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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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2023 명예공로상 <인어공주>, <알라딘> 존 머스커 감독 선정!(△BIAF2023 명예공로상 존 머스커 감독(우)와 그의 작품 인어공주(좌))제25회 부 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BIAF2023)이 ‘명예공로상(Honorary Award)’ 수상자로 <인어공주>,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을 선정하였다. BIAF 명예공로상은 애니메이션 장르의 발전과 그 예술에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존 머스커 감독은 1981년 월트디즈니애니메이션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시작, BIAF2017에 방한한 디즈니 레전드 버니 매틴슨 제작 <위대한 명탐정 바실> (1986)로 장편 감독 데뷔 후, 론 클레멘츠와 함께, <인어공주>(1989), <알라딘>(1992), <헤라클레스>(1997), <보물성>(2002), <공주와 개구리>(2009) 그리고 <모아나>(2016) 등을 만들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최고의 감독으로 손꼽힌다. 2012년 BIAF 심사위원장으로 처음 방한한 존 머스커 감독은 김상진, 이민규, 이현민 등 디즈니 한국인 애니메이터와 작업하였고, 한국에 대한 사랑과 함께 신작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핸드 드로잉으로 완성한 그의 단편 <나는 힙>은 BIAF2023에서 국제경쟁 단편 부문에 선정되어 한국 관객을 만난다.BIAF는 존 머스커의 철학과 인생에 존경과 예우를 더해,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인어공주> 감독으로서 존 머스커 감독에게 25주년 올해의 명예공로상을 10월 20일 개막식에서 시상한다.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INFORMATION명 칭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The 25th 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기 간 : 2023.10.20.(금) ~ 10.24.(화) 5일간장 소 : 한국만화박물관, CGV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부천아트센터성 격 : 국제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영화제목 적 :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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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 美영화사 ‘LA3필름’‘실바필름’ 전속계약..‘한국배우 알리는 게 목표’[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미국 영화 제작사, 드라마 제작사 ‘LA3필름’ 과 ‘실바필름’ 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성훈 감독은 올 초에 HBO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LGBT영화 ‘My Girl’s Choice’로 일찌감치 미국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신성훈 감독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LA3필름’ 과 ‘실바필름’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전속계약 뿐만 아니라 ‘LA3필름’ 지분30%, ‘실바필름’ 지분 30%를 인수했다. 신성훈 감독은 이번 계기로 한국 배우들이 미국 드라마, 영화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성훈 감독이 성장하게된 배경에는 최근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와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해외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제작자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오는 4일 미국 영화 프로듀서 참여를 위한 계약과 미국 작품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배급 계약 체결 등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다. 또한 내년에 제작되는 미국 영화에 한국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된다. 때문에 어떤 배우를 캐스팅 할지에 대해서도 제작진들과 논의 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4관왕을 이뤄냈고 차기작 ‘신의선택’ 으로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미성년자들’ 로 전 세계 TV어워즈 및 웹시리즈 페스트 어워즈에서 9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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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주형, 영화 ‘신의선택’ OST 가창..‘노래까지 잘해도 되는거야?’ 극찬[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최근 배우 서주형과 영화 ‘신의선택’ OST ‘꼭 안아줄래요’ 녹음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배우 서주형은 녹음을 마치고 만족해하며 여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배우가 노래까지 잘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서주형 배우는 사기 캐릭터 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셔서 놀랬네요’ 라며 배우 서주형의 극찬을 아끼 않았다. 이날 녹음 당일 신성훈 감독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아 서주형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켰으며 서주형이 생애 첫 노래 녹음이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주며 녹음을 마쳤다. ‘신의선택’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KBS동요창작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동요 곡이다. 편곡자 최준원은 ‘꼭 안아줄래요’를 클래식함과 정통 발라드 느낌과 동요느낌을 모두 살려내 감동 포인트와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서주형도 편곡에 맞춰 보컬 또한 기승전결 있게 족집게처럼 잘 표현했다. 