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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단,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 금6·은4·동8 획득하며 대회 휩쓸어 ![더코리아-광주]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금6·은4·동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일 광주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대회 첫날 고등부 자유형 74kg 김승우(3년), 여자 자유형53kg 주민지(1년) 선수가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로 은메달을 획득하했다. 또한 자유형57kg 신종훈(2년), 자유형125kg 김무찬(3년), 여자자유형50kg 정호경(1년), 여자자유형55kg 김고운빛(1년) 선수들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날 경기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로 마무리했다. 2일차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고등부 자유형65kg 정승민(3년), 자유형97kg 백주안(3년), 여자자유형76kg 임선교(3년) 선수는 결승 상대를 여유롭게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유형86kg 김현빈(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자유형 경기를 마쳤다. 또한 자유형은 단체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차에는 고등부 그레꼬로만형 경기로 그레꼬51kg 신정훈(2년), 그레꼬55kg 강승민(3년)이 금메달을 목에걸었고, 그레꼬55kg 신종훈(2년) 선수가 은메달, 그레꼬67kg 이태양(2년), 그레꼬130kg 김무찬(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마지막 날인 4일차에도 그레꼬97kg 이재혁(2년) 금메달, 그레꼬77kg 나도운(2년) 은메달, 그레꼬97kg 백주안(3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금메달1개, 은메달1개, 동메달1개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광주체육고 육철수 교장은 “대회에 참가해 다메달을 획득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며 “10월에 다가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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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중국 유학생 3명 남방항공 합격[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의 중국 유학생 쉬후이첸(22학번), 다이신원, 쉬신위엔(23학번)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국 남방항공에 최종 합격했다. 쉬후이첸씨는 “한국에 유학와서 친구들과 글로벌 스터디를 하며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최종 면접에서 한국 유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한 것이 가산점을 많이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이신원씨는 “학과 수업에서 배운 이미지메이킹이나 승무원 화장법, 헤어 관리 등 어피어런스가 합격에 도움이 됐다”며 “깔끔한 승무원 이미지로 긴장감을 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이 어필한 것 같다”고 합격 후기를 밝혔다. 쉬신위엔씨도 “중국에 면접 보러 가기 전에 학과 교수님들의 특별 지도를 통해 세심한 스킬을 습득하고 자신감도 얻었다. 학과 도움으로 평소 꿈꾸던 중국 남방항공에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고 환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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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유아교육학과, ‘제 3회 다함께 놀자’ 전공연계 활동[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박연정)는 5월 2일 교내 중앙 잔디광장에서 ‘제 3회 다놀(다함께 놀자) 비교과 전공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교육학과 위탁어린이집 6곳(광주 경찰청 어린이집, 북구청 어린이집, 서구청 어린이집, 시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빛고을 어린이집, 서부 경찰서 어린이집)의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유아교육학과 재학생들은 마술 공연, 나만의 가방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율동 등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제 1회 유아 그림 대회’를 개최하였다. 191명의 어린이 그림이 접수되어 중앙잔디광장에 전시됐으며,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심사를 거쳐 호남대학교 총장상과 사회경영대학장상이 시상되었다. 유아들은 자신의 그림과 다양하게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아교육학과 강민정 학생(3학년)은 “학우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이 유아들에게 즐거움과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 의미 있었고, 특히 유아들과 율동을 하는 프로그램에서 유아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동기와 선배와의 교류를 통해 협동력도 기르고 큰 행사 준비를 하면서 예비 유아교사인 저희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도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도 하고 안전하고 푸른 잔디위에서 즐겁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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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순 광주시의원 “교육청 준비 부족, 1천억 스마트기기 창고 방치 위험”[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교육청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에 있어 학생과 현장의 목소리가 무시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추가경정 예산심의 과정에서 “교육청이 충분한 교육적 디지털 교육 콘텐츠들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 보급에만 급급했다.”며, “제기된 문제점들 하나하나가 교육적 고려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또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은 채 전시 행정으로 스마트기기만 사주면 그게 스마트 교육인 것처럼 했던 교육청 태도가 큰 문제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교육청의 스마트기기 보급사업은 2023년 중학생(노트북) 540억, 고등학생(태블릿PC) 116억 총 650억 원 예산이 투입되었고, 올해 2024년 본예산 기준 280억, 금번 추경 예산안으로 123억이 올라와 총 1천억 원이 넘는 큰 규모 사업이다. 이에 광주광역시교육청 박철신 정책국장은 “추가로 전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연수가 실시되고 있고 또 중·고등학교는 수학·영어·정보 교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수가 거의 진행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귀순 의원은 “전체 학교에서 스마트기기를 다 활용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 현장에서는 보급된 스마트기기 10% 활용해도 많이 활용하는 거다.”, “교육청도 학교도 선생님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보급된 학교 30여 군데만 둘러봐도 학교 창고에 방치된 스마트기기가 1,700대가 넘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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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현장방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석호)는 5월 2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4월 14일에 개소한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원들은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을 방문, 정신병원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 실태를 지적하고 