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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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홍보대사로 위촉[더코리아-경남 합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31일 제23회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미스터트롯 시즌2 진(眞)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 안성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깔끔한 무대매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성훈씨는 아버지의 고향인 합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안성훈씨는 “아버지의 고향인 합천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곳”이라며 “앞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합천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안성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 방방곡곡에 합천군의 수려함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위촉식에 동참한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 회원들은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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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힐링음악회와 함께 행복한 봄맞이[더코리아-광주 서구] 3월 마지막 주말, 벚꽃명소 광주천 일대가 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 29~30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개최한 힐링음악회 ‘새봄’이 성황리에 끝났다. 29일 주무대에서 열린 힐링음악회는 인기가수 바비킴을 비롯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공감 팝페라 커뮨, 광주예술종합 뮤지컬팀의 공연으로 봄날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했으며, 광천‧유덕‧동천동 주민들이 주도한 동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동별 마을합창단 공연은 벚꽃, 물소리와 함께 특별한 하모니를 만들었고, 전기기차여행, 감성포토존 및 인생네컷, 야외피아노, 공유자전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자신만의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행사장 일대는 이틀 내내 북적였다. 광주천변 벚꽃길 따라 진행된 걷기 한마당 행사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 봄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올해도 힐링음악회를 다시 찾은 시민들은 “서구는 발길 머무는 곳곳마다 소풍 나온 것 같은 설렘과 즐거움, 행복이 있다”며 “일상이 문화가 된다는 말을 서구에서 피부로 느끼는 중이다”고 입을 모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우리 주민들에게 힐링음악회가 따뜻한 봄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골목마다 마을마다 푸른 싹을 틔우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함께서구, 따뜻한 생활정부’ 실현에 29만 서구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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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 ‘별사랑’한일가왕전 출전[더코리아-경기 고양] 현역가왕 탑(Top)7에 선정되어, 한일가왕전(4월2일 MBN 첫방송) 국가대표로 선발된 ‘별사랑’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지난 해부터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과 대중들 앞에서 본인이 직접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임을 밝히면서 지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순수한 재능기부로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지방세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지방세 홍보대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능기부로 전국 최초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별사랑 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트롯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일가왕전에 참가하는 ‘별사랑’님을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사랑은 한일가왕전, 현역가왕 전국투어콘서트 등 바쁜 일정에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24.4.26 ~5.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4월 26일 10시엔 꽃박람회 개막식에, 4월 28일 13시에는 꽃박람회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을 할 예정이다. 당일 꽃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극세사 감성 장인’ 이라는 별칭을 받는 별사랑의 공연을 직접 관람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는 별도로 ‘별사랑 정원’ 이 조성될 예정으로,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 정원으로 만들어 질 예정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에도 적극적인 별사랑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많이많이 구경 와주시고, 제 공연도 즐겨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 ‘꽃’과 ‘별사랑’의 아름다운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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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월드 재팬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방영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cid=wohk-pressrelease-website_top1_tdc-202403-001))이 일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s)’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한다.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재팬(tiny desk concerts JAPAN (https://www3.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cid=wohk-pressrelease-website_program1_tdc-202403-002))’으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미국 공영방송사 NPR의 간판 프로그램 시리즈를 변용한 것이다. 아티스트들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향과 함께 소박하고 친근한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 슈퍼스타는 물론 떠오르는 신진 연예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NHK 월드 재팬은 NPR의 플랫폼 라이선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일본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첫 방송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가수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출연한다. 