한편 서주형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신의선택’은 해외 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며 신성훈 감독의 위력을 변함없이 입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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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트롯스타 9월 월간 1위… 안성훈·손태진·진욱·에녹 뒤이어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9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9월 월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억3015만545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652만3383표를 얻은 안성훈, 3위는 7590만8262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7466만5200표의 진욱, 5위는 3960만2738표의 에녹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 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9월 월간 랭킹 1-25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에녹 △ 송민준 △ 최수호 △ 무룡 △ 송가인 △ 박서진 △ 박지현 △ 전종혁 △ 이찬원 △ 박세욱 △ 양지은 △ 홍자 △ 김수찬 △ 김중연 △ 진해성 △ 신성 △ 박민수 △ 박현호 △ 장민호 △ 전유진 △ 임영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최수호, 진욱, 송민준, 에녹,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9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상위 8명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시퍼플 소개 해시퍼플은 인기투표 서비스 앱 ‘트롯스타’, ‘케이돌’을 운영한다. 순위에 상관 없이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 모두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고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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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中 드라마‘두 남자’촬영 성황리 종료[더코리아-전북 순창]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이사 선윤숙, 이하 재단)은 순창군과 재단에서 지원한 드라마‘두 남자’촬영이 순창군 일대에서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순창군 일대에서 촬영한 드라마‘두 남자’는 스릴러 로맨스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아낸 한중 합작 드라마다. ‘두 남자’드라마 촬영지로는 ▲순창제일고등학교 ▲순창중학교 ▲강천산 군립공원 ▲대동전원마을과 지역의 유명 카페 및 숙소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들이 가득한 장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재단 선윤숙 대표는“먼저 군청 및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성황리에 드라마 촬영을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드라마 촬영 지원을 통해 순창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홍보하고 나아가 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마케팅팀(☎063-652-651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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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 팬트리 채널 공식 오픈‘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9월 26일(화)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 없는, 팬과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는 채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 채널에서는 한국어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이 될 이번 팬트리 채널 오픈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채널 신규 구독자 대상 다양한 선물 이벤트 및 팬들이 작성하는 댓글에서 베스트 댓글을 매주 직접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팬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오구라 유나는 현재 넷플릭스를 비롯한 각종 OTT의 단골 게스트로 다양한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900만 조회수를 얻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함께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는 등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팬트리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설해 관리할 수 있는 멤버십형 커뮤니티 채널로, 팬들을 위해 직접 업로드하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들이 제공된다. 다이렉트 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눈에 띈다. 채널 내에서의 콘텐츠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한정판 콘텐츠 ‘페블스’는 흔하지 않은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등 업계의 각광을 받고 있다. 프랭크스토어 소개 프랭크스토어는 크리에이터-팬 커뮤니티 플랫폼 ‘팬트리(Fantrie)’의 운영사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213에 위치하고 있다. 팬트리는 아이돌/배우/뮤지션/BJ/모델/일러스트레이터/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한정판 ‘페블스(Pebbles)’ 기능이 독창적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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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엑스포 무대서 국군의날 맞이 걸그룹 하이키, 시그니처 공연[더코리아-강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K-MILITARY 스타콘서트”를 개최한다. “K-MILITARY 스타콘서트”는 산림엑스포 행사 기간 총 8회 진행하고 있는 스페셜데이 이벤트 중 다섯 번째 이벤트로 걸그룹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다. 