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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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서구와 현안 과제 공동 해결 나서[더코리아-광주] 광주시교육청이 12일 교육감실에서 서구와 ‘지역-학교 간 상생협력·공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이 그동안 진행해왔던 자치구별 교육진흥 TF의 첫 번째 업무협약이다. 시교육청과 서구는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주요 협약내용은 ▲학교 문화·체육·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 모색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 및 활용해 사회·교육 문제 공동 대응 ▲마을교육공동체 실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과 지원 ▲협력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설 이용, 인력 및 재정 지원 등이다. 최근 저출산으로 학령인구 급감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의 유휴시간대 주차장, 체육시설 등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양 기관은 올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학교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등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광산구 교육진흥 TF를 시작으로 5개 자치구와 자치구별 교육진흥 TF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호 협력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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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아동학대예방 유관기관 합동워크숍 개최[더코리아-광주]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지난 6월 9일 전남 담양군 일대에서 경찰, 지자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광주·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교육지원청 등 70여 명이 참석하는 아동학대예방 유관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이 주관하여 개최한 것으로 광주광역시의 아동학대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대응 역량강화 교육 및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방안 논의 등을 하였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학대 관련 법령 및 수사·조사기법 교육 △경찰에 대한 이해 강의 △아동학대 주요 사건 및 판례 교육 △현안업무 공유 등이다. 이 밖에도 아동학대 대응에 관한 기능별 토론을 통해 상호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였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총경 김남희)은 ‘아동학대는 현장출동부터 사후관리까지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기 때문에 기관 간 협업체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워크숍을 계기로 ‘유관기관들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학대로 인해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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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공공인재법무학과, 2023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지난 7일 2023학년도 1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지병근 법사회대학장, 공공인재법무학과 정구태 교수, 김종구 교수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조선대 제14대 총장이었던 전호종 명예교수와 조선대 의과대학 동문인 이민전(민전산부인과 원장) 박사의 발전기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호민 장학금’이 6명의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공공인재법무학과 교수들의 모금으로 마련한 ‘교수회 장학금’은 4명에게 돌아갔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약 500여만원이다. 한편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공공인재법무학과는 공직 및 법조인 진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진로맞춤형 법학교육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리더가 될 공공인재와 법률전문가를 양성한다. 공공인재법무학과에서는 체계적인 정통법학교육으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수 있으며, 경찰직, 검찰직, 법원직과 일반 행정직 공무원을 양성하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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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목포‧함평으로 역사투어 떠나요”[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함평과 목포 지역에서 민주화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살아 있는 현장을 탐방하는 역사투어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열차타고 떠나는 민주인권 1차 역사투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이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70명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naver.me/5grA54Y9)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총탄에 무참히 짓밟힌 송암동 및 효천역 민간인 학살사건에 대한 관심 확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민주인권 역사투어는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함평 및 목포와 경남 진주지역에서 펼쳐진다. 1차 역사투어는 오는 17일 오전 효천역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기차에 오르기 전 진월동 다목적 체육관 앞에서 효천역까지 걸으면서 80년 5월 당시 민간인 학살이 이뤄진 장소를 방문해 희생자를 위로한 뒤 목포로 향하게 된다. 목포지역 탐방 코스는 지난 1991년대 전남대 교정에서 민주화를 외치며 온 몸을 불사른 뒤 숨을 거둔 고(故) 박승희 열사의 모교인 목포 정명여고와 근대역사관 등이다. 이들은 또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한국 농민운동사의 새 지평을 연 것을 평가받는 함평 고구마 투쟁 현장도 탐방한다. 함평 고구마 투쟁은 1976년부터 2년간 진행된 대표적 농민운동으로, 당시 함평지역 농부들과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연대해 정부 당국을 비롯해 경찰과 농협의 폭압에 맞서 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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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재활용품 수거 ‘AI 무인 회수기’ 확대 보급[더코리아-광주 남구]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폐기물 자원 수거와 재활용에 큰 몫을 담당하는 AI 무인 회수기 확대 보급에 나선다. 남구는 12일 “캔과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현금으로 환급해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있는 AI 무인 회수기를 관내 4곳의 장소에 7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I 무인 회수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폐기물의 전수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모은 주민이 해당 기기에 폐기물을 배출하면 캔과 투명 페트병의 경우 1개당 10포인트를 제공하며,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현금으로 환급할 수 있어 재활용 자원 수집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현재 AI 무인 회수기는 주월동 빅스포 뒤편과 월산4동 행정복지센터,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총 8대를 가동 중이며, 오는 7월까지 추가로 설치하는 지역은 봉선1동 행정복지센터와 월산5동 행정복지센터, 주월2동 공용주차장, 주월1동 빅스포 뒤이다. 