후지이의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를 만날 첫번째 기회가, 후지이를 알고 있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으로 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쿄 시부야에 자리한 NHK 방송센터의 소박한 공간에서 후지이가 들려줄 노래를 감상해보자.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 방송시간 (국제표준시(UTC)) · 3월 29일(금)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30분 · 3월 30일(토) 오후 3시 10분, 오후 10시 10분 · 4월 3일(수) 오후 7시 https://www.nhk.or.jp/nhkworld/en/shows/tinydeskconcerts *앱에서도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3.nhk.or.jp/nhkworld/en/app/ NHK 월드 재팬(NHK WORLD-JAPAN) 소개 NHK 월드 재팬은 일본 공영 미디어 회사인 NHK가 제공하는 국제 방송이다. NHK 월드 재팬은 TV, 라디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일본과 아시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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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배우 김성환과 야구인 임호균 홍보대사 위촉[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배우 겸 가수 김성환과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임호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성환 배우 겸 가수는 1969년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1970년 TBC ‘아씨’와 1987년 KBS1 ‘토지’ 등 수많은 작품에서 빼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제19대, 제20대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1994년, 가요 ‘마지막 여자’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4년에는 ‘묻지마세요’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50, 60대 연령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가수로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밥 한번 먹자’라는 노래 히트에 이어 최신곡 ‘약장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이다. 임호균 전 야구선수는 1976년부터 국가대표 투수로 선발돼 1982년 서울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최고방어율 상을 수상했으며,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를 시작으로 롯데, 청보, 태평양에서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MBC,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 투수코치와 성남 블루팬더스 감독을 거쳐 현재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및 실업 야구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군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고흥을 대내외에 적극 알림은 물론, 홍보대사와 함께 지역이 자랑하는 농수특산물과 함께 빼어난 관광자원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하며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두 홍보대사께 감사드린다”며, “고흥 인구 10만을 위해 힘찬 도약을 하고 있는 고흥을 전국 방방곡곡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고흥군은 올 초 ‘3대 미래 전략과 7대 성장동력’ 추진 전략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향한 군정 목표를 대내외에 밝히고,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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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택’ 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 3개 부문 노미네이트[더코리아-연예] 독립영화 ‘신의선택’ 감독, 각본,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미국 할리우드 대규모 오프라인 영화제 ‘제15회 LA웹페스트’에서 ‘베스트 감독상’ ‘베스트 숏츠’ ‘베스트 퍼포먼스 숏츠’ 3개 부문 수상작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 감독은 2022년 ‘제13회 LA웹페스트’에서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베스트 숏츠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연속으로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우리, 할리우드 간다’ 로 베스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에도 이어 3년 연속 ‘신의선택’ 으로 수상할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국내를 제외한 해외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매년 새로운 작품마다 노미네이트는 물론 빠른 속도로 영광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올해 ‘제15회 LA웹페스트’에서 ‘신의선택’ 에 이어 프로듀서로 참여한 무속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신이 선택한 사람들’ 도 리얼리티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과 버티칼 부문 3개의 부문에도 수상작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하고 있다. ‘신의선택’ 은 최저 예산으로 제작된 판타지 영화이며 꿈과 현실이 오가며 감동적인 영화로 호평이 쏱아지고 있고 지난해 ‘박스 오피스 어워즈’에서 서주형 배우와 김해인 배우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5월3일 LA웹페스트 어워즈 참석을 위해 4월3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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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비극 담은 연극‘소년간첩’ 소년역 배우 ‘손지원’ 감각적인 연기가 일품!![더코리아-연예] 서울 소재 극단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예선이 그 무대다. 1차 선발을 거친 7개 작품이 경연을 펼친다. 해당 작품들 중에서는 공연창작소 공간이 영등포연극협회와 함께 전쟁중에 살아가는 소년과 인물들을 통해 전쟁의 고통을 고스란히 비춰 보인다.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소년간첩>은 ‘별’. ‘마지막 수업’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작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 중에 살아가는 소년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다. 