걸그룹‘하이키’는 2022년 1월에 데뷔한 4인조 그룹으로 리더인 서이와 리이나, 휘서, 옐을 멤버로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구가하여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걸그룹 ‘시그니처’는 2020년 2월 데뷔한 7인조 그룹으로 2021년 지금의 멤버인 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벨, 세미, 도희로 팀을 재정비한 후 같은 해 11월 미니 2집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올해 1월 미니 3집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 올해 8월 미니 4집 ‘Us in the Summer’로 다시 찾아왔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10월 7일 ‘라차카’와 ‘CIX’, 10월 8일 ‘백지영’과 ‘코요테’, 10월 14일 ‘KCM’과 ‘HYNN(박혜원)’의 무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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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제작 발표회 신라 문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깊은 제작 의도 전하며 성료![더코리아-경북]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신라문화기반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선정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의 제작 발표회가 지난 19일 일지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현대의 댄스팀 ‘홀스’의 리더 처영이 통일 신라 시대를 오가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드라마로, 찬란한 신라의 과거와 역동적인 현대를 모두 담아 관객으로 하여금 역동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더 쇼! 신라하다>는 화랑의 무술과 현대의 댄스, 전통 음악과 현대 K-POP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날 공개된 시연만으로도 남녀노소/내,외국인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웰메이드 창작 콘텐츠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는 <더 쇼! 신라하다>의 넘버 4곡이 최초 시연되어 화제를 모았다. 실제 K-POP무대를 방불케 하는 힙합&스트릿 댄스를 선보인 첫 번째 ‘인트로’ 무대에는 김처영 역의 배우 세용과 채린 역의 낸시가 참여해 앙상블과 역동적이고 완벽한 합을 보였다. 밀본 역의 배우 남경주와 김동완은 각각 밀본의 솔로곡인 ‘마음을 싣는 일’과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을 통해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깊은 울림과 밀본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유쾌함과 익살스러움을 정반대의 매력으로 그려내며 관록의 힘을 보였다. 배우 세용은 ‘인트로’ 무대에 이어 처영의 메인 넘버인 ‘춤을 출 때’를 선보이며 댄스 크루 ‘홀스’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고충, 춤을 향한 열정을 모두 표현해 완벽히 처용으로 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 이철우 프로듀서, 박신애 작곡가, 채현원 안무가, 예술감독 남경주, 배우 김동완, 세용(마이네임), 린지, 낸시가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포부를 피력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2023 신라문화기반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가 문화 예술의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룩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작품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품을 총괄하는 이철우 프로듀서는 “본 작품을 통해 경주 뿐 아니라 서울, 부산, 울산, 대구, 포항 등 전국적인 관객 유치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밀본 역으로 작품에 출연함과 동시에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배우 남경주는 “요즘 현실에서 가장 필요한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즐겁게 풀어보려 노력했다. 아름다운 영상미, 완성도 높은 음악,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과거 신라와 현대를 넘나드는 탄탄한 스토리에 신라 시대의 전통적인 멋과 현대의 트렌디하고 힙한 문화를 조화롭게 엮어낸 수작이란 평을 받으며, 기존 경주가 가진 조용하고 단정한 천년고도의 아름다운 역사 도시 이미지를 넘어 찬란한 상상력과 역동성을 지닌 글로벌 문화 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시작점이 될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갈등을 타파하고 조화를 이루는 극의 메시지처럼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극을 통해 하나되는 또 다른 조화를 추구한다. 기존의 정형화된 뮤지컬 음악 구성을 벗어나 남녀노소/국내,외를 넘나드는 모든 관객이 장벽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기반으로, 신라 시대를 상징하는 전통음악과 현대를 상징하는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과 아크로바틱으로 표현되는 화랑의 무술과 신라 시대의 멋을 온전히 선보일 전통무용, 현대의 트렌디한 힙합 문화를 상징하는 팝&스트릿 댄스 등 관객으로 하여금 신라와 현대를 실제로 오가는 듯한 역동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이에 더해 3면이 LED로 구성된 화려한 영상 무대는 극에 맞추어 이동하는 LED를 통해 실제 신라에 온 듯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장면의 입체감을 더한다. 무대와 객석 간의 정서적 거리를 단축시키고 생동감을 유지하기 위해 객석 범주까지 확장 설치된 프로젝션 맵핑은 LED 화면과 더불어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더 배가시킨다. 이처럼 관객의 자발적 참여와 몰입을 높일 수 있는 퍼포먼스 연출을 극 전반에 포진시켜 끊임없는 생동감과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웰메이드 창작 콘텐츠 탄생을 입증한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군단과 이름만으로 신뢰를 안겨주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총 집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남경주, 김동완, 세용(마이네임), 유권, 린지, 낸시, 박소현 등 뮤지컬 배우부터 글로벌 케이팝 스타, 신인 유망주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신라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활약을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안겨주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의 대거 참여 역시 또 다른 화제를 모은다. 