 않는다 모진사랑 2부 김완선 기분 좋은 날 리듬속의 그 춤을 사과꽃 가장무도회 It's you 이젠 잊기로 해요 ○ 출연진 김완선 -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1990년 발매한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1986년 KBS 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시작으로 1987년부터 1991년까지 연속으로 KBS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10회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2년 10월에는 자작곡의 발라드 “사과꽃”을 발표했다. 박남정 - 1985년부터 1987년까지 MBC 문화방송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1988년 1집 [아! 바람이여]로 가수로 데뷔하여 그 해 최고댄스가수상을 수상했고, 1989년에는 “널 그리며”와 “사랑의 불시착”으로 KBS 가요톱텐에서 총 13회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영화 <새앙쥐 상륙작전> 주연으로 배우로 데뷔하며 1980년대 후반기에 전성기를 누렸다. 2020년 불후의 명곡,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스페셜게스트 _ 조진수 - 1990년 대한민국 최초 로울러 스케이트 그룹 “야차”로 데뷔하였고, 1992년 ZAM 의 리더로 활동하며 “난 멈추지 않는다” 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후 KBS 젊음의 행진, 윤도현의 러브레터, 아침마당, SBS 유재석의 진실게임, 불타는 청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저서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2007)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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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같은 제2의 제작 지원 강화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2022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2023년에는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기획개발부터 제작, 국내외 유통, 전문인력 양성, 기반시설(인프라) 확충까지 더욱 짜임새 있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등 2022년 문체부 제작 지원작, 의미 있는 성과 거둬 지난 2022년은 문체부와 콘진원이 제작을 지원한 방송영상콘텐츠가 텔레비전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넘나들며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작품인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 2022년 드라마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으며, 그 인기는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까지 강타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뷰(Viu)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5주간 1위를 지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등 5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제작사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사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제작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간 지식재산권(IP) 공동 보유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한 1차 방영 의무화를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 지원작품인 <위기의 X>는 이 작품을 보기 위해 웨이브(Wavve)에 가입하는 사람이 늘면서 신규 유료 구독자 견인 1위(’22년 9월 기준)에 오르는 등, 플랫폼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고, 또 다른 지원작품인 <춘정지란>은 왓챠(WATCHA)에 공개되며 일본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뉴미디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지원한 짧은 영상(숏폼) <배드 걸프렌드>는 제작사인 ‘와이낫 미디어’의 자사 유튜브 채널 등에서 608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21년 만에 부활한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는 확장현실(X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의 곡에 맞는 무대영상을 촬영한 결과 2시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영상콘텐츠산업 육성, 전년 대비 774억 원 증액된 1,235억 원 대폭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최대 30억 원까지 제작 지원비 상향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문체부와 콘진원은 <재벌집 막내아들>,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을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774억 원이 증액된 1,235억 원(2022년 461억 원 대비 168% 증가)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작년 10.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의 호응이 높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 사업’ 예산은 작년 116억 원에서 45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작품당 지원 단가도 최대 30억 원으로 상향한다. 체계적인 후반작업과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 신규 지원 2023년에는 총 400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지원’ 사업과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의 전 세계 동시 유통과 좀비물 등 다양한 장르물의 확대 등으로 갈수록 후반작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추세를 반영해 특수시각효과(VFX), 컴퓨터그래픽(CG), 번역․더빙뿐 아니라 장애인의 시청각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화면해설 방송 등을 포함해 300억 원의 신규예산을 후반작업에 지원한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같이 제작사가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중소제작사의 경우 힘들게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도 이를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문체부와 콘진원은 제작사가 확보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후속 사업화와 해외 제작사와의 협력을 지원하는 ‘중소제작사 글로벌 도약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시작해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한다. 이로써 제작 작품의 성공이 제작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기반시설 확충, 전문 인력 양성 확대 등 꼼꼼히 지원 문체부와 콘진원은 창․제작자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작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오징어 게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스튜디오 큐브’(대전 유성구 소재) 내에 수상촬영과 일반촬영 모두 가능한 ‘수상해양복합촬영장’을 올해 5월 완공할 예정이다.(총사업비 79억 원) 또한, ‘스튜디오 큐브’ 내 모든 스튜디오에서 특수촬영이 가능하도록 ‘크로마키 스크린’ 설치 등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총 18억 원) 아울러 문체부는 2022년부터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의 규모를 올해는 19억 원으로 더욱 확대(2022년 10억 원)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며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동국대 영상대학원,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콘텐츠 완성도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인 ‘신기술 기반 기획・개발 지원’이 대폭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도 적극 반영했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장르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전년 대비 28억 원을 증액한 50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수상 등, 한국 방송영상콘텐츠의 영광의 한 해였다. 