탄탄한 구성, 입체적인 인물들, 유려한 대사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의미 없는 짓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초연 때 호평을 받았던 주인공 10대소년(스텐)역 손지원 배우가 맡아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전쟁통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간첩이 되어버린 비련한 소년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 살아나게해 주목을 받는다. 함게하는 배우에는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정팔 배우가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아버지 역을 맡았다. 또한 전쟁의 아픔을 경험한 여성으로 권경하가 열연한다.무대에서 굵직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던 박정순, 서민균, 구재숙 등이 출연해 작품의 깊이를 더한다. 적군에게 정보를 팔아넘기는 키다리 역에는 김근혁이 연기한다. 배우 윤관용과 함께 강우람, 서혜주, 강은주, 박상민, 서동현, 김호준, 선희태 배우도 출연한다. 각색/연출 박경식 대표(공연창작소 공간)는 “전쟁에 대한 관심과 끊임없는 시선은 작품의 주제를 더욱 분명하게 만든다. 그는 "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죽이며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의 무지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마주하길 바란다"고 했다. 무대는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한신(백석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전임교수)이 맡아 전쟁의 공허함과 황량함을 더한다. 연극 소년 간첩은 폐막작으로 3월 23일 중랑구민회관에서 올려지며 예매는 yes24와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2024 대한민국 연극제 연극 <소년 간첩>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소년간첩> (원제:알퐁스 도데) 공연장 중랑구민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24년 3월23일(토) 공연시간 토요일 오후4시 티켓가격 정가 50,000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공연장르 연극 주 최 (사)서울연극협회 제 작 공연창작소 공간 (영등포연극협회)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매 에스24,플레이티켓 공연문의 02)765-7500 관람료 ※ 협회원할인 10,000원 (서울연극협회 회원 / 협회원 문자 증빙) ※ 복지할인 12,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동반1인) / 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지참) ※ 예술인할인 12,000원 (예술인 종사자 / 예술인패스 지참) ※ 학생할인 12,000원 (초, 중, 고 및 대학생 / 학생증, 신분증, 재학증명서 지참) ※ 중랑구민할인 12,000원 (신분증 지참) * 공연 당일 증빙서류 미지참 시 현장 차액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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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의 반란, 탭댄스 주인공이 되다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어떤 악기와도 리듬을 만들어내며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져 춤출 수 있는 탭댄스의 모든 것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과 서울 탭댄스 앙상블(대표 김길태)이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탭댄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 프로 탭댄스 축제로 뮤지컬, 영화 등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하던 탭댄스가 주인공이 되는 이색적이고 독보적인 축제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모험&실험을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 탭댄스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 탭댄서 50여 명이 총출동한다. 탭댄스 콘서트 <The Tone>과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프로 탭댄서들의 공연으로 대한민국 탭댄스의 현재를 볼 수 있다.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여 탭댄스신의 미래를 점쳐보는 <콜라보 탭댄스 쇼>,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가 축제를 가득 채운다. 프로 탭댄서가 보여주는 탭댄스의 현재 잘 봐, 언니들의 시간이다! <The TONE>,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 [사진] (왼쪽부터)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탭댄서 박지혜, 김경민, 손윤, 박정환, 박용갑, 김성훈 4월 3일, 축제의 문을 여는 탭댄스 콘서트 <The TONE>은 오직 여성 탭댄서만의 손길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작년에 이어 ‘탭댄스계의 디바’ 박지혜, 김경민, 손윤으로 이루어진 탭댄스팀 심볼(SYMBOL)이 기획부터 연출, 출연을 맡았다. 탭댄스와 밴드가 하나 되는 매력을 볼 수 있는 공연으로 탭댄서의 탭소리, 보컬의 목소리, 연주자의 악기소리가 관객의 마음을 두드린다. 5일은 탭댄스와 토크쇼가 만난 탭댄스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탭 톡 쇼>가 관객 마음의 문을 활짝 연다. 탭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 사회로 탭댄서 박용갑, 김정환, 김경민, 김성훈 탭댄서가 4인 4색 탭댄스와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국무용과 장구가 어우러진 K-탭댄스, 여성 탭댄스 군무, 전설적인 탭댄서 ‘보쟁글스’의 계단을 활용한 시그니처 안무 오마주 등을 만날 수 있다. 숨은 보석 발굴로 점쳐보는 탭댄스의 미래 콜라보 탭댄스 쇼,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 4일 펼쳐지는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는 어떤 장르와도 어우러져 춤출 수 있는 탭댄스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K-POP부터 트로트, 치어리딩, 아프리카 타악기, 재즈댄스에 이르기까지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를 통한 탭댄스의 무한 변주를 기대해도 좋다. 6일에는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나야만 참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획의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이 감동을 선사한다. 부자(父子)가 함께 탭댄스를 배우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된 콘테스트로 이 무대에서는 16살 소녀와 71살 할머니도 탭댄스로 친구가 된다. 부녀, 남매, 선후배, 친구 등이 서로의 발소리를 맞춰가는 모습은 공연 그 이상의 울림을 준다. 7일, 축제의 대미는 대한민국 미래 탭댄스신을 이끌 신예를 발굴하는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가 장식한다. 프로 탭댄서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아마추어 탭댄서 30여 명이 이 무대를 통해 프로 탭댄서로 입문하였다. 올해는 특히 일본 탭댄스신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 2명도 콩쿠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축제 통해 탭댄서 뛰어놀 판 만드는 탭댄스계의 대부, 김길태 예술감독 올해로 6회 째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탭댄서, 김길태 예술감독은 정부 부처 기관에서 일하다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포기하고 영화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탭댄스 종주국 미국에서 운명처럼 ‘탭댄스’에 마음을 빼앗긴 김감독은 제이슨 사무엘 스미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탭댄서에게 탭댄스를 배운 뒤 2001년 한국에 돌아와 마포에 연습실을 차렸다. 