조속한 철거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정신병원 기능보강을 위한 증축부지를 확인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기능보강 사업은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위원들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석호 환경복지위원장은 “광주의 안정적인 의료공급체계 유지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광주시립정신·요양병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꾸준한 현장 행보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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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이정선 교육감이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이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더코리아-광주]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하 유아교육진흥원)이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가족과 인근 주민 180명이참여한 가운데 본원 실내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참석한 가족들은 공연 관람과 실내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레이져·마술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세계 여러 나라 악기 만들기 ▲DIY 만들기 등 놀이체험이 진행됐다. 또 실내 체험은 ▲아이(AI)놀이터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블록놀이터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상상마을 ▲음악마을 등 11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가족체험에 참여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가 많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이런 기관이 동네마다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체험을 준비했다. 유아들에게 꿈이 쑥쑥 자라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우리 기관의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상생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내일의 희망이요 꿈이요 미래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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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참여 성료[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과 진행했던 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부대개방행사 참여는 매년 31사단이 진행했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기획돼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태권도 시범공연과 군악대 버스킹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겁게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형, 오빠들의 민주적인 병영생활을 탐방할 수 있었다. 또 31사단에 제공하는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니축구, 미니티볼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부스 체험을 통해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와볼 수 없는 부대를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 신기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도 받고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들은 놀이와 학습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마음 속에 품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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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에 AI기술 활용한 웹·앱 작품 전시[더코리아-광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이하 광주소마고)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학생들이 개발한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소마고는 이번 AI 엑스포에 출품할 작품을 선발하기 위해 AI 및 SW 개발 기술을 접목한 교내 전공동아리 발표 대회를 개최했고, 학생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AI를 활용한 작품들을 개발하는 등 밤낮없이 부단히 노력해 그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 결과 ▲AI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고 환경을 지키는 'MISO' ▲마이스터고 입학 지원시스템 및 모의 성적 계산과 AI 챗봇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인 'Hellogsm' ▲학생 정보 및 계정을 통합 관리하고 여러 서비스를 관리하며 목록을 리스하는 'GAuth' 등의 프로젝트 작품을 최종 선발해 이번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에 결과물들을 출품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AI시대에 접어든 만큼 AI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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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활용 과정 연수’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연수원이 2일 챗GPT를 활용한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실무 활용 과정(1·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5월 2일과 6월 17일 각 2기수씩 총 4기수 180명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연수 과정은 ▲챗GPT의 이해 ▲챗GPT 사용법 ▲업무 활용 사례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연수 대상자들은 미래 공직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갖춰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챗GPT는 정보 접근성 강화, 의사 결정 지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공직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수 과정을 발굴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혁신적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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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장휘국 전 교육감 초청 ‘한말 호남의병 직장교육’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장휘국 前 교육감을 초청해 ‘의로운 사람들: 항일 의병 이야기’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혁신적 포용교육을 표방하며 평소 각계각층에 폭넓게 자문을 구하는 이정선 교육감이 전임 장휘국 교육감을 초청해 이뤄졌다. 강사로 초빙된 장휘국 前 교육감은 한말 호남의병 정신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강조하며, 호남의병의 역사적 배경, 주요 전투, 숭고한 정신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죽봉대로, 대천로, 서암대로, 설죽로, 금재로 등 익숙한 도로명이 호남 의병장들의 호에 따온 이름이며 “호남의병의 숭고한 희생을 토대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말 호남의병의 투쟁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호남의병의 정신은 5월 광주로 이어져 왔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더 나은 광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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