문체부는 이러한 성과가 지속되어 방송영상콘텐츠가 우리 콘텐츠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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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소속 연예인 출연료 가압류 Vs 공탁 통해 가압류 해제 신청[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희재를 비롯한 장윤정, 이영자 등 초록뱀이앤엠 소속 중견 연예인들이 출연료를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다. 모코이엔티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방송사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1월 5일 모코이엔티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콘서트계약 파기에 따른 직접 손해액으로 주장한 3억 4000만원에 대하여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 출연료 가압류를 결정했다. 위 가압류 결정문이 제3채무자인 방송사 등으로 송달되면 그 이후부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의 지급이 금지된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2022년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일방적으로 콘서트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여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다. 모코이엔티는 “민사소송 중에도 모코이엔티가 입은 직, 간접적 손해에 대하여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그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 발언조차 듣지 못했다. 이에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에게 강력한 철퇴로 법의 준엄함을 알리고 기업간의 부조리를 막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이 사건의 당사자로서 김희재는 지금까지도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 김희재를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과정에서 증인 혹은 피의자로 소환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법적인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앞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재판기일 동안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 측은 두 번의 의견서와 증거자료들을 내며 성실히 재판에 임하였으나 초록뱀이앤엠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하루 전 오후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시간끌기로 재판에 임한다고 판단되어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출연료 가압류신청을 진행했다. 이후 2차 가압류와 형사사건 진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할 것이다.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양사 원만하게 합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이 먼저 소송을 진행한 쪽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이며 역시, 언론 보도자료로 초록뱀이앤엠에서 먼저 콘서트 불발을 알렸다. 콘서트계약의 부당한 파기는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먼저 시작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라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소송이 이루어진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해주길 바라며, 김희재는 본인 이름으로 진행된 콘서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에 대하여 직접 날인한 자로서 이젠 본인이 직접 나서서 사태에 대한 이해를 구하길 바란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전했다. 한편,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 측의 가압류 통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모코이엔티 측에서 중화권 매니지먼트와 관련해 가압류통지서를 보냈다고 한다. 현재 당사는 관련 서류를 받지 못했다"며, "가압류 통지서를 받는다면 즉시 공탁을 통해 가압류 해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압류는 엄밀한 증명이 아니며, 공탁금을 수령 하는 조건으로 법원에서 언제든지 발령할 수 있는 것으로, 가압류가 발령되었다는 것이 어떤 판결의 결과나 사실관계 확정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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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 초록뱀이앤엠 소속 김희재 및 전 연예인 출연료 가압류한다[더코리아-연예]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방송사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 소송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낸 출연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신속한 가압류결정을 내려주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2023년 1월 5일 모코이엔티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콘서트계약 파기에 따른 직접 손해액으로 주장한 3억 4000만원에 대하여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 출연료 가압류를 결정했고, 위 가압류결정문이 제3채무자인 방송사 등으로 송달되면 그 이후부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료의 지급이 금지된다.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김희재는 애초 2022년 7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일방적으로 콘서트계약 무효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부대표 강모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여 현재 경찰의 엄중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모코이엔티는 “민사 소송 중에도 모코이엔티가 입은 직, 간접적 손해에 대하여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합의할 의사가 전혀 없었으며, 그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사과성 발언조차 듣지 못했다. 이에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에게 강력한 철퇴로 법의 준엄함을 알리고 기업간의 부조리를 막기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이 사건의 당사자로서 김희재는 지금까지도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며 "김희재를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과정에서 증인 혹은 피의자로 소환하기 위해 노력 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강력한 법적인 절차를 밟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는 “앞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재판기일 동안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 측은 두 번의 의견서와 증거자료들을 내며 성실히 재판에 임하였으나 초록뱀이앤엠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하루 전 오후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시간끌기로 재판에 임한다고 판단되어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출연료 가압류신청을 진행했다. 이후 2차 가압류와 형사사건 진행 등 더욱 강력한 조치로 대응할 것이다.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양사 원만하게 합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이 먼저 소송을 진행한 쪽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이며 역시, 언론 보도자료로 초록뱀이앤엠에서 먼저 콘서트 불발을 알렸다. 