현재 국내 프로 탭댄서는 약 100여 명, 그 중 70~80%가 김단장의 제자이다. 제자를 키운 후에는 탭댄스와 대중이 만나는 지점을 찾기 시작했다. 밴드,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탭댄스의 대중성과 확장성을 끌어올리고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의 탭댄스신을 키워나가고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재단은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탭댄스를 알리기 위해 적극 지원한 덕분에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독보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마포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탭에 의한, 탭을 위한, 탭이 주인공이 되는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공연 예매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가능하다. ○ 공연개요 공 연 명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 일시장소 2024년 4월 3일(수)~7일(일) / 마포아트센터 - 탭댄스 콘서트 <THE TONE>: 4.3(수) 20시 - 콘테스트 콘서트 <콜라보 탭댄스 쇼>: 4.4(목) 20시 - 탭댄스 토크쇼 <탭 톡 쇼>: 4.5(금) 20시 - 탭댄스 콘테스트 <오버텐>: 4.6(토) 16시 -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 4.7(일) 16시 예술감독 김길태 주요 출연진 탭댄서 박지혜, 김경민, 손윤, 김정환, 박용갑, 김성훈, 박은성, 등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 탭댄서 50여 명 티 켓 가 공연별 상이 예 매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www.mfac.or.kr 전화 02-3274-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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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랑 받아온 연극계 스테디셀러, 부산초연 여보 나도 할 말 있어입소문 난 연극계 스테디셀러, 드디어 부산 초연 [더코리아-연예]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사랑받은 연극계 스테디셀러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오는 4월 6일 드디어 부산을 찾아온다. 부산에서 초연되는 이번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평범한 중년 6명이 동네 찜질방에서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작되는 유쾌한 극이다. ‘현실적인 주제로 더욱 공감 된다’ 는 호평을 받는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대본과 연출을 맡은 극단 ‘나는세상’ 김영순 대표가 전국 30곳이 넘는 찜질방을 방문해 수집한 실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해 더욱 현실감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퇴 후 집에서 홀로 강아지를 돌보는 60대 가장 영호,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40대 샐러리맨 종수, 자식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듯 보이는 말복,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갱년기 여성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듯한 은정, 사춘기 자녀와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미경. 결혼 후 자식을 낳고 키우며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이들은 과연 무엇을 위로받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것인가? 이 연극은 중년의 당신을 꼭 껴안고 등을 토닥이며 이렇게 말해 줄 것이다. “여기까지 오느라고 애썼다, 수고 많았다. 그리고 정말 잘했다.” 가족 간 소통의 부재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위트 있게 다룬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위태로운 이 시대 중년들을 응원하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느껴진다. 작가는 “더 이상 충고해 줄 부모가 없는 중년의 삶, 어린 시절처럼 누군가에게 기대어 우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가족들은 각자의 길을 가 중년은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중년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당연히 외로운 것이다’라는 편견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중년들이 모여 소통한다면, 그 외로움은 오히려 삶의 풍파를 겪은 사람들만이 나눌 수 있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극 중 중년들처럼 모두 함께 둘러앉아 대화하며 또 다른 사랑의 관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시작되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이번 부산 공연이 다가오는 봄, 가족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8년째 ‘영호’ 역으로 열연 중인 개그맨 이홍렬을 필두로 오랜 연기 생활로 얼굴을 알린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당극에서 뮤지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우상민.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생활연기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배우 김정하.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윤미. ‘부부의 세계’, ‘신성한 이혼’ 등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태향.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허윤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부산 시민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부산에서의 첫 공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부산 관객들을 만나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11년차에 접어든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과 공연에 진심인 배우들이 전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통해 이 연극이 오랜 시간 전국에서 사랑받아 온 이유를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재)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시니어·다자녀가정·가족친화인증기업·문화예술인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와 더불어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중 연극 장르를 관람한 이력이 있는 관객 대상 ‘연극 마니아’ 할인(30%)도 제공된다. 특히 부부 혹은 커플이 관람하면 좋은 힐링극으로 사랑받는 공연인 만큼 2인 동시 예매 시 적용 가능한 커플 할인(30%)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 연 개 요 ▢ 공 연 명 :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 일시ㆍ장소 : 2024. 