프로듀서 이철우, 예술감독 남경주, 연출 박준영, 극작 배시현, 작곡 박신애, 안무 채현원, 의상 한승수, 무대 이은경, 조명 이우형, 영상 박준, 음향 권도경, 소품 조윤형, 분장 강지연, 탭 트레이너 장광석, 제작감독 이승진 등 그야말로 내로라 하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 알리고 지역 예술 문화 발전을 이룩하고자 하는 뜻 깊은 제작의도를 가진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는 지난 19일 성황리에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오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되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의 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문의: 1660-3570 / 인스타그램 @theshow_s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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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 <크리스마스 캐롤> 객원 배우, 무용수 오디션 선발[더코리아-부산] 연말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으로 2021년 성공적인 초연을 계속해 이어오고 있는 부산시립예술단 브랜드 공연 ‘크리스마스 캐롤’ 2023년 공연에 참가할 지역의 청년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크리스마스 캐롤’은 찰스 디킨즈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부산시립극단,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4개 단체가 참여하는 초대형 융복합 콘텐츠 공연이다. 2021년과 2022년, 코로나 시국에도 90%가 넘는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박수갈채를 받은 ‘크리스마스 캐롤’은 참여 인원이 200여 명에 이르는 대작으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객원 배우 11명과 객원 무용수 16명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배우의 경우 최근 5년간 공연예술단체 배우로 3회 이상 연기한 관련 전공 경력자, 무용수의 경우 39세 이하의 관련 전공자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기량을 가진 뮤지컬과 연극 공연에 관심 있는 자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9월 25일(월)~10월 17일(금)이며, 오디션은 비대면 영상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연습 기간은 배우는 11월 29일(수)부터, 무용수는 12월 2일(토)부터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13일(월)로 예정되어 있다. 오디션 공고문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합격자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며 해당자가 없을 시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사업팀(☎607-3111)에 문의할 수 있다. 모 집 개 요 ■ 모집기간 : 2023.9.25.(월)-10.17.(금) ■ 모집분야 : 배우 11명, 무용수 16명 ■ 응시자격 : 오디션 공고문 참조 ■ 형 식 : 이메일 접수, 비대면 영상 오디션 ■ 합격자발표 : 2023.11.13.(월) 예정 ▢ 문 의 : bhkim@bscc.or.kr, 051)607-3111 ■ 공 연 명 : 부산시립예술단 연합공연 ‘크리스마스 캐롤’ ■ 공연일시 : 2023.12.21.(목) 19:30, 22(금) 14:00, 19:30, 23(토) 15:00, 19:30 ■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극작, 작사, 연출 : 김지용(부산시립극단 예술감독) ■ 작 곡 : 백현주 ■ 지 휘 : 이기선(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 안 무 : 김미란, 홍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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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호세군·日히로토의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첫번째는 '연예인들의 성지' 마사지숍에서 맛보는 피부 비결![더코리아-연예] K뷰티를 이끌고 있는 한국 스타들의 피부 관리 비법은? 30일 첫방송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이 첫 방송으로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피부관리숍을 찾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게 모든 사람들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 이에 첫 목적지는 한국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서울 강남의 피부관리숍이다. 유명 스타들의 관리를 책임져 온 미르테by혜정 원장은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집에서도 쉽게 피부 관리하는 방법과 나이 맞춤, 피부 맞춤 피부관리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특히 MC 호세군과 히로토가 직접 체험하는 영상도 담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인 호세군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5세때부터 드라마, 영화배우로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해와 잦은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지친 상태다.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동해 온 히로토는 연예인답지 않게 평소에는 물세안만 하는 퓨어파다. 이에 원장님의 맞춤형 솔루션이 두 MC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는 후문이다. 19세 동갑내기인 호세군과 히로토는 배우들답게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피부 관리에 관심 많은 여행자들에게 꿀팁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은 오는 30일 중화권 OT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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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성년자들’ 美영화로 리메이크 제작..