확대 보급이 이뤄지면 관내에서 AI 무인 회수기를 통해 수거하는 재활용품은 연간 200t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AI 무인 회수기 8대가 작년 한해 관내에서 수거한 생활 폐기물 양은 캔과 투명 페트병 672만123개를 모아 134.4t에 이른다. 또 올해 1월부터 5월말까지 273만1,860개를 수거해 54.6t 분량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AI 무인 회수기를 이용한 주민의 수는 총 1만2,166명이었고, 이들에게 각각 지급한 포인트 및 현금은 6,128만1,080포인트와 4,560만6,660원이었다. 더불어 올해 5월말까지 5개월간 이용자 수는 5,165명에 각각 2,421만786포인트와 2,141만3,890원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AI 무인 회수기 설치 이후로 관내에서 많은 양의 생활 폐기물이 모아지고 있다”며 “환경 보호 및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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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3 베트남-라오스 시장개척단 참여기업 모집[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7일까지 ‘베트남-라오스 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판로확보를 돕기 위한 것으로 KOTRA광주전남지원단과 협업으로 추진한다. 북구는 오는 10월 말 시장개척단을 베트남 하노이와 라오스 비엔티안 등 2개국에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미용, 뷰티, 생활소비재 등을 제조․생산․판매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시장성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바이어 상담 주선, 통번역, 항공료(70%이내), 현지 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수출상담회 후 참가기업에 현지 바이어와 연락, 협상 등 사후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북구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관내 수출기업들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지난 4월 광산업 분야 관내 유망 중소기업 12개 사가 참여한 광융합 무역촉진단을 필리핀과 베트남에 파견해 115건 183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4건 17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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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또만나요! (CU Again~)’ 이벤트 실시[더코리아-광주]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또만나요! (CU Again~)’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0좌에 CU편의점 쿠폰 5천원권을 지급한다. 쿠폰은 대상 상품별 1매, 개인당 최대 총 6매까지이며, 응모는 필수사항이다. 먼저, 2023년 5월 22일 기준으로 이벤트 상품 미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이벤트 상품을 신규 가입 시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펀드(가입금액 10만원 이상) ▲개인IRP(가입금액 10만원 이상) ▲외화적금(정액식, 6개월 이상, 미화 100불 이상) ▲외화예금(6개월 이상, 미화 1,000불 이상) ▲일임형ISA(가입금액 10만원 이상)이 있다. 다음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개설된 신용카드 보유 고객 중 2022.05.01.~2023.05.22. 기간동안 신용카드 사용 이력이 없고,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쿠폰을 지급한다. 경품은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월(1일~말일)동안 이벤트 조건을 충족 시, 익월 10일에 휴대폰번호로 발송한다. 이벤트 응모는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에서만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지난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에 이어 비대면 채널로 다양한 상품을 가입해 주시는 고객님을 위해 추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가까이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광주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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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광주청년센터, 청년 취업 위한 업무협약[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내 취업 및 자립지원이 필요한 지역청년에게 내실있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광주청년센터에서 체결된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계행 센터장을 비롯해 광주청년센터 센터장 등 총 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 정책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 및 교류 ▲청년들의 발전을 위한 행사 상호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취업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청년에게 자기소개서, 면접컨설팅 등 진로,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거버넌스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광주청년센터와 협력해 지역청년들의 취업 및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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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주배경 청소년과 체험학습[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용조)가 지난 11일 지역 이주배경 청소년과 여름철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지진‧태풍 등 재해, 고공횡단 등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는 체험과 더불어 임실에서 치즈‧피자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운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 홀몸 어르신,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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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청년과 함께 ‘더 나은 복지환경’ 만든다[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청년과 함께 지역의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새로운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광산구는 12일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과 현장 중심의 더 나은 복지환경을 조성해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청춘월담(越談)’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춘월담’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대학과 청년이 협력해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의미다. 이를 시작으로 세 기관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들에게 현장 경험‧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동강대는 지역 돌봄에 관심 있는 ‘청춘월담 지기단’을 모집‧운영해 복지 현장 참여를 통한 복지시책 발굴에 나선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복지 현장 체험과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광산구는 청춘월담 지기단에게 ‘지역 주도형 돌봄 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행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춘월담’은 지역의 청년이 학교 담을 넘어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남다른 시선과 아이디어로 복지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청년의 경험이 지역복지사업을 활성화하고, 실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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