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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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 입산 전면통제 25일까지 연장[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지난 20일부터 한라산 일대 폭설로 인해 한라산 삼각봉에 약1m의 적설을 기록하고 현재에도 시간당 5~6cm의 적설량을 보임에 따라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입산 전면통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전한 등산로 확보를 위한 사전 길트기(러셀) 작업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운송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노레일 선로의 제설 작업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며, 한라산 주차장 및 진입로변 제설 작업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6일까지 한라산 전 탐방로를 정상 개방할 목표로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모아 탐방객 안전대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산악안전대, 한라산지킴이, 제주산악연맹의 협조 아래 24~25일 양일간 한라산탐방로 길트기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응급환자 이송용 모노레일 선로 제설작업 또한 동원 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총력 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차장 및 진입로변 제설작업은 자체보유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제설을 진행함은 물론 동원 가능한 임차장비를 확보해 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충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많은 눈이 내려 불가피하게 한라산의 입산을 통제하는 만큼 탐방을 계획한 분들의 이해를 구한다”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안전장구(스틱, 아이젠 등) 착용이 필수인 만큼 꼭 개인별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겨울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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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욕구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순항[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특성과 도민욕구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4개 분야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복지지원체계 방식을 탈피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바우처(이용권)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60%이하(일부사업은 140%이하)로 연령, 가구 특성 등 사업별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별 기준정보에 따른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하게 된다.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분야로는 ▲아동청소년 6개 사업 ▲성인 3개 사업 ▲노인 2개 사업 ▲가족장애인청년 각 1개 사업 순이며, 2023년 11월말 현재 총 14개 분야 사회서비스사업에 1만 1,204명이 이용하고 있다. ※ 2023년 총예산 : 14개 사업, 94억 9,700만원(국비 70%, 도비 30%) 특히 사업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1,482명) 및 음악멘토링서비스(1,230명)는 문제행동 조기 발견과 전문적 개입으로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악기다루기, 음악공연체험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건강나눔안마서비스(2,928명)와 어르신 기능향상서비스(938명)는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관리를 위한 품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성인정신건강재활서비스와 성인심리지원서비스를 성인재활심리지원서비스로 통합하고, 도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장년층 음악정서지원서비스를 신규로 추진해 장년층(50~64세)에게 악기연주를 통한 심리‧정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2024년 총예산 : 14개 사업, 96억 1,300만원(국비 70%, 도비 3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www.jejucsi.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도민은 거주지역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지역주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발굴과 더불어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적인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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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마산교방상록아파트,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5년 연속 수상[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마산교방상록아파트가 지난 13일 창원특례시 주관 「2023년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마산교방 상록아파트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빗물 저금통 활용,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주차장 격등제 실시뿐만 아니라 폐자원 활용한 콘크리트 벽면 녹화(綠化), 중고물품 나눔장터 개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등 입주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인정받았다. 마산교방상록아파트 허행대 관리소장은“5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친환경 아파트 운영에 대한 공단과 관리사무소, 입주민 모두의 열망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배숙향 부산지부장직무대리는“이번 수상으로 인해 친환경 녹색아파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마산교방상록아파트의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공단은ESG에 기반한 임대주택 운영을 통해 주거품질이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교방상록아파트는 공무원 임대주택으로 운영(395세대) 중이며, 친환경 녹색아파트 만들기 경진대회에서 19년도부터 21년도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 작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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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지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소외계층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연탄은행 3곳에 연탄 3,500장씩 총 10,500장을 기부하고, 소외이웃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승학 경인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상록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11일 인천연탄은행 △12일 남양주연탄은행 △13일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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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연말 맞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19일 2023년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 100매와 대한결핵협회에서 실시하는 결핵퇴치사업의 재원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 188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와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에 각각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발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으로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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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낡은 제규정 101건 손본다[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8일 변화된 행정환경에 맞춰 경영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한 제규정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규정 정비는 40년간 유지된 편제를 업무중심으로 재편하고, 규정단위별 수시 개정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규정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은 물론 용어 또는 조문을 알기 쉽게 바꿈으로써 업무의 효율성 증진과 더불어 공단 업무에 대한 일반국민의 알권리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규정의 통일된 정비를 위해 법제처 법령 입안심사기준을 준용함으로써 국민 눈높이 맞춘 규정 체계로 탈바꿈하고, 우선적으로 선정된 60개 규정을 대상으로 법령 및 상위규범은 물론 규정 간 상호모순 점검과 현행화를 통해 총 187건의 개선사항을 발굴함으로써, 공단 업무혁신 및 ESG 경영 등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다졌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공무원연금공단은 2024년까지 41개 규정에 대한 추가 점검을 통해 제규정 일제정비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며, 정비된 제규정은 내부규정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순차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공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기관운영을 꾀하는 동시에 알기 쉬운 규정 마련으로 공단 업무에 대한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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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해외 주요국 공무원연금제도 2023」 및 「2023 GEPS 연금포럼」발간[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7일 「해외 주요국 공무원연금제도 2023」과 「2023 GEPS 연금포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외 주요국 공무원연금제도 2023」은 미국, 일본 등 9개 해외 주요국 연금제도에 대한 자료집이다. 우리나라보다 연금제도가 성숙한 해외 주요국들의 기대여명계수 등 다양한 연금재정 안정화 장치는 물론, 2023년 프랑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최신 연금개혁 이슈까지 포함하고 있다. 「2023 GEPS 연금포럼」은 공무원연금제도의 지속적인 발전방향 모색과 연금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한 연구보고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무원연금의 지속가능성 제고뿐만 아니라 적정한 노후소득보장 제공을 위해 사회보장 전문가의 견해 및 관련 연구결과를 수록하였다. 아울러 해외 공적연금 개혁사례 등을 살펴보고 공무원연금제도에 대한 시사점을 담았다. 본 보고서는 주요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연금정보]>[연금자료실]>[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사례 분석과 선제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공무원연금제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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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 실시[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는 7일 서울 광진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온열장판 나눔활동을 펼쳤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하여 서울지부 직원과 서울상록자원봉사단은 광진구 내 독거어르신 150가구에 온열장판을 직접 전달하고 설치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구성원이 없도록 온정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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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효율적인 내부통제체계 구축을 통한 기관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 감사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이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동 선언문에는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내부통제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하고, 내부통제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기관 운영으로 청렴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려는 공동 의지가 담겨있다. 김동극 이사장은“그동안 우리 조직에서 꾸준하게 수행해왔던 위험 예방활동을‘내부통제’라는 명칭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유 상임감사는 “공무원연금공단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등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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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코리아 VC 어워즈 2023 ‘공로상’ 수상[더코리아-제주]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3년 11월 29일, 한국벤처투자가 주최한 ‘코리아 VC 어워즈 2023’에서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하여 벤처투자의 다변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16년부터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1개 국내 VC펀드에 총 1,800억 원 출자를 약정하였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단의 기금운용수익률을 제고하였다. 더 나아가 공단은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하여 해외 VC펀드 조합을 결성하고 유수의 해외 VC 펀드를 선정하여 공동투자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2013년부터 해외 VC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4개의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해외 VC 투자를 통해 벤처투자를 다변화하고 있으며, 해외 VC의 국내 벤처기업의 투자, 지원 등을 통한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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