‘신성훈 감독 美에서 제대로 통했다’[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공동연출, 공동집필한 국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시즌2가 미국에서 영화로 재탄생하게 됐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드라마, 영화 제작사 ’LA3필름‘ 이 ’미성년자들‘ 판권을 사서 미국 영화 시장에 맞게 각색 작업 후 미국 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에 할리우드와 플로리다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 미국판 ’미성년자들‘ 감독은 레바르 레오(Levar Leo)가 메가폰을 잡는다. 신성훈 감독도 제작사로부터 연출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합류하자는 제안을 받은 상황이며 미국판 ’미성년자들‘ 제작에도 합류한다. 제작사 ’LA3필름’ 은 한국에서 제작된 영상을 미리 받아보고 단 번에 리메이크 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측은 제작을 맡은 LA3필름 측에서 ‘원작자가 현장에서 함께 해주신다면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한다. 원작자의 아이디어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잘 만들고 싶다’ 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고 밝혔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미성년자들‘ 본 방송은 엔터TV에서 먼저 방송 후 OTT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신성훈 감독은 국민 할머니 나문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작년에 나문희 선생님이 진행하시는 예능 ‘진격의 할매’ 출연했었다. 그 당시 촬영 끝나고 나문희 선생님께서 훌륭한 감독이 되라며 응원해주셨고 슬레이트에 싸인을 해주셨다. 그 후 하는 작품마다 상당히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나문희 선생님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고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My Girl’s Choice’ 로 일찌감치 미국 영화 시장에 데뷔를 했다. 이어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Sick Minded)‘ 와 미국 영화 ‘월리엄 오메가의 말할 수 없는 이야기’ (The Untold Story Of William Omega) 로 프로듀서로 참여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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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고은상 감독의 <경계선>이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초단편영화제)는 지난 19일, CGV 영등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초/단편 경쟁 부문 대상작, 심사위원 특별상을 포함한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초/단편 경쟁 대상을 수상한 고은상 감독의 <경계선>은 ‘젠더’라는 주요한 질문을 통해 우리의 인식을 재구성해야 하는 오늘날, 영화적 방식으로 진실되고 자세한 방향을 제시하는 영화로, “훌륭한 배우들과 견고한 메시지를 통해 관객이 스스로를 반추할 수 있게끔 하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경준 감독의 <가족의 이름으로>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영화라는 이름으로, 이 다큐멘터리 작품은 대개 극영화가 자아내는 감정을 전달했다고 말할 수 있다”며, “특정한 한국적 소재를 섬세하고 우아하게 다뤄내어 더 큰 주제에 이르게 한 것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아, 초/단편 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의 영예를 누렸다. 아울러, 초/단편 경쟁 부문의 단편 우수상은 이건희 감독의 <삼인방>이, 초단편 우수상은 오엠 감독의 <소년과 까마귀>가 수상했으며, 영화 <경계선>의 윤성 역을 맡은 김인경 배우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2023년 새롭게 신설된 뉴 제너레이션 부문의 뉴 제너레이션 상은 이채현 감독의 <순이>와 강서윤 감독의 <홈 스위트 홈>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영화제 현장을 직접 찾은 관객들이 투표한 관객상에는 이채현 감독의 <순이>가 이름을 올렸다. 초단편영화 아카데미의 공모작을 대상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기획상에는 정석채 감독의 <다녀올게>가, 극영화 시나리오상에는 조원빈 감독의 <좀비도 법은 있다>가 수상했다.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는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화 제작 입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단편영화제의 프로그램이다. 관객 심사단이 직접 선정한 시민 심사위원상은 테어 데겐, 샬롯 뮬러 감독의 <앨리스와 해바라기>가, 어린이 심사위원상은 샹탈 페텐 감독의 <줄스&줄리엣>에게 돌아갔다. 어린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 김유은 어린이는 “직접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단편영화제는 19일 저녁 7시에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6일간 경쟁 부문 84편을 포함한 초단편영화 106편을 상영했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서는 GV(관객과의 대화), CT(씨네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었다. 현장 GV 및 CT는 총 21회가 열렸으며 132명의 감독과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막을 내린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수상작은 영화제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시상명 제목 감독 초/단편 경쟁 대상 <경계선> 고은상 초/단편 경쟁 심사위원 특별상 <가족의 이름으로> 이경준 초/단편 경쟁 단편 우수상 <삼인방> 이건희 초/단편 경쟁 초단편 우수상 <소년과 까마귀> 오엠 초/단편 경쟁 배우상 <경계선> 김인경 (윤성 역) 뉴 제너레이션 상 <순이> 이채현 <홈 스위트 홈> 강서윤 경쟁 관객상 <순이> 이채현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기획상 <다녀올게> 정석채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시나리오상 <좀비도 법은 있다> 조원빈 관객 심사단 시민 심사위원상 <앨리스와 해바라기> 테어 데겐, 샬롯 뮬러 관객 심사단 어린이 심사위원상 <줄스&줄리엣> 샹탈 