콘서트계약의 부당한 파기는 초록뱀이앤엠과 김희재가 먼저 시작했음을 명심하길 바란다"라며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은 소송이 이루어진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해주길 바라며, 김희재는 본인 이름으로 진행된 콘서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에 대하여 직접 날인한 자로서 이젠 본인이 직접 나서서 사태에 대한 이해를 구하길 바란다"라고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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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남양주에 400만원 기부[더코리아-경기 남양주]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 회원들은 지난 5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4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은 구리·남양주·하남·양평 지역의 가수 임영웅 팬들로 구성된 단체로,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우리가 모은 작은 손길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으로 스며들길 바란다.”라며 “모두 건행(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영웅과 함께 어려운 이를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에 감사드린다.”라며“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영웅시대’ 경기동부지역방 회원들은 지난해 8월에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11월에는 김장김치 90포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내 조손가정 16가구의 생계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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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짜장면 고맙습니다’ ‘국제모션컬처어워즈’서 베스트 단편영화상‘ 수상 60관왕 달성[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5일 캐나다에서 개최된 ‘인터테셔널 모션 컬처 어워즈’ 영화제에서 ‘베스트 숏 필름상’을 수상하면서 3개월 만에 60관왕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또한 신성훈 감독은 여전히 전 세계에 크고 작은 20개 해외 인디 영화제에서 60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세계 최초로 최단 기간에 60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유일한 단편영화로 인정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지난해 9월30일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첫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한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곧 마련 될 것 같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라이트픽처스는 ‘KT알파와 부가판권 계약을 맺었고 오는16일까지 영화 심의를 마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국내 영화팬들과 만나게 될 것 같다.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올해 9월30일까지 해외 영화제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끝까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올해에만 해도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판타지 드라마인 독립영화 ‘신의선택’ 에 이어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소재로 한 뮤지컬 상업영화 입봉작 제작까지 확정 되면서 온전한 영화감독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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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제현, 조용한 선행…"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함 나누고 싶어"[더코리아-연예] 배우 류제현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위해 조용히 연탄봉사 활동에 나섰다. 류제현은 4일 서울예술대학교 동기들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시장에서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예술대학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 이날 류제현은 동기들과 연탄 1200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류제현은 특히 최근 에너지 요금 상승으로 난방비가 크게 오른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을 하는 훈훈함으로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회사에서 권유한 게 아닌데도 혼자 작지만 좋은 일에 앞장서며 동기들과 조용히 연탄봉사를 한 류제현 배우는 굉장히 모범적이다"라며 "스타의 인성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류제현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보기 드문 성실한 배우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류제현 배우를 격려했다. 이어 "올해 작품 준비에 한창인 류제현 배우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에서도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단편영화 총 50여편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류제현은 단편 영화 '괴인'과 개봉영화 ‘깡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왔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올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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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웨이브와 손잡고 버추얼 콘서트 시리즈 출시... ‘캘빈 해리스 버추얼 콘서트’ 전격 공개독자적 혁신 기술의 글로벌 VR 선도 기업 피코(PICO)가 VR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웨이브(Wave)와 손잡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몰입감 있는 3D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콘서트 시리즈의 시작으로 ‘The Calvin Harris Experience’ VR 콘서트가 1월 14일 한국 시각으로 저녁 8시 공개된다. 한국을 포함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팬들은 PICO 올인원 VR 헤드셋을 통해 몰입감 있는 3D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PICO 올인원 VR 헤드셋 소지자는 콘서트의 확장 버전을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고 틱톡 라이브를 통해 콘서트 시사회의 일부를 시청할 수 있다. 그래미상을 받은 유명 DJ 캘빈 해리스와 함께하는 The Calvin Harris Experience VR 콘서트는 몰입감 있는 3D VR 경험을 선사한다. 팬들은 캘빈의 가상 세계에 들어가 그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파티에서 자연에서 영감받은 오디오 반응성 시각물도 관람할 수 있다. The Calvin Harris Experience VR 콘서트는 가상 아바타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팬들은 캘빈의 전 세계 차트 1위 히트곡을 포함한 세트 리스트를 즐길 수 있다. VR 팬들은 가상 아바타로 캘빈의 세계를 탐험하고, 함께 파티를 즐기고,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캘빈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이브 공연 중에 개인화되고 역동적인 음악적 요소를 추가, 전례 없는 인터랙티브한 라이브 공연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팬들은 웨이브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캘빈 해리스는 “PICO, 틱톡, 웨이브와 함께 혁신적인 음악 시리즈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팬들이 나의 최초 버추얼 콘서트를 빨리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Calvin Harris Experience는 틱톡 라이브에서 방송됐던 웨이브 2020 ‘The Weekend Experience’에 이은 것이다. 아담 아리고 웨이브 CEO는 “PICO는 세계적으로 혁신적인 VR 회사 중 하나로 팬과 아티스트를 위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버추얼 음악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얀 슈와프 PICO 콘텐츠 사업 개발 총괄은 “PICO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프리미엄 가상현실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캘빈 해리스를 시작으로 PICO와 웨이브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The Calvin Harris Experience는 글로벌 공개에 이어 PICO와 틱톡 라이브에서 재방송된다. 행사 및 재방송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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