4. 6.(토) 15:00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작ㆍ연출 : 김영순 ▢ 출 연 : 이홍렬, 김태향, 우상민, 김정하, 이윤미, 허윤 ▢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 제 작 : 극단_나는세상 ▢ 입 장 권 : R석 40,000원, S석 20,000원 ▢ 예 매 : www.bscc.or.kr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 관람연령 : 16세 이상 ▢ 공연문의 : 051) 607-6000(ARS 1번) [줄거리] 사춘기 아들과 날마다 전쟁 중인 갱년기 미경. 자식 다 키우고 허리 휘게 손자를 보면서 큰소리 한번 못 치는 영자,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예쁜 은정, 자식농사 잘 지어 노후 걱정 없는 말복, 내 집 내 마누라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홀로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 이들이 동네 찜질방으로 모여 들었다.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며 인생에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한 중년의 이들.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 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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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안무가 와이진 ‘피라미드 게임’ 드라마 안무 디렉터 출사표[더코리아-연예] 유튜브 <몸치탈출연구소 (Fast dance)>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안무가 와이진이 드라마 안무 디렉터로 첫 선을 보였다. 19일 몸치탈출연구소는 안무가 와이진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OTT 플랫폼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감독 박소연/극본 최수이)”의 안무디렉터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극중 아이돌 연습생 역으로 등장하는 임예림(배우 강나언 분)의 1회 방송 “매직(시크릿) 안무”와 연습영상으로 등장한 “블루문(효린) 안무”, 그리고 가장 화제가 되었던 8회 방송 ‘백연제’ 축제 씬의 걸그룹 데뷔 쇼케이스 “블라인드(강나언) 안무”를 새롭게 창작하고 트레이닝 하였다. 이로써 임예림 캐릭터의 아이돌 연습생 이미지를 키우고 극에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며 큰 기여를 했다. 임예림의 안무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실제 아이돌 같다.”, “예림이 바로 데뷔해도 되겠다.”, “춤이 너무 멋있어서 챌린지 만들어주세요.” 등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안무디렉터 와이진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무가 이자 댄서이며,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의 통합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와이진은 몸치탈출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 안무와 더불어 말로 표현하는 “와이진밈”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피라미드 게임”의 안무디렉터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 주간 시청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1일 9, 10화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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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스박’ 개봉 첫날 좌석 판매율 1위… 흥행 조짐 보인다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영화 ‘목스박’(감독 고훈)이 개봉 첫날에 이어 둘째 날까지 전체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지키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일,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목스박’이 좌석 판매율에서 20일 15.1%, 21일 9.5%로 2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파묘’, ‘듄:파트 2’ 등 쟁쟁한 흥행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목스박’만의 종교 대통합 액션 코미디라는 신선하면서도 유쾌한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통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건달 목사 ‘경철’과 조폭 스님 ‘태용’, 박수무당 형사 ‘도필’이 공동의 적인 인성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목스박’은 휴스턴 국제영화제 백금상에 빛나는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로 개봉 이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목스박’은 개봉하자마자 관객들로부터 ‘스토리도 특색 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가볍게 들어가 매우 만족’, ‘액션신이 많아서 역동적이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목스박이라는 제목에서 발휘한 재치가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들어있다’, ‘오대환 님 악역 위주로 하셨는데 이런 코믹 연기도 최고’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목스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 목스박 ·감독 : 고훈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장르 : 드라마, 액션 ·제작 : 스튜디오 설, 스튜디오 빌 ·제공 : 연두컴퍼니, 씨앤씨스쿨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SYNOPSIS 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일파티날 자신들의 보스를 잃고 가까스로 피신해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숨는다.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는 ‘경철’, 은신사에 숨어든 잡범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기거하는 ‘태용’ 두 사람은 숨죽이며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사채와 인신매매를 일삼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 좌충우돌 그들이 온다! 스튜디오 설 소개 스튜디오 설은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가 주연한 ‘목스박’(감독 고훈)을 제작한 영화 제작사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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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 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3월 20일(수)부터 청소년음악원 <브라스 in 광명>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음악원’은 지역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문화예술교육이다. 7년간 자립거점으로 정착하며 오케스트라 교육과 정기연주회 등을 꾸준하게 운영해 왔다. 