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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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부부, 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 홍보대사’위촉[더코리아-광주 서구] 유명 개그맨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 대표시장인 광주 양동전통시장의 얼굴이 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2일 양동전통시장 인지도 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 홍윤화‧김민기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구는 지난 5월 양동전통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K-관광마켓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홍보대사 위촉 및 관광프로그램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 컨설팅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유쾌한 개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윤화‧김민기 부부를 홍보대사로 앞세워 양동전통시장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 후 양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숨겨진 맛집에서 ‘먹방’을 촬영하는 등 양동전통시장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구청 야외광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선물용품대전 및 사회적경제 이음장터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광주의 맛’을 직접 경험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00년 전통의 양동전통시장이 올해 미식관광형 ‘양동통맥축제’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홍윤화‧김민기 홍보대사와 함께 양동전통시장을 우리나라 대표의 ‘K-관광마켓’으로 발전시키는데 서구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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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 저변 넓힌다"…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섬세한 문화 고증으로 콘텐츠 격 높인다[더코리아-연예]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섬세한 문화 고증으로 콘텐츠의 격을 높이고 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다. 여주인공으로는 드라마 '종이달'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유채희가 캐스팅됐다. 전북 순창 등 한국 로케이션으로 촬영에 돌입한 이 작품은 완성도 높은 미술과 소품 고증으로 한계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촬영 전 중국의 미술감독 후멍(胡猛)과 한국 소품팀이 만나 철저한 고증절차를 밟는 프리프로 덕션 과정을 거쳤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번 고증 절차를 밟으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의 차이가 이 정도까지 난다는 걸 처음 알았다"라며 "한국과 중국 모두 시대별로 전세계 문화가 유입되면서 진통을 앓았고 이에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것들이 타 문화가 섞여있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중국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자체 고증팀을 두고 철저하게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콘텐츠 산업을 세밀하게 보고있다. 요즘 시청자들은 완전한 걸 원해 실제로 고증에 실패한 드라마들이 출해 방송불가가 될 만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는 분명하게 다르다. 이번 드라마 제작을 계기로 한국 드라마도 한국 문화에 대한 철저한 고증이 필요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예능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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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드라마 ‘식 마인데드’ 내년 1월 국내 특별 시사회..감독 ‘레바르 레오’ 참석[더코리아-연예] 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가 내년1월 국내에서 특별 시사회 및 GV가 개최된다. ‘식 마인데드’ 극본, 연출을 맡은 ‘레바르 레오’(Levar Leo)가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난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 는 신성훈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기사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가 알려졌다. 레바르 레오는 내년1월 신성훈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에 프로듀서, 연출자로 참여한다. 촬영 때문에 국내에 온 김에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특별 시사회 및 GV를 신성훈 감독과 함께 하기로 결정됐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는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천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아래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신성훈 감독은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서 프로듀서로서 작품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각본 작업과 각색 작업에 힘을 보탰다며 알려진 바 있다. 레바레오는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 드라마 시장에 진출을 희망했다. 한편 레바르 레오는 지난해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마이네임’ ’마스크 걸‘ 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더욱 커진 가운데 신성훈 감독과 인연이 되어 ’미성년자들‘ 시리즈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꿈을 이루게 됐다는 소식도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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