모집 분야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이며 2024년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아동·청소년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오케스트라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악기를 배운 경험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선발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0일(수)부터 3월 31일(일)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및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4월 29일(월)부터 11월까지 악기를 무료로 대여받으며 전문 강사를 통해 악기 연주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무대에 오르기까지 합주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 함양, 사회성, 성취감 등 문화예술 역량 향상과 함께 하계 집중 프로그램, 성과 연주회 등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관내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한 감수성 발달과 단체 활동 경험으로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문화재단 ‘청소년음악원’ 신규 단원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문의(02-2621-889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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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뮌헨 음악 역사의 기품 드디어 소년 합창단에서 시작되다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합창단(Tölzer Knabenchor)의 음악감독 재직 중 그의 섬세한 지휘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뮌헨시는 도시의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과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 창립을 랄프 루드비그에게 요청하였다. 이에 랄프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선별하여 짧은 시간 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들은 현재 독일의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 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입증이라고 하듯이 베를린필, 뮌헨필과의 <마태수난곡> 연주를 비롯하여 독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럽의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하였고 오페라에서 뮤지컬, 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선보이고 있다. 8년의 기다림,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다 2016년 첫 내한공연에서는 “비발디부터 마이클잭슨까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넓은 범위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소년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하는 곡들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세계 모든 소년합창단의 첫번째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아디에무스-칼젠킨스』, 『고양이 이중창-로시니』를 거쳐 대중적인 프로그램인 ‘올드팝-아바,퀸’등이 구성되어 있고, 『라이언킹』,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알라딘』의 주제곡 중 합창단으로 표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소년합창단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두 곡을 다른 합창단 버전과 비교해서 관람한다면 재밌는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전진배치 하더라도, 독일 포크송 메들리를 통해 그들의 고향인 독일에 대한 색채를 잊지 않았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일 포크송 메들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의 커리어는 세계 3대 합창단이라 불리우는 퇼처 소년 합창단 (Tölzer Knabenchor)의 소년 단원으로 게르하르트 슈미트-가든(Gerhard Schimdt-Garden) 교수의 지도 아래 시작하였다. 총 8년 동안의 소년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마지막 2년 동안은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오 등 거장의 지휘 아래 유럽 전역의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홀을 넘나들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유년 시절의 강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나브뤼크와 암스테르담에서 합창과 지휘 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의 니데르그라프 쉬아프트 종교 음악대학에서 지휘와 발성 지도자를 역임하여 소년 합창단 지휘자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후 2002년부터는 자신이 활동하였던 퇼처 소년 합창단의 성악 코치 겸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특히 합창단을 이끌면서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리스 얀손스,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키릴 페트렌코, 사이먼 래틀,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슈퍼스타 지휘자들과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그 중 2013년에는 마리스 얀손스와 공동 지휘한 ‘전쟁 레퀴엠’은 황금 디아파종 (Diapason d'Or)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뮌헨 소년 합창단 MÜNCHNER KNABENCHOR 합창단은 2014년 뮌헨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탄생한 소년 합창단입니다. 이 소년 합창단은 음악의 즐거움이라는 가치관과 최고 수준의 전문 교육을 통해 단숨에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소년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랄프 루드비그(Ralf Ludewig) 지휘 아래 세워진 독특한 소년 합창단 교육법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6세부터 14세까지의 소년들은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으며, 최고의 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및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단 기간에 뮌헨뿐만 아니라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는 소년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뮌헨 소년 합창단은 그들의 본거지인 독일에서 베를린필, 뮌헨 필과의 <바흐,마태수난곡>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합창 및 솔로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초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으며, 특히 이탈리아 베네치아 테아트로 라 피네치와 피렌체 오페라에서 2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밖인 한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투어에서는 1만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뮌헨 소년 합창단만의 개성이 묻어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Program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칼 젠킨스 - 아디에무스 로시니 -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 - 『마술피리』 中 ‘찬란한 아침이 곧 밝아 오리니’ 독일 포크송 메들리 (6곡) -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자 | Wohlauf in unsre schone Welt - 노랑색 마차를 타고 | Hoch auf dem gelben Wagen - 생각은 자유 | Die Gedanken sind frei - 아버지는 방랑자 | Mein Vater war ein Wandersmann - 들어보아요,밖에서 무엇이 오는지 | Horch was kommt von drauBen rein - 숲과 들판에서 | Im Wald und auf der Heiden 베트 미들러 - The rose 마이클 잭슨 - Earth song 조쉬 그로반 - You raise me up INTERMISSION 반젤리스 - 낙원의 정복 (The conquest of paradise) 아바 - Money, money, money 퀸/프레디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 엘튼존 - 『라이언킹』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대니엘프먼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주제곡 존 윌리엄스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Double trouble 클린턴 쇼터 - 『폼페이』 Pompei 윌스미스 - 『알라딘』 왕자 알리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정보> * 공연명 : 뮌헨 소년 합창단 * 지휘자 : 랄프 루드비그 (Ralf Ludewig) * 공연일 및 장소 : 2024.5.22.(수) 19:30 광명시민회관 5.23(목) 19:30 고양어울림극장 5.25(토) 19:30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5.26(일) 17:00 순천문화예술회관 5.28(화) 19:30 구미문화예술회관 5.29(수) 19:30 수성아트피아 5.30(목) 19:30 진주경남문화예술회관 6.01(토) 16:00 인천청라블루노바홀 6.02(일) 17:00 의정부예술의전당 * 티켓가격 :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링크 * 주 최 : 브라보컴 * 공연문의 : 02-3463-2466(담당자 : 조은지 010-2503-8147, bravoa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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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메이커뮤직의 혁신, 어린이와 청소년이 만든 음반 첫 발매[더코리아-서울] 서울 반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 ‘메이커뮤직’(원장 최후)이 창립 이래 첫 공식 음원 '메이커뮤직 Vol.1'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 녹음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한 결과물로, 혁신적인 음악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메이커뮤직 Vol.1'에는 '에그프라이 클래스'의 'Colors of Sky'와 '유성매직 클래스'의 'Me&Me' 등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Colors of Sky'는 다양성의 가치를, 'Me&Me'는 자아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 노래들은 아이들의 개성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인다.메이커뮤직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최후 원장은 "우리 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의 독특한 재능과 창의력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번 음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학생들에게 "너희는 할 수 있어, 그리고 너희가 만든 것은 정말 놀라워"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사랑과 지지를 표현했다.이번 '메이커뮤직 Vol.1'의 발매는 아이들이 음악 창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메이커뮤직은 이 앨범이 리스너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후 원장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인정받은 작가 및 작곡가로, 다수의 저작물을 보유한 음원 전문가이며, 그의 음악은 멜론, 지니와 같은 국내 플랫폼은 물론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2023년 10월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원 발매 전문 교육 기관인 '메이커뮤직'을 설립하여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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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 지역민 위한 무료연극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개최[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동호인 그룹 ‘백운무대’가 오는 23일과 24일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연극공연을 펼친다. 극단 백운무대는 1991년 8월 연극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모여 ‘민예’라는 이름으로 출발, 2002년 1월 그 이름을 ‘백운무대’로 바꾸고 단원들 또한 지역민들로 확대했다. 이후 지금까지 연극공연 뿐 아니라 연극교실운영과 광양청소년연극제, 전남청소년연극제 등의 연기지도를 맡으며 연극 꿈나무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 열린 전남연극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최우수연극상, 신인연기상, 무대기술상 등을 수상해 지역사회로부터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40회 이상의 연극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는 김정숙 작가의 시나리오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할머니의 재산을 차지하기 위한 탐욕을 드러낸 사람들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강태국’과 대조시켜,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연극공연은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3일 오후 5시와 24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만 12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예약이나 티켓 구매 없이 선착순(약 300명) 무료입장 가능하다. 연극에서 강태국 역할을 맡은 이근배 극단대표는 “우리 극단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해주시는 시민분들을 모습을 보면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극예술을 통해 광양만의 문화예술을 빛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이 직장 동료들과 함께 스포츠, 연극, 음악감상 등의 취미를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사내 동호회 서비스 ‘동호동락’을 2009